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시리즈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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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강산들, 손영운
• 그린이 : 이우일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152x205, 204쪽
• 펴낸날 : 2005-11-10
• ISBN : 9788958071976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강산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잘 나가는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했지만 뜻한(?) 바 있어 과감히 자유의 몸이 된 작가. 지금은 숲을 등지고 강이 내려다보는 한적한 마을에서 고즈넉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유명한 마라톤 대회라면 빠지지 않고 참가해 매번 우승권에 들 정도로 대단한 아마추어 마라톤 선수이기도 하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을 몸소 실천하며 청소년들의 꿈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손영운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ㆍ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과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과학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꼬물꼬물 과학이야기』,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다. 최근 《주간조선》에 ‘과학 논술’을, 월간 《뉴턴》에는 ‘손영운의 한반도 과학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다.
그린이 : 이우일
어린 시절, 삼촌과 고모가 모아 둔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 작가 등으로 일하고 있다. 만화적 상상력이 무한히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파도수집노트』 『하와이하다』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옥수수빵파랑』 등을 쓰고 그렸다.
편집자 추천글
1.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제3탄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
재미와 교육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신나는 노빈손》의 새로운 시리즈 타임머신 어드벤처.
타임머신 어드벤처는 기존의 어드벤처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확장된 시공간에서 개인의 서바이벌보다 범지구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 공간은 우리가 꿈꾸던 먼 미래일 수도 있고 아득한 과거일 수도 있으며 혹은 광활한 우주가 그 무대가 될 수도 있으며 미션은 인류의 생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는 지금으로부터 2억 5천만 년 전의 중생대로 들어가게 된 새내기 과학도 노빈손의 황당한 모험담과 공룡 세계에서 벌어지는 지질학적인 사건들, 지구를 정복하려는 공룡인간들의 음모와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인간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우리의 빈손은 이 복잡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무시무시한 공룡의 세계를 비롯하여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복제된 공룡인간들, 이들이 벌이는 음모와 지구의 역사를 뒤바꾸려 하는 엄청난 계획을 노빈손은 어떻게 막아내고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도록 공룡의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노빈손은 거대한 파충류가 지배했던 과거 지구의 모습을 직접 겪으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이론으로만 배워 왔던 지질학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 대륙이 분리되고 바다가 생겨나고 꽃 피는 식물이 언제 처음 생겨나게 되었는지, 공룡의 생태가 자연의 생태와 어떻게 어우러져 공생관계를 이루는지, 화산 폭발과 소행성 충돌 등 중생대를 멸종시킨 여러 가지 과학적 요소 또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
2.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의 내용
아르바이트로 미스터리 과학연구소에서 조교를 하던 노빈손. 이상한 메일 한 통이 연구소 소장인 유별난 교수에게 도착하면서 엄청난 사건이 시작되고, 말숙이에게 최신형 카메라폰을 선물하기 위해 연구소의 직원이자 동기인 쿨쿨천사와 함께 중생대로 잠입하게 된다. 판게아라 불리는 하나의 대륙으로 뭉쳐 있었던 지구의 자연환경 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공룡들의 세계를 조금씩 경험하며 노빈손은 나름대로 중생대에 적응해 간다.
그러나 쿨쿨천사 아버지의 심상치 않은 실종과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으려는 과학 집단들, 지금까지 지구의 역사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 공룡인간 등 중생대에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노빈손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아내려는 무리들의 나쁜 음모를 파헤치는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쿨쿨천사의 납치와 공룡인간들 간의 전쟁, 과학자들이 서로를 이용하여 지구를 정복하려 하는 머리 싸움 등 정보와 과학기술을 통한 갈등과 함께 공룡들의 생태계 약육강식은 황당하고 무시무시한 모험의 세계로 노빈손을 불러들인 것.
공룡 복제에 참여했다가 그 뒤에 숨겨인 음모를 뒤늦게 알게 되어 노빈손을 도와주게 되는 필립 박사와 그의 딸 젤마, 착하고 순한 공룡인간들의 도움을 받아 쿨쿨천사를 구하러 가는 노빈손은 철통 같은 요새를 뚫고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아 현실로 돌아와 복제하려는 나쁜 무리들과의 싸움에서 노빈손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공룡과 공룡인간들과의 갈등은 중생대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지구의 과거 역사가 과연 뒤바뀌고 말 것인가?
3.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에 담긴 지질학과 공룡 이야기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에 등장하는 지질학은 공룡들의 생태계와 관련하여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변형되어 갔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중생대의 지질 시대는 3기로 나뉜다. 트라이아스기(삼첩기), 쥐라기, 백악기 등 그 시기 지구의 자연환경을 눈에 보이듯이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어서 마치 읽는 이가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대륙들이 분리되고 온난다습한 기후가 계속되어 바다가 생겨나는 과정, 속씨식물과 양치류 등이 초식 공룡들의 먹잇감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스스로 겉씨식물의 존재를 탄생시키고 꽃 피는 식물이 등장하고 단층과 습곡 운동 현상, 범람원, 선상지 등 대륙이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까지 이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공룡의 정보일 것이다. 각 공룡들의 특징과 종류, 노빈손과 함께 생활하면서 나타나는 공룡들의 습성 등 화석으로 추측만 가능했던 공룡들이 노빈손을 만나면서 살아 움직이는 우리의 친구가 된 것.
