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생각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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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마이띠
• 옮긴이 : 차혜정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148x225, 179쪽
• 펴낸날 : 2005-09-23
• ISBN : 9788995707227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경제학 (320)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마이띠
베이징 소재 합자기업 세 곳에서 고급 책임자로 역임하면서 관리 방면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베이징 완췐위업문화발전유한공사北京万卷偉業文化發展有限公司를 설립하고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주로 매니지먼트, 컨설팅에 관련한 그의 책들은 중국 대륙은 물론 타이완, 홍콩 등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등 중국의 대다수 기업이 직원들의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CEO의 생각을 읽어라》는 중국 대륙에서 5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옮긴이 :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중국어 강의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제회의 동시통역사 및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중심 리더십》 등 다수가 있으며, MBC 다큐멘터리 <한글, 위대한 문자의 탄생> 등 영상물 번역도 진행하고 있다.
편집자 추천글
기획 의도 및 컨셉
성공하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히 조직의 CEO를 모델로 삼아 그와 동일시하려는 사람들의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 조직이 지향하는 비전이나 목표, 방향성이 CEO를 통해 세워지고 발현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낸다는,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교섭술에 능한 중국인들. 그런 중국의 대다수 기업(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 석유화학, 중국 석유 등)에서 직원들의 교재로 채택한 《CEO의 생각을 읽어라》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중국 대륙에서 5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성공하는 직장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환기시켜준다.
CEO, 그들은 어떤 직원을 원하는가
상사의 명령을 받고 나서 움직여도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데다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지금의 상황이 내일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이러한 때,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자신의 위치 역시 불안하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라.’
“과연 어떤 사람이 CEO가 원하는 직원일까? 직원이라면 몸담고 있는 회사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도록 장기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결코 월급이나 인센티브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빌 게이츠의 말처럼 CEO가 원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다만 조직생활에 파묻히다보니, 잘못된 습관에 빠져서, 이상적인 직원의 모습을 임의대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빠져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가졌던 바로 그 ‘초심’이야말로 CEO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직원의 모습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CEO는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사람인 만큼 그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전반적인 노하우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았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크로톤빌 연구소는 인재개발·혁신경영의 산실로 통한다. 잭 웰치 회장은 이 크로톤빌 연구소에서 ‘A등급 직원의 핵심 자질은 열정(passion)’이라고 전 직원들에게 역설한 바 있다. 학벌과 가문, 나이 등 외부적 조건들을 타파하고도 남을 만한 열정으로 가득 찬 직원이라면 비단 잭 웰치가 아닌 어떤 CEO라도 그를 향해 서슴없이 ‘넘버원’을 외칠 것임이 분명하다.” - 라이터스 CEO 리포트 중에서
구성 및 내용
다섯 개의 장(Chapter)과 함께 CEO의 생각을 읽고 그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지혜’가 30가지 첨가되어 있다. 직장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관한 확인인 셈이다.
Chapter 1. CEO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조직
기업을 움직이는 실질적 중추인 CEO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가 바라는 직원의 모습에 대해 개괄했다. 자신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라, 사람이 아무리 좋더라도 아무 실적도 내지 못하는 직원을 고운 눈으로 바라볼 CEO는 없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실수해도 좋다는 각오로 과감하게 실행하라, 구체적인 실적이야말로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진정한 에이스 카드이다, CEO의 앞이라고 얼어붙은 나머지 어쩔 줄을 모르거나 지나치게 존경을 표시하지 마라 등 CEO가 인재로 꼽는 직원의 공통점 및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hapter 2. 먼저 CEO의 신뢰를 얻어라
CEO를 이해하고 CEO가 바라는 직원의 모습을 알았다면, 그 다음 단계로 CEO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CEO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CEO의 마음을 읽고 업무완료 기한을 하루 이틀 앞당겨 마무리한다든지, 근무시간을 사적인 일로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등 CEO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해 열거하고 있다.
Chapter 3. CEO와 경쟁하라
회사의 이윤을 일상에서도 추구하라, 회사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져라 등과 같이 CEO와 동일시해야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내용에 관한 장이다.
Chapter 4. CEO가 요구하는 다섯 가지 조건
충성하라, 정직하라, 근면하라, 직업정신을 가져라, 열정을 가져라 등은 CEO가 직원에게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조건이다. 그 중에서도 충성심은 CEO에게도 직원에게도 서로 이익이 되는 윈윈전략이다. 그리고 경력쌓기의 또 다른 기회라고 알고 있는 잦은 이직도 실은 업무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 거라는 비판어린 눈초리와 고위직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등의 충고도 들어 있다.
