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 (Being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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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애너 퀸들런
• 옮긴이 : 유혜경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6,000원
• 책꼴/쪽수 :
128x188, 56쪽
• 펴낸날 : 2005-08-01
• ISBN : 9788958071419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애너 퀸들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리스트. 1992년 「뉴욕 타임즈」칼럼 'Public and Private(공과 사)'로 퓰리처상을 받았고, 이 칼럼들을 모아서 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기도 했다. 지은책으로 '30대의 삶'에 대해 쓴 칼럼집 와 베스트셀러 소설 , 등이 있다.
옮긴이 : 유혜경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통역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침대 밑 악어』,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광기』,『차가운 피부』 등 다수가 있다.
편집자 추천글
당신은 완벽해지고 싶은가? -진정한 완벽함을 찾아 떠나는 짧은 내면의 여행!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A Short Guide to a Happy Life』라는 책으로 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애너 퀸들런이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제도와 관습으로 인해 만들어진 완벽함을 쫓아가기 바쁘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질서와 고정관념에 자신을 맞추려 하다보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실종되고 만다.
삶의 진정한 완벽함이란, 자기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작은 목소리, 진실한 영혼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는 ‘뉴욕타임즈’ 에 칼럼 ‘Public and Private(공과 사)’ 연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최고의 칼럼니스트 애너 퀸들런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완벽함의 그물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건네는, 진실한 영혼의 울림이다. 출간 직후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의미 있는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베스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의 책『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A Short Guide to a Happy Life』이 출간 즉시 화제가 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을 기억하는 독자들은 그녀의 깔끔하고 명쾌한 문체의 매력에 푹 빠져 자연스럽게 이 책을 다시 찾고 있는 것.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을 때 찾아온다
조지 엘리어트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라도 원래 되고 싶었던 다른 모습의 당신이 되는 것은 절대 늦지 않다 .”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기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의 생이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애써 외면하며 일상을 영위한다. 한 때의 꿈이었을 뿐이라고 추억하며 사회의 제도에 맞추어 사는 것이 행복의 척도라고 굳게 믿는 것이다. 그러나 애너 퀸들런은 ‘자기 것이 아닌’ 행복으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라고 우리를 일깨운다.
사람들의 시선과 기존의 가치에 얽매인 완벽함은 완벽함이 아니며, 내 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스스로를 자유롭게 할 때라는 것. 생의 가장 빛나는, 완벽한 순간은 자신의 영혼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그 순간이며, 내면의 울림에 따라 자신을 깃털처럼 자유롭게 만들어 가는 모습일 것이다.
저자의 매력적인 메세지와 추억의 한 장면 같은 흑백사진은 이 책을 읽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친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있다.
당신 자신이 되는 일을 시작하는 것
한때 세상의 완벽함에 스스로를 맞추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저자는 웃음을 짓는다.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위트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신문 편집과 문예 잡지에 과장된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동창회가 있는 날엔 컨버터블 자동차의 뒷자석에 타기도 하며 정해진 틀에 잘 맞추어가는 것이 완벽해지는 길이라 여겼던 것. 그 시절과 추억들을 떠올리며 저자는 ‘진정한 완벽’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 순간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야무지고 야심만만하고 세상의 좋은 평가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그러나 정말로 힘든 것, 정말로 놀라운 것은 완벽해지려는 것을 포기하고 당신 자신이 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책이 될 것이다. 추억의 덩어리 같은 흑백사진 속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일상에 찌든 우리의 마음속에 작은 휴식 하나를 마련해 줄 것이다.
책에 담긴 애너 퀸들런의 목소리들
“중요하거나 의미가 있거나 아름답거나 흥미롭거나 위대한 것은 결코 모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힘들고 정말 놀라운 것은 완벽해지는 것을 포기하는 일이며 당신 자신이 되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성은 자녀를 양육하고 남성은 지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낡은 관념은 접어두고, 여성은 슈퍼우먼이고 남성은 압제자라고 하는 신(新) 개념은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가장 끔찍한 일부터 먼저 시작하십시오. 원점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매일매일 당신이 만들고 있는 기회를 눈 여겨 살펴보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째서 그런 기회들을 만들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이 말을 떠올리세요.
그 기회들은 내가 원하는 것, 혹은 간절히 바라는 것. 그것들은 내가 누구인지 또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것은 현실적인 이 세상 삶에서 아주 힘겨운 부분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내향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어릿광대와 예술가를 인정하고, 가정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괴짜와 사색가를 인정하는 일 말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그것은 가슴속에서 들려오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일입니다.”
“터무니없고 사람을 지치게 하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을 포기해 보세요. 그것은 삶의 너무 많은 부분에서 우리를 집요하게 쫓아다닙니다. 우리 자신을,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우리의 변덕과 약점과 미지의 세계로의 영웅적인 도약을 의심하게 하고 헐뜯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이런 완벽함에 대한 추구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은 ‘완벽한 덫’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덫에 걸렸을 때 치러야 하는 대가와 그 덫에서 벗어나는 열쇠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성공이 사람들에게 근사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고 애너 퀸들런은 말합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요구합니다. 친구의 충고를, 가족과 동료들이 바라는 것을, 사회가 기대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당신이 매일매일 내리는 선택을 눈여겨보기를. 또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기를. “내가 바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돌아가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책에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이 들어 있습니다. 당신만의 유일한 존재감을 끌어안고 의미와 충만이 넘치는,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한 영감이 들어 있습니다.
