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짐 (Mindgym | 원제 90분 동안 당신을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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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마인드짐 센터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13,000원
• 책꼴/쪽수 :
148x225, 1300쪽
• 펴낸날 : 2006-02-01
• ISBN : 9788995707258
• 십진분류 : 기술과학 > 생활과학 (590)
• 도서상태 : 절판
저자소개
지은이 : 마인드짐 센터
마인드짐 센터 앞으로 10년은 분명 정신을 향상시키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제로 뭉친 저자들은 1세기 동안 이루어진 심리학 연구의 성과물들을 분석, 다양한 이론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만들어 냈다.심리학자와 자기계발 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은 베일 속에 가려져 있으며, 현재 영국 themindgym.com을 운영하면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정신훈련’을 코치하고 있다.
목차
제1부 당신의 삶을 컨트롤하라
- 나는 운이 좋다
- 가장 힘든 논쟁
- 할 수 있다
- 책임을 맡기
- 시동을 걸어라
제2부 멋진 사람이 되라
- 4가지 얼굴
- 영향력 있는 사람
- 마음이 통하는 관계
- 존재하는 것의 무게
제3부 눈높이 대화로 갈등을 극복하라
- 갈등의 해결
- 칭찬과 조언의 기술
- 나쁜 소식
제4부 스트레스 없이 변화를 주도하라
- 스트레스의 즐거움
- 스트레스를 날려라
- 깊은 호흡
- 평화를 바라보라
제5부 창의력으로 차별화하라
- 자유로운 정신
- 논리적 사색가를 위한 창의력
- 자유로운 사색가를 위한 창의력
- 뜬구름 잡는 몽상가를 위한 창의력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금까지 발견한 사실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당신의 삶을 즉각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향상시키려 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 나는 운이 좋다
- 가장 힘든 논쟁
- 할 수 있다
- 책임을 맡기
- 시동을 걸어라
제2부 멋진 사람이 되라
- 4가지 얼굴
- 영향력 있는 사람
- 마음이 통하는 관계
- 존재하는 것의 무게
제3부 눈높이 대화로 갈등을 극복하라
- 갈등의 해결
- 칭찬과 조언의 기술
- 나쁜 소식
제4부 스트레스 없이 변화를 주도하라
- 스트레스의 즐거움
- 스트레스를 날려라
- 깊은 호흡
- 평화를 바라보라
제5부 창의력으로 차별화하라
- 자유로운 정신
- 논리적 사색가를 위한 창의력
- 자유로운 사색가를 위한 창의력
- 뜬구름 잡는 몽상가를 위한 창의력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금까지 발견한 사실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당신의 삶을 즉각적으로, 그리고 영원히 향상시키려 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편집자 추천글
우리 몸에 뭔가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게 마련이다.
그리고 당장 몸에는 문제가 없지만
좀더 균형 잡히고, 날렵하고, 날씬하고, 유연한 몸을 갖길 원한다면
당연히 스포츠센터에 갈 것이다.
정신의 경우도 몸과 다를 바가 없다.
마인드짐은 우리의 정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풍요롭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방법이다.
■ 왜 마인드짐인가?
“1980년대는 운동과 채식 등 사람들이 자기 몸을 챙겼다면, 1990년대는 풍수나 요가 등과 같은 영적문제에 열광했다. 2000년대는 무엇에 열광할 것인가? 앞으로 향후 10년간은 정신(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시대가 될 것이다.”
비록 영국 및 구미 각국에서 불고 있는 트랜드이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이들 트랜드가 우리 문화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신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하게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꼽는 게 ‘건강’이다. 육체적 건강이야 말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헬스클럽 등을 기웃거리며, ‘이번에는 꼭...’이라며 작심을 해댄다.
그러나 육체적 건강만이 다일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며, 건강한 육체에 우선순위를 둔다. 육체가 건강하면 정신적인 건강은 그대로 따라 온다고 잘못 해석한다. 이 말을 만들어 낸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는 고대 로마인들의 신체단련 열풍을 비꼬며 신체와 정신의 균형적인 발달과 성숙을 권장한다. 그리하여 그는 그 유명한 말을 만들어 냈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까지 깃든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마인드 짐>은 바로 이런 사실을 파고든다.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우리 사회가 최근 숨 가쁘게 겪고 있는 변혁과 성공과 부자 신드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을 강화시키는 것에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마인드짐, 무엇이 다른가?
