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항해 (원제 Blue Latitudes : Boldly Going Where Captain Cook Has Gone Be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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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토니 호위츠
• 옮긴이 : 이순주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22,000원
• 책꼴/쪽수 :
173x206, 592쪽
• 펴낸날 : 2003-08-25
• ISBN : 9788986183931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저자소개
지은이 : 토니 호위츠
옮긴이 : 이순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빅 이어》, 《푸른 항해》, 《삶의 멋진 항해를 꿈꾸며》, 《맥킨지는 일하는 마인드가 다르다》, 《조금 소박하게》 등이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퓰리처상 수상자인 저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냉정한 항해를 했던 자기 또래 남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쿡의 일기를 읽는다. 그리고는 보라보라, 베링 해, 통가, 타히티 등 쿡이 탐험했던 수많은 곳에 그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 당시 원주민들은 쿡을 어떻게 생각했으며, 지금 그의 후손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험난했던 쿡의 여정을 재현한다.
저자는 먼저 쿡이 타고 갔던 인데버 호를 복제한 배를 타고 18세기 선원들의 모습 그대로 생활하는 일주일 동안의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손해배상 청구 포기각서를 쓰고 승선한 이 배에서 저자는 30m 높이의 돛 꼭대기에 올라가 작업을 하기도 하고 비좁은 해먹에서 잠을 자기도 하면서, 당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럼주와 채찍질이 함께 했던 18세기 선원 생활을 맛본다.
인데버 호의 대원들을 환대했던 타히티 섬에서는 쿡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캡틴 쿡이 대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발견한 타히티 근처의 보라보라는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어 섬의 환경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 있었다. [황량한 바위 투성이인 것 같은 섬이 사실은 매우 비옥하고 유실수로 뒤덮인 넓은 저지대를 가지고 있는 듯했다]고 쿡의 일기에 적힌 보라보라가 하수 오물을 제때에 내보낼 수가 없을 정도인 곳으로 변해 버리고 만 것이다.
또한 대원들이 남쪽의 새로운 신대륙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뉴질랜드가 대륙이 아니라 섬임을 확인시킨 일은 쿡이 역사가 다니엘 부르스틴이 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는 뜻의 [부정적 발견]을 이루어낸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쿡이 폐쇄적인 영국 상류사회에서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귀족의 반열까지 올라간 자수성가한 인물이었음을 잘 알고 있는 바로 이곳 뉴질랜드 인들은 저자가 방문했을 때 새로운 쿡의 동상을 세우고 있었다.
저자는 애버리진과 알류트인 원로, 마오리족 전사, 자신이 쿡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통가의 왕 등 18세기 쿡이 갔던 곳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쿡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몇몇 원주민들에게는 영웅적인 항해가로 기억되고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순수했던 태평양에 매독, 권총, 욕심을 가져온 악한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1779년 2월 14일 쿡이 죽었던 하와이에서 저자가 만난 한 청년은 쿡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쿡의 배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누구보다도 원주민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던 쿡이 오기 전까지는 지구 어느 곳보다도 가장 깨끗한 곳이었던 하와이가 쿡이 다녀간 뒤로 자신들 고유의 문화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쿡은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를 고의적으로 약탈하지 않았으며, 그들을 충분히 존중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대원들과 원주민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통제하기는 불가항력이었다.
저자는 이같은 서로의 노력이 지금까지도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하와이 케알라케쿠아 만에서 원주민들과의 불화로 인해 쿡이 죽임을 당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이 서로 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시간으로 기억되지 못하는 것에 진한 안타까움을 느끼며 18세기를 좇아간 21세기의 항해를 마친다.
쿡의 항로를 따라간 여행에서 저자는, 결국 야망 때문에 먼 이국땅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더 멀리 갔던 가난한 시골뜨기 소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적는다.
저자는 먼저 쿡이 타고 갔던 인데버 호를 복제한 배를 타고 18세기 선원들의 모습 그대로 생활하는 일주일 동안의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손해배상 청구 포기각서를 쓰고 승선한 이 배에서 저자는 30m 높이의 돛 꼭대기에 올라가 작업을 하기도 하고 비좁은 해먹에서 잠을 자기도 하면서, 당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럼주와 채찍질이 함께 했던 18세기 선원 생활을 맛본다.
인데버 호의 대원들을 환대했던 타히티 섬에서는 쿡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캡틴 쿡이 대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발견한 타히티 근처의 보라보라는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어 섬의 환경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 있었다. [황량한 바위 투성이인 것 같은 섬이 사실은 매우 비옥하고 유실수로 뒤덮인 넓은 저지대를 가지고 있는 듯했다]고 쿡의 일기에 적힌 보라보라가 하수 오물을 제때에 내보낼 수가 없을 정도인 곳으로 변해 버리고 만 것이다.