Chapter 5. 직장인 서바이벌 프로젝트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재빨리 대처하지 않고 우왕좌왕하면 일이 커져버리기 마련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 그리고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흘려버리는 문제들, 그러나 간과하면 직장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코다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여러 상황을 들어 마련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히 조직의 CEO를 모델로 삼아 그와 동일시하려는 사람들의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 조직이 지향하는 비전이나 목표, 방향성이 CEO를 통해 세워지고 발현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낸다는,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교섭술에 능한 중국인들. 그런 중국의 대다수 기업(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중국 석유화학, 중국 석유 등)에서 직원들의 교재로 채택한 《CEO의 생각을 읽어라》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중국 대륙에서 5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성공하는 직장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무엇인지를 환기시켜준다.
CEO, 그들은 어떤 직원을 원하는가
상사의 명령을 받고 나서 움직여도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데다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지금의 상황이 내일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이러한 때,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자신의 위치 역시 불안하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라.’
“과연 어떤 사람이 CEO가 원하는 직원일까? 직원이라면 몸담고 있는 회사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도록 장기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결코 월급이나 인센티브 때문에 일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빌 게이츠의 말처럼 CEO가 원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다. 다만 조직생활에 파묻히다보니, 잘못된 습관에 빠져서, 이상적인 직원의 모습을 임의대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빠져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가졌던 바로 그 ‘초심’이야말로 CEO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직원의 모습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CEO는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사람인 만큼 그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전반적인 노하우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았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크로톤빌 연구소는 인재개발·혁신경영의 산실로 통한다. 잭 웰치 회장은 이 크로톤빌 연구소에서 ‘A등급 직원의 핵심 자질은 열정(passion)’이라고 전 직원들에게 역설한 바 있다. 학벌과 가문, 나이 등 외부적 조건들을 타파하고도 남을 만한 열정으로 가득 찬 직원이라면 비단 잭 웰치가 아닌 어떤 CEO라도 그를 향해 서슴없이 ‘넘버원’을 외칠 것임이 분명하다.” - 라이터스 CEO 리포트 중에서
구성 및 내용
다섯 개의 장(Chapter)과 함께 CEO의 생각을 읽고 그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지혜’가 30가지 첨가되어 있다. 직장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관한 확인인 셈이다.
Chapter 1. CEO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조직
기업을 움직이는 실질적 중추인 CEO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가 바라는 직원의 모습에 대해 개괄했다. 자신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라, 사람이 아무리 좋더라도 아무 실적도 내지 못하는 직원을 고운 눈으로 바라볼 CEO는 없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실수해도 좋다는 각오로 과감하게 실행하라, 구체적인 실적이야말로 당신을 자유롭게 하는 진정한 에이스 카드이다, CEO의 앞이라고 얼어붙은 나머지 어쩔 줄을 모르거나 지나치게 존경을 표시하지 마라 등 CEO가 인재로 꼽는 직원의 공통점 및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hapter 2. 먼저 CEO의 신뢰를 얻어라
CEO를 이해하고 CEO가 바라는 직원의 모습을 알았다면, 그 다음 단계로 CEO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CEO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CEO의 마음을 읽고 업무완료 기한을 하루 이틀 앞당겨 마무리한다든지, 근무시간을 사적인 일로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등 CEO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해 열거하고 있다.
Chapter 3. CEO와 경쟁하라
회사의 이윤을 일상에서도 추구하라, 회사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져라 등과 같이 CEO와 동일시해야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CEO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내용에 관한 장이다.
Chapter 4. CEO가 요구하는 다섯 가지 조건
충성하라, 정직하라, 근면하라, 직업정신을 가져라, 열정을 가져라 등은 CEO가 직원에게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조건이다. 그 중에서도 충성심은 CEO에게도 직원에게도 서로 이익이 되는 윈윈전략이다. 그리고 경력쌓기의 또 다른 기회라고 알고 있는 잦은 이직도 실은 업무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 거라는 비판어린 눈초리와 고위직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등의 충고도 들어 있다.
Chapter 5. 직장인 서바이벌 프로젝트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재빨리 대처하지 않고 우왕좌왕하면 일이 커져버리기 마련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 그리고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흘려버리는 문제들, 그러나 간과하면 직장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코다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여러 상황을 들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