1. 최고의 팀이 만든 최고의 프로그램
현재 영국 및 구미 각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마인드짐>은 견고한 이론적인 토대위에 만들어진 자기변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짐 연구팀은 지난 1세기 동안 이루어진 심리학 연구의 성과물을 샅샅이 조사했다. 그리고 다양한 이론들을 수용하고 오늘날의 요구에 적합하도록 적절하게 다듬었다. 또한 수백 가지에 달하는 조언과 기법을 우선 팀 내에서 시행해본 후 실전 훈련에 투입했으며, 효과적이라고 판명되면 1만 명 이상의 마인드짐 훈련 참가자들에게 적용했다. 그 결과, 보다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 및 기법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었다. 『마인드짐, 90분 동안 당신을 혁신하라!』는 마인드짐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내용과 기법을 골라 수록한 것이다.
2. 항상 함께 하는 친절한 조언자
사람들은 균형 잡히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다. 정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운동이 필요하다. 이 책의 목표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종의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학술적 엄밀성보다는 이해하기 쉽고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런 만큼 이 책에는 스스로를 분석하는 여러 툴과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훈련 및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라도, 원한다면 언제든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마인드짐을 활용할 수 있다.
3. 한곳이 아닌 생활전반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변화
“아직까지는 금연을 계속하고 있고 (무려 16년이나 피우던 것을) 이전보다 더 균형 잡힌 식사를(체중 감소) 하게 되었죠..”
“회사에서 저희 팀은 토론을 하다가 늘 논쟁으로 비화하곤 했는데, 마인드짐 기법을 사용한 이후 훨씬 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마인드짐 프로그램을 경험한 사람들 대부분은 마인드짐이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훈련해 나가고 있다고 증언했다.
4. 독특한 구성
이 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헬스장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체력 측정이다. 이것을 마치면 코치가 특별히 몸의 어떤 부분을 향상시키고 싶은 지 물어본다. 이를테면 뱃살을 뺀다거나, 상체근육을 키운다던가 하는 식이다.
<마인드 짐> 훈련 방법도 이와 비슷하다. 책에 있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기가 변화시킬 부분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가장먼저 삶을 컨트롤 할 것인지, 영향력을 갖출 것인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풀 것인지, 스트레스를 줄일 것인지, 창의력을 기를 것인지를 찾아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270개 글로벌 기업의 정신을 깨운 최고의 자기혁신 프로그램!!
급속한 변화를 상징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마인드 짐>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뿐만 아니라 기업 환경의 질을 높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년 9월, 도이치 방크의 <마인드 짐>워크숍을 시작으로 어메리칸 이스프레스, BBC, 맥도널드, 마이크로 소프트, 런던 비즈니스스쿨, 기네스 맥주 등 2백70여개의 기업들이 앞 다투어 마인드짐 프로그램을 이용해 커다란 결실을 맺었다.
지금까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90분짜리 마인드짐 훈련에 참가했고, 그 훈련에서 얻은 성과를 사무실과 공장을 비롯한 각자의 일터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가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무려 93퍼센트가 여기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겠다고 답변하고 있고, 88퍼센트가 이 훈련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수치상의 결과에 불과하다.
■ 마인드짐에서 얻을 수 있는 것
1부 당신의 삶을 컨트롤하라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현대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우리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이미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며, 행동에 변화가 오는 것은 오직 상벌의 결과라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생각에 달렸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부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들로 가득하다. 낙관주의로 사는 법, 효과적으로 논쟁하는 법, 운명을 가를 중대한 결정을 라는 법,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꾸물대는 버릇을 고치는 법 등을 다뤘다.
2부 멋진 사람이 되라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쳐도 도무지 먹혀들지 않거나 자신의 매력이나 지성에 상대가 넘어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에 따르면 그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거나, 카리스마가 없거나, 혹은 사람은 좋은 데 둔하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상황을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2부에는 상황을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좋은 인상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다른 삶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수록했다.
3부 눈높이 대화로 갈등을 극복하라
논쟁은 독성을 띠기가 매우 쉬운 대화 유형이다. 형편없이 선택한 단어 몇 개 때문에 단순한 오해가 생기게 대고 논쟁의 끝은 결국 서로에게 커다란 상처만 남기게 마련이다. 저자들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하게 되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3부에서는 상대가 보다 흔쾌히 의견을 수용할 수 있게 하는 ‘칭찬과 조언의 기술’, 논쟁에서 가장 걸림돌인 10가지 독소조항을 제거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논쟁을 하게 하는 ‘갈등의 해결’,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 상대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4부 스트레스 없이 변화를 즐겨라
지난해 11월 25일,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가 전국 254개 사업체 직장인 약 7천명을 조사한 결과 73%는 잠재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고, 22%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40%), EU(28%) 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잃고 목숨도 잃는다.
그러나 저자들은 스트레스가 건강이나 생활에 문제를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좋은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는 행복과 성공 성취감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뿌리째 뽑아버린다면 즐거움은 말할 것도 없고 삶을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스릴과 압박감, 도전을 다루는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
4부에서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긍정적 스트레스로 바꿔주는 ‘스트레스의 즐거움’, 부정적인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다룬 ‘스트레스 다루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깊은 호흡’ ‘평화의 시각화’ 등을 다루었다.