또한 대원들이 남쪽의 새로운 신대륙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뉴질랜드가 대륙이 아니라 섬임을 확인시킨 일은 쿡이 역사가 다니엘 부르스틴이 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는 뜻의 [부정적 발견]을 이루어낸 인물임을 증명하는 것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쿡이 폐쇄적인 영국 상류사회에서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귀족의 반열까지 올라간 자수성가한 인물이었음을 잘 알고 있는 바로 이곳 뉴질랜드 인들은 저자가 방문했을 때 새로운 쿡의 동상을 세우고 있었다.
저자는 애버리진과 알류트인 원로, 마오리족 전사, 자신이 쿡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통가의 왕 등 18세기 쿡이 갔던 곳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쿡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몇몇 원주민들에게는 영웅적인 항해가로 기억되고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순수했던 태평양에 매독, 권총, 욕심을 가져온 악한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1779년 2월 14일 쿡이 죽었던 하와이에서 저자가 만난 한 청년은 쿡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쿡의 배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누구보다도 원주민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던 쿡이 오기 전까지는 지구 어느 곳보다도 가장 깨끗한 곳이었던 하와이가 쿡이 다녀간 뒤로 자신들 고유의 문화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쿡은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를 고의적으로 약탈하지 않았으며, 그들을 충분히 존중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대원들과 원주민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통제하기는 불가항력이었다.
저자는 이같은 서로의 노력이 지금까지도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하와이 케알라케쿠아 만에서 원주민들과의 불화로 인해 쿡이 죽임을 당하기 전까지의 모든 일이 서로 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시간으로 기억되지 못하는 것에 진한 안타까움을 느끼며 18세기를 좇아간 21세기의 항해를 마친다.
쿡의 항로를 따라간 여행에서 저자는, 결국 야망 때문에 먼 이국땅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더 멀리 갔던 가난한 시골뜨기 소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적는다.
편집자 추천글
<푸른 항해 BLUE LATITUDES>, 18세기 캡틴 쿡의 항해를 21세기에 재현한 책!
18세기, 캡틴 쿡은 세 차례에 걸친 위대한 탐험을 통해 세계지도의 3분의 1을 그려넣는다.
그러나 이렇다 할 해도도 없이 탐험을 해야 했던 미지의 바다처럼, 캡틴 쿡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에는 쿡의 탐험기조차 제대로 소개된 책이 없을 정도다.
<푸른 항해>는 지은이 토니 호위츠가 쿡이 탐험했던 북극에서 남극, 타히티에서 시베리아, 이스터 섬에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이르기까지의 항해를 쿡의 탐험 일지를 따라가며 써낸 책이다.
그는 18세기 탐험가 캡틴 쿡이 조우했던 열대의 문화, 종교적 의식, 식인풍습 등을 되새겨낼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가려진 인간 캡틴 쿡을 찾아 당시 쿡의 항로를 그대로 재현하며 18세기와 21세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고 있다.
쿡의 여행일기를 토대로 그의 위대한 탐험을 21세기 버전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200년 전의 과거와 현재가 씨줄과 날줄처럼 잘 짜여진 역사문화서로 손색이 없다.
캡틴 쿡은 누구인가?
1768년 8월 26일, 인데버 호를 이끌고 탐험을 시작한 캡틴 제임스 쿡은 대서양?태평양?인도양 등 거치지 않은 바다가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했다. 그가 항해했던 총 거리는 32만km가 넘었는데, 이는 달나라까지의 여행 거리와 맞먹는 것이었다.
산업혁명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을 때 이루어진 쿡의 탐험은 근본적으로 영국의 제국주의적 욕망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지만 과학의 발달에도 이바지했다. 해역의 측량이나 일식의 관찰 외에도 수많은 인류학적 조사와 동식물의 분포 연구로 인해 쿡은 영국 왕립협회의 정회원이 될 정도로 커다란 신임을 얻었다.
쿡의 항해에 동승했던 식물학자들은 당시 서구에 알려진 식물의 종을 25% 증가시킬 정도로 많은 식물을 채집해서 돌아옴으로써 생물의 다양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으며, 다윈은 인데버 호의 항로를 답사함으로써 자신의 연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제임스 쿡은 하와이, 이스터, 통가, 소사이어티, 뉴칼레도니아 등의 섬들을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만들었으며, 쿡제도 등은 그의 이름을 따 지은 지명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 땅임을 선언한 것도, 후세 탐험가들이 남극을 탐험하도록 자극한 것도 바로 그였다.
천한 날품팔이꾼의 아들로 태어나 석탄선의 견습선원을 거쳐 하급 수병으로 해군에 입대, 고위직으로 진급했던 쿡의 탐험은 서구제국의 뻗어가는 경제력에 광활한 새로운 영토를 제공했으며 고래잡이, 선교사, 공산품, 문자 해독력, 럼주, 권총, 매독, 천연두 같은 것들이 그의 탐험과 함께 시작되었다.
쿡의 탐험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는 있지만 쿡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항해의 항로를 개척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역사가인 버나드 스미스가 [그 누구보다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쿡의 탐험성과는 세계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푸른 항해 BLUE LATITUDES>에 대한 찬사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재미있다. 캡틴 쿡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영웅을 토니 호위츠보다 더 잘 이해한 작가는 없다.