공룡은 화석 발굴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과학적인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 아이들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공룡의 이름을 줄줄 외우고 그 생태적인 특성까지 명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러한 점에서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노빈손과 함께 공룡들의 세계로 가는 중생대로의 여행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인 영감을 불러 올 것이다.
재미와 교육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신나는 노빈손》의 새로운 시리즈 타임머신 어드벤처.
타임머신 어드벤처는 기존의 어드벤처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확장된 시공간에서 개인의 서바이벌보다 범지구적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 공간은 우리가 꿈꾸던 먼 미래일 수도 있고 아득한 과거일 수도 있으며 혹은 광활한 우주가 그 무대가 될 수도 있으며 미션은 인류의 생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는 지금으로부터 2억 5천만 년 전의 중생대로 들어가게 된 새내기 과학도 노빈손의 황당한 모험담과 공룡 세계에서 벌어지는 지질학적인 사건들, 지구를 정복하려는 공룡인간들의 음모와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인간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우리의 빈손은 이 복잡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무시무시한 공룡의 세계를 비롯하여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복제된 공룡인간들, 이들이 벌이는 음모와 지구의 역사를 뒤바꾸려 하는 엄청난 계획을 노빈손은 어떻게 막아내고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도록 공룡의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노빈손은 거대한 파충류가 지배했던 과거 지구의 모습을 직접 겪으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이론으로만 배워 왔던 지질학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다. 대륙이 분리되고 바다가 생겨나고 꽃 피는 식물이 언제 처음 생겨나게 되었는지, 공룡의 생태가 자연의 생태와 어떻게 어우러져 공생관계를 이루는지, 화산 폭발과 소행성 충돌 등 중생대를 멸종시킨 여러 가지 과학적 요소 또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된다.
2.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의 내용
아르바이트로 미스터리 과학연구소에서 조교를 하던 노빈손. 이상한 메일 한 통이 연구소 소장인 유별난 교수에게 도착하면서 엄청난 사건이 시작되고, 말숙이에게 최신형 카메라폰을 선물하기 위해 연구소의 직원이자 동기인 쿨쿨천사와 함께 중생대로 잠입하게 된다. 판게아라 불리는 하나의 대륙으로 뭉쳐 있었던 지구의 자연환경 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공룡들의 세계를 조금씩 경험하며 노빈손은 나름대로 중생대에 적응해 간다.
그러나 쿨쿨천사 아버지의 심상치 않은 실종과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으려는 과학 집단들, 지금까지 지구의 역사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 공룡인간 등 중생대에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노빈손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아내려는 무리들의 나쁜 음모를 파헤치는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쿨쿨천사의 납치와 공룡인간들 간의 전쟁, 과학자들이 서로를 이용하여 지구를 정복하려 하는 머리 싸움 등 정보와 과학기술을 통한 갈등과 함께 공룡들의 생태계 약육강식은 황당하고 무시무시한 모험의 세계로 노빈손을 불러들인 것.
공룡 복제에 참여했다가 그 뒤에 숨겨인 음모를 뒤늦게 알게 되어 노빈손을 도와주게 되는 필립 박사와 그의 딸 젤마, 착하고 순한 공룡인간들의 도움을 받아 쿨쿨천사를 구하러 가는 노빈손은 철통 같은 요새를 뚫고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찾아 현실로 돌아와 복제하려는 나쁜 무리들과의 싸움에서 노빈손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공룡과 공룡인간들과의 갈등은 중생대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지구의 과거 역사가 과연 뒤바뀌고 말 것인가?
3.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에 담긴 지질학과 공룡 이야기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에 등장하는 지질학은 공룡들의 생태계와 관련하여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변형되어 갔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중생대의 지질 시대는 3기로 나뉜다. 트라이아스기(삼첩기), 쥐라기, 백악기 등 그 시기 지구의 자연환경을 눈에 보이듯이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어서 마치 읽는 이가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대륙들이 분리되고 온난다습한 기후가 계속되어 바다가 생겨나는 과정, 속씨식물과 양치류 등이 초식 공룡들의 먹잇감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스스로 겉씨식물의 존재를 탄생시키고 꽃 피는 식물이 등장하고 단층과 습곡 운동 현상, 범람원, 선상지 등 대륙이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까지 이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공룡의 정보일 것이다. 각 공룡들의 특징과 종류, 노빈손과 함께 생활하면서 나타나는 공룡들의 습성 등 화석으로 추측만 가능했던 공룡들이 노빈손을 만나면서 살아 움직이는 우리의 친구가 된 것.
공룡은 화석 발굴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과학적인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 아이들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공룡의 이름을 줄줄 외우고 그 생태적인 특성까지 명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러한 점에서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노빈손과 함께 공룡들의 세계로 가는 중생대로의 여행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인 영감을 불러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