5부 창의력으로 차별화하라
런던의 지하철은 스파게티국수 가락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것처럼 얽히고설켜 있기로 유명하다. 1931년 해리 벡이라는 사람은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리학적 노선도 대신에 지형학을 이용한 지하철 노선도를 만드는 독창성을 보여주었다. 정류장 사이의 간격보다도 정류장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초점을 맞춘 이 노선도는 70년이 넘은 현재에도 런던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한 사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에 엄청난 도움을 준 것이다.
5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언제든 발상을 전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던 창의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이 책은 우리에게 정신을 일깨우고 단련시키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감성과 문화가 지배하는 21세기에 성공적인 삶을 영위토록 인도한다. - 삼성에버랜드 박노빈 사장
몸짱으로 만들어주는 트레이너가 뜨는 세상이다. 육체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생각도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정신짱’, ‘생각짱’, ‘창의짱’으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것이다. - 《생각이 나를 바꾼다》 저자 박종하 박사
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힘이다.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싶어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이다. - LG경제연구원 이춘근 상무
변화를 바라면서도 아직 아무것도 변화시켜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설득의 심리학》 번역자 이현우 한양대 교수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보다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해보기를 권한다. 행복한 삶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 농협중앙회 교육혁신단 조완규 박사
그리고 당장 몸에는 문제가 없지만
좀더 균형 잡히고, 날렵하고, 날씬하고, 유연한 몸을 갖길 원한다면
당연히 스포츠센터에 갈 것이다.
정신의 경우도 몸과 다를 바가 없다.
마인드짐은 우리의 정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풍요롭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방법이다.
■ 왜 마인드짐인가?
“1980년대는 운동과 채식 등 사람들이 자기 몸을 챙겼다면, 1990년대는 풍수나 요가 등과 같은 영적문제에 열광했다. 2000년대는 무엇에 열광할 것인가? 앞으로 향후 10년간은 정신(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시대가 될 것이다.”
비록 영국 및 구미 각국에서 불고 있는 트랜드이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이들 트랜드가 우리 문화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신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하게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꼽는 게 ‘건강’이다. 육체적 건강이야 말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헬스클럽 등을 기웃거리며, ‘이번에는 꼭...’이라며 작심을 해댄다.
그러나 육체적 건강만이 다일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며, 건강한 육체에 우선순위를 둔다. 육체가 건강하면 정신적인 건강은 그대로 따라 온다고 잘못 해석한다. 이 말을 만들어 낸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는 고대 로마인들의 신체단련 열풍을 비꼬며 신체와 정신의 균형적인 발달과 성숙을 권장한다. 그리하여 그는 그 유명한 말을 만들어 냈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까지 깃든다면 바람직한 것이다.”
<마인드 짐>은 바로 이런 사실을 파고든다.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우리 사회가 최근 숨 가쁘게 겪고 있는 변혁과 성공과 부자 신드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을 강화시키는 것에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 마인드짐, 무엇이 다른가?
1. 최고의 팀이 만든 최고의 프로그램
현재 영국 및 구미 각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마인드짐>은 견고한 이론적인 토대위에 만들어진 자기변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짐 연구팀은 지난 1세기 동안 이루어진 심리학 연구의 성과물을 샅샅이 조사했다. 그리고 다양한 이론들을 수용하고 오늘날의 요구에 적합하도록 적절하게 다듬었다. 또한 수백 가지에 달하는 조언과 기법을 우선 팀 내에서 시행해본 후 실전 훈련에 투입했으며, 효과적이라고 판명되면 1만 명 이상의 마인드짐 훈련 참가자들에게 적용했다. 그 결과, 보다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 및 기법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었다. 『마인드짐, 90분 동안 당신을 혁신하라!』는 마인드짐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내용과 기법을 골라 수록한 것이다.
2. 항상 함께 하는 친절한 조언자
사람들은 균형 잡히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는다. 정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운동이 필요하다. 이 책의 목표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종의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학술적 엄밀성보다는 이해하기 쉽고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런 만큼 이 책에는 스스로를 분석하는 여러 툴과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훈련 및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라도, 원한다면 언제든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마인드짐을 활용할 수 있다.
3. 한곳이 아닌 생활전반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변화
“아직까지는 금연을 계속하고 있고 (무려 16년이나 피우던 것을) 이전보다 더 균형 잡힌 식사를(체중 감소) 하게 되었죠..”
“회사에서 저희 팀은 토론을 하다가 늘 논쟁으로 비화하곤 했는데, 마인드짐 기법을 사용한 이후 훨씬 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마인드짐 프로그램을 경험한 사람들 대부분은 마인드짐이 자신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훈련해 나가고 있다고 증언했다.