- 빌 브라이슨, <나를 부르는 숲>의 저자
호위츠의 모험담은 위대한 항해가였던 캡틴 쿡 본인은 물론 더없이 매력적이었던 조셉 뱅크스 경을 포함해 그의 용감한 동료들에게 헌정하는 한 편의 찬시(讚詩)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이 세상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이국적인 세계가 많이 있다는 것을 맑은 눈으로 생생하게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확인시켜 준다.
- 캐롤라인 알렉산더, <인듀어런스>의 저자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재미 있는 읽을 거리인 동시에 콜럼버스보다 더 많은 발견을 한 사람에 대해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통찰력을 준다. 굉장한 책이다.
- 나다니엘 필브릭, <바다 한가운데서>의 저자 인데버 호
18세기, 캡틴 쿡은 세 차례에 걸친 위대한 탐험을 통해 세계지도의 3분의 1을 그려넣는다.
그러나 이렇다 할 해도도 없이 탐험을 해야 했던 미지의 바다처럼, 캡틴 쿡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에는 쿡의 탐험기조차 제대로 소개된 책이 없을 정도다.
<푸른 항해>는 지은이 토니 호위츠가 쿡이 탐험했던 북극에서 남극, 타히티에서 시베리아, 이스터 섬에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이르기까지의 항해를 쿡의 탐험 일지를 따라가며 써낸 책이다.
그는 18세기 탐험가 캡틴 쿡이 조우했던 열대의 문화, 종교적 의식, 식인풍습 등을 되새겨낼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가려진 인간 캡틴 쿡을 찾아 당시 쿡의 항로를 그대로 재현하며 18세기와 21세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고 있다.
쿡의 여행일기를 토대로 그의 위대한 탐험을 21세기 버전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200년 전의 과거와 현재가 씨줄과 날줄처럼 잘 짜여진 역사문화서로 손색이 없다.
캡틴 쿡은 누구인가?
1768년 8월 26일, 인데버 호를 이끌고 탐험을 시작한 캡틴 제임스 쿡은 대서양?태평양?인도양 등 거치지 않은 바다가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했다. 그가 항해했던 총 거리는 32만km가 넘었는데, 이는 달나라까지의 여행 거리와 맞먹는 것이었다.
산업혁명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을 때 이루어진 쿡의 탐험은 근본적으로 영국의 제국주의적 욕망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지만 과학의 발달에도 이바지했다. 해역의 측량이나 일식의 관찰 외에도 수많은 인류학적 조사와 동식물의 분포 연구로 인해 쿡은 영국 왕립협회의 정회원이 될 정도로 커다란 신임을 얻었다.
쿡의 항해에 동승했던 식물학자들은 당시 서구에 알려진 식물의 종을 25% 증가시킬 정도로 많은 식물을 채집해서 돌아옴으로써 생물의 다양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으며, 다윈은 인데버 호의 항로를 답사함으로써 자신의 연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제임스 쿡은 하와이, 이스터, 통가, 소사이어티, 뉴칼레도니아 등의 섬들을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만들었으며, 쿡제도 등은 그의 이름을 따 지은 지명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 땅임을 선언한 것도, 후세 탐험가들이 남극을 탐험하도록 자극한 것도 바로 그였다.
천한 날품팔이꾼의 아들로 태어나 석탄선의 견습선원을 거쳐 하급 수병으로 해군에 입대, 고위직으로 진급했던 쿡의 탐험은 서구제국의 뻗어가는 경제력에 광활한 새로운 영토를 제공했으며 고래잡이, 선교사, 공산품, 문자 해독력, 럼주, 권총, 매독, 천연두 같은 것들이 그의 탐험과 함께 시작되었다.
쿡의 탐험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는 있지만 쿡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항해의 항로를 개척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역사가인 버나드 스미스가 [그 누구보다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쿡의 탐험성과는 세계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푸른 항해 BLUE LATITUDES>에 대한 찬사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재미있다. 캡틴 쿡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영웅을 토니 호위츠보다 더 잘 이해한 작가는 없다.
- 빌 브라이슨, <나를 부르는 숲>의 저자
호위츠의 모험담은 위대한 항해가였던 캡틴 쿡 본인은 물론 더없이 매력적이었던 조셉 뱅크스 경을 포함해 그의 용감한 동료들에게 헌정하는 한 편의 찬시(讚詩)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이 세상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이국적인 세계가 많이 있다는 것을 맑은 눈으로 생생하게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확인시켜 준다.
- 캐롤라인 알렉산더, <인듀어런스>의 저자
<푸른 항해 Blue Latitudes>는 재미 있는 읽을 거리인 동시에 콜럼버스보다 더 많은 발견을 한 사람에 대해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통찰력을 준다. 굉장한 책이다.
- 나다니엘 필브릭, <바다 한가운데서>의 저자 인데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