- Random house 서평 중에서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A Short Guide to a Happy Life』라는 책으로 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애너 퀸들런이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제도와 관습으로 인해 만들어진 완벽함을 쫓아가기 바쁘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질서와 고정관념에 자신을 맞추려 하다보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은 실종되고 만다.
삶의 진정한 완벽함이란, 자기 자신의 내면에 감추어진 작은 목소리, 진실한 영혼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는 ‘뉴욕타임즈’ 에 칼럼 ‘Public and Private(공과 사)’ 연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최고의 칼럼니스트 애너 퀸들런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완벽함의 그물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건네는, 진실한 영혼의 울림이다. 출간 직후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의미 있는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베스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의 책『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A Short Guide to a Happy Life』이 출간 즉시 화제가 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을 기억하는 독자들은 그녀의 깔끔하고 명쾌한 문체의 매력에 푹 빠져 자연스럽게 이 책을 다시 찾고 있는 것.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을 때 찾아온다
조지 엘리어트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라도 원래 되고 싶었던 다른 모습의 당신이 되는 것은 절대 늦지 않다 .”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기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의 생이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애써 외면하며 일상을 영위한다. 한 때의 꿈이었을 뿐이라고 추억하며 사회의 제도에 맞추어 사는 것이 행복의 척도라고 굳게 믿는 것이다. 그러나 애너 퀸들런은 ‘자기 것이 아닌’ 행복으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라고 우리를 일깨운다.
사람들의 시선과 기존의 가치에 얽매인 완벽함은 완벽함이 아니며, 내 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스스로를 자유롭게 할 때라는 것. 생의 가장 빛나는, 완벽한 순간은 자신의 영혼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그 순간이며, 내면의 울림에 따라 자신을 깃털처럼 자유롭게 만들어 가는 모습일 것이다.
저자의 매력적인 메세지와 추억의 한 장면 같은 흑백사진은 이 책을 읽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친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있다.
당신 자신이 되는 일을 시작하는 것
한때 세상의 완벽함에 스스로를 맞추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저자는 웃음을 짓는다.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위트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신문 편집과 문예 잡지에 과장된 글을 기고하기도 했으며 동창회가 있는 날엔 컨버터블 자동차의 뒷자석에 타기도 하며 정해진 틀에 잘 맞추어가는 것이 완벽해지는 길이라 여겼던 것. 그 시절과 추억들을 떠올리며 저자는 ‘진정한 완벽’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 순간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야무지고 야심만만하고 세상의 좋은 평가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그러나 정말로 힘든 것, 정말로 놀라운 것은 완벽해지려는 것을 포기하고 당신 자신이 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책이 될 것이다. 추억의 덩어리 같은 흑백사진 속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일상에 찌든 우리의 마음속에 작은 휴식 하나를 마련해 줄 것이다.
책에 담긴 애너 퀸들런의 목소리들
“중요하거나 의미가 있거나 아름답거나 흥미롭거나 위대한 것은 결코 모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힘들고 정말 놀라운 것은 완벽해지는 것을 포기하는 일이며 당신 자신이 되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성은 자녀를 양육하고 남성은 지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낡은 관념은 접어두고, 여성은 슈퍼우먼이고 남성은 압제자라고 하는 신(新) 개념은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가장 끔찍한 일부터 먼저 시작하십시오. 원점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매일매일 당신이 만들고 있는 기회를 눈 여겨 살펴보는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째서 그런 기회들을 만들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이 말을 떠올리세요.
그 기회들은 내가 원하는 것, 혹은 간절히 바라는 것. 그것들은 내가 누구인지 또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것은 현실적인 이 세상 삶에서 아주 힘겨운 부분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내향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어릿광대와 예술가를 인정하고, 가정적인 사람을 인정하고, 괴짜와 사색가를 인정하는 일 말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그것은 가슴속에서 들려오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일입니다.”
“터무니없고 사람을 지치게 하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을 포기해 보세요. 그것은 삶의 너무 많은 부분에서 우리를 집요하게 쫓아다닙니다. 우리 자신을,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우리의 변덕과 약점과 미지의 세계로의 영웅적인 도약을 의심하게 하고 헐뜯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이런 완벽함에 대한 추구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Being Perfect)』은 ‘완벽한 덫’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덫에 걸렸을 때 치러야 하는 대가와 그 덫에서 벗어나는 열쇠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성공이 사람들에게 근사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고 애너 퀸들런은 말합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요구합니다. 친구의 충고를, 가족과 동료들이 바라는 것을, 사회가 기대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당신이 매일매일 내리는 선택을 눈여겨보기를. 또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기를. “내가 바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돌아가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책에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이 들어 있습니다. 당신만의 유일한 존재감을 끌어안고 의미와 충만이 넘치는,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한 영감이 들어 있습니다.
- Random house 서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