4. 독특한 구성
이 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헬스장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체력 측정이다. 이것을 마치면 코치가 특별히 몸의 어떤 부분을 향상시키고 싶은 지 물어본다. 이를테면 뱃살을 뺀다거나, 상체근육을 키운다던가 하는 식이다.
<마인드 짐> 훈련 방법도 이와 비슷하다. 책에 있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기가 변화시킬 부분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가장먼저 삶을 컨트롤 할 것인지, 영향력을 갖출 것인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풀 것인지, 스트레스를 줄일 것인지, 창의력을 기를 것인지를 찾아 훈련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270개 글로벌 기업의 정신을 깨운 최고의 자기혁신 프로그램!!
급속한 변화를 상징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마인드 짐>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뿐만 아니라 기업 환경의 질을 높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년 9월, 도이치 방크의 <마인드 짐>워크숍을 시작으로 어메리칸 이스프레스, BBC, 맥도널드, 마이크로 소프트, 런던 비즈니스스쿨, 기네스 맥주 등 2백70여개의 기업들이 앞 다투어 마인드짐 프로그램을 이용해 커다란 결실을 맺었다.
지금까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90분짜리 마인드짐 훈련에 참가했고, 그 훈련에서 얻은 성과를 사무실과 공장을 비롯한 각자의 일터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가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무려 93퍼센트가 여기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겠다고 답변하고 있고, 88퍼센트가 이 훈련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수치상의 결과에 불과하다.
■ 마인드짐에서 얻을 수 있는 것
1부 당신의 삶을 컨트롤하라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현대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우리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이미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며, 행동에 변화가 오는 것은 오직 상벌의 결과라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생각에 달렸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부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들로 가득하다. 낙관주의로 사는 법, 효과적으로 논쟁하는 법, 운명을 가를 중대한 결정을 라는 법,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꾸물대는 버릇을 고치는 법 등을 다뤘다.
2부 멋진 사람이 되라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쳐도 도무지 먹혀들지 않거나 자신의 매력이나 지성에 상대가 넘어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에 따르면 그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거나, 카리스마가 없거나, 혹은 사람은 좋은 데 둔하다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상황을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직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2부에는 상황을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좋은 인상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다른 삶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수록했다.
3부 눈높이 대화로 갈등을 극복하라
논쟁은 독성을 띠기가 매우 쉬운 대화 유형이다. 형편없이 선택한 단어 몇 개 때문에 단순한 오해가 생기게 대고 논쟁의 끝은 결국 서로에게 커다란 상처만 남기게 마련이다. 저자들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하게 되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3부에서는 상대가 보다 흔쾌히 의견을 수용할 수 있게 하는 ‘칭찬과 조언의 기술’, 논쟁에서 가장 걸림돌인 10가지 독소조항을 제거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논쟁을 하게 하는 ‘갈등의 해결’,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 상대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4부 스트레스 없이 변화를 즐겨라
지난해 11월 25일,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가 전국 254개 사업체 직장인 약 7천명을 조사한 결과 73%는 잠재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고, 22%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40%), EU(28%) 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잃고 목숨도 잃는다.
그러나 저자들은 스트레스가 건강이나 생활에 문제를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좋은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는 행복과 성공 성취감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뿌리째 뽑아버린다면 즐거움은 말할 것도 없고 삶을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스릴과 압박감, 도전을 다루는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
4부에서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긍정적 스트레스로 바꿔주는 ‘스트레스의 즐거움’, 부정적인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다룬 ‘스트레스 다루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깊은 호흡’ ‘평화의 시각화’ 등을 다루었다.
5부 창의력으로 차별화하라
런던의 지하철은 스파게티국수 가락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것처럼 얽히고설켜 있기로 유명하다. 1931년 해리 벡이라는 사람은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리학적 노선도 대신에 지형학을 이용한 지하철 노선도를 만드는 독창성을 보여주었다. 정류장 사이의 간격보다도 정류장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초점을 맞춘 이 노선도는 70년이 넘은 현재에도 런던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한 사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에 엄청난 도움을 준 것이다.
5부에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할 때 언제든 발상을 전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던 창의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이 책은 우리에게 정신을 일깨우고 단련시키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감성과 문화가 지배하는 21세기에 성공적인 삶을 영위토록 인도한다. - 삼성에버랜드 박노빈 사장
몸짱으로 만들어주는 트레이너가 뜨는 세상이다. 육체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생각도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정신짱’, ‘생각짱’, ‘창의짱’으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것이다. - 《생각이 나를 바꾼다》 저자 박종하 박사
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힘이다.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싶어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이다. - LG경제연구원 이춘근 상무
변화를 바라면서도 아직 아무것도 변화시켜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설득의 심리학》 번역자 이현우 한양대 교수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보다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해보기를 권한다. 행복한 삶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 농협중앙회 교육혁신단 조완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