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개정판)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01)
- 0
- 0
• 지은이 : 박경수, 박상준
• 그린이 : 이우일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152x205, 184쪽
• 펴낸날 : 1999-07-10
• ISBN : 9788958071860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이달의 책 선정도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문광부 추천 청소년 권장도서
울산시 교육청 책읽기 운동 선정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이달의 책 선정도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문광부 추천 청소년 권장도서
울산시 교육청 책읽기 운동 선정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박경수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문화 칼럼니스트 및 출판전문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의 이론적인 책들로 인해 다가가기 어려웠던 과학을 좀더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기 위해 몇십 권의 책을 읽고 엄청난 양의 인터넷 자료를 접했으며 과학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며칠 동안 지내며 그곳에 놀러온 사람들과 인터뷰도 하고 관계자들에게 조언도 구하여 철저하게 조사한 끝에 스토리를 구성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저서로는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등이 있다.
지은이 : 박상준
한양대 지구과학과 졸업. 과학칼럼니스트 및 기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전자신문>과 <스포츠투데이>에 과학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SF 해설서 <멋진 신세계> 등을 펴냈다.
그린이 : 이우일
어린 시절, 삼촌과 고모가 모아 둔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 작가 등으로 일하고 있다. 만화적 상상력이 무한히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파도수집노트』 『하와이하다』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옥수수빵파랑』 등을 쓰고 그렸다.
편집자 추천글
이 책은 독자가 어느날 무인도에 뚝 떨어졌다는 가정 아래 그동안 학교에서, 혹은 일상에서 익혔던 모든 생활 과학상식을 끌어내 무인도에서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가를 게임식으로 풀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소설적 구성과 이우일씨의 유머스러운 일러스트, 다양한 과학 원리가 곁들여진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코너를 통해 읽는 맛, 보는 맛, 즐기는 맛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느껴볼 수 있다.
신세대 젊은이답게 절망에 빠지지 않고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주인공 노빈손의 스릴넘치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 장마다 빠짐없이 다룬 과학상식과 원리에 관한 팁도 독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어떻게'와 '왜'라는 과학적인 물음을 거듭하면서, 동시에 과학적 원리에 근거한 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재미도 있을 뿐 아니라 유익하기까지 하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노빈손은 무인도에 추락해서 어떻게 먹을 물을 만들고 불을 피우는가를 담았다. 정수, 증류 등의 과학적 원리와 물없이 버틴 최장 기록, 우리 인체에 필요한 물의 양 등에 관한 과학적 상식이 풍부하다.
2장은 노빈손이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알기 위해 별과 동식물로 위치 파악을 하고 불과 돌을 이용해 구조신호를 보내는 내용이다. 나침반의 원리, 별자리의 유래 등 과학적 상식이 곁들여진다.
3장은 장기화될 것만 같은 무인도 생활에 대비해 노빈손은 나무와 나뭇잎을 이용해 집을 짓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용 올무와 물고기 포획용 어살을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잡아놓은 동.식물이나 채소를 저장해 놓는 방법을 터득, 장기 태세로 들어간다.
4장은 장기간 무인도 생활에 들어간 노빈손에게 갑자기 닥친 정신적 공황과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기후와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각종 의학지식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5장은 노빈손의 무인도 탈출을 다뤘다. 언제 태풍이 부는지, 언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지 등의 날씨를 파악하면서 무인도 탈출을 손꼽아 기다리던 노빈손은 대나무를 이용하여 뗏목을 만들어 희망을 찾아 무인도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