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역사 이야기 (| 원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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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신정현
• 그린이 : 권윤주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175x225, 232쪽
• 펴낸날 : 2006-04-07
• ISBN : 9788992130103
• 십진분류 : 역사 > 역사 (90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아침독서 추천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신정현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지금은 담양에서 두 아들을 키우면서 역사논술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역사는 우리 민족의 지나온 이야기이다. 자신의 발자취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를 알 수 없다. 역사는 마치 나침반과도 같아서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알려 주고 가야할 방향을 보여 준다. 그래서 역사를 잃어버리지 않는 민족만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고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항상 역사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전쟁의 역사 1, 2》 등이 있다.
그린이 : 권윤주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나와 각종 일러스트레이션과 캐릭터 작업을 해 왔다. 눈고양이 '스노우캣'을 탄생시킨 작가로, 자신의 홈페이지(www.snowcat.co.kr)에 독특한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카툰 일기를 연재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웹진 <넷터치 코믹스>에 카툰을, 에 '스노우캣의 영화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파리의 스노우캣》 《스노우캣 다이어리 1, 2》 《스노우캣의 혼자놀기》 등의 책을 펴냈다. 현재 온라인 서점 Yes24에 '스노우캣의 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전쟁 역사가 꼬물꼬물
1. 이라크 전쟁을 히틀러가 일으켰다고?
2. 잠자던 이순신, 메이지 유신이 깨웠다고?
3. 자살 폭탄 테러가 제1차 세계 대전 때문이라고?
4. 클레오파트라의 자살은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었기 때문이라고?
문화 역사가 꼬물꼬물
5. 석굴암 부처님의 머리는 알렉산드로스가 볶아 줬어요
6. 유럽 공동체, 한 무제가 만들었어요
7. 김치를 먹을 때마다 석기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8.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은 제우스 신의 선물이라고?
9. 홍길동전은 칭기즈칸 때문에 태어났다고?
정치 역사가 꼬물꼬물
10. 삼국지의 영웅들은 항우의 눈물로 태어났다고?
11.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열쇠는 마르크스가 쥐고 있다고
12. 스핑크스의 코가 깨진 것은 잔 다르크 때문이라고?
13. 고구려의 역사를 훔쳐 가려는 진시황제
1. 이라크 전쟁을 히틀러가 일으켰다고?
2. 잠자던 이순신, 메이지 유신이 깨웠다고?
3. 자살 폭탄 테러가 제1차 세계 대전 때문이라고?
4. 클레오파트라의 자살은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었기 때문이라고?
문화 역사가 꼬물꼬물
5. 석굴암 부처님의 머리는 알렉산드로스가 볶아 줬어요
6. 유럽 공동체, 한 무제가 만들었어요
7. 김치를 먹을 때마다 석기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8.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은 제우스 신의 선물이라고?
9. 홍길동전은 칭기즈칸 때문에 태어났다고?
정치 역사가 꼬물꼬물
10. 삼국지의 영웅들은 항우의 눈물로 태어났다고?
11.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열쇠는 마르크스가 쥐고 있다고
12. 스핑크스의 코가 깨진 것은 잔 다르크 때문이라고?
13. 고구려의 역사를 훔쳐 가려는 진시황제
편집자 추천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 꼬물꼬물 시리즈!
“이라크 전쟁을 히틀러가 일으켰다고?”
“석굴암 부처님의 머리는 알렉산드로스가 볶아 줬다고?”
“진시황제가 고구려의 역사를 훔쳐 간다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한다. 이 질문을 따라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현상의 원인을 꼬리에 꼬리를 물며 따지고 들어가 보면, 겉보기에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꼬물꼬물 박사님의 가족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꾸며진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 《꼬물꼬물 역사 이야기》, 《꼬물꼬물 경제 이야기(근간)》를 통해 아이들은 과학, 역사, 경제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궁금증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스스로 깨쳐 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꼬물꼬물 역사 이야기》의 특징
1. 시사 속에 역사 있다!
중국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하면 그 바람 때문에 미국 뉴욕에 폭풍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오늘날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를 따지고 보면, 몇 백 년 전에 죽은 진시황제의 중화 사상에서 비롯되었다든지, 팔레스타인 지역의 자살 폭탄 테러는 2000년 전 유대 민족의 이동 때문에 시작되었다는 꼬물꼬물 박사의 얼토당토않은 말을 들어 보자. 그러다 보면 시대와 장소가 각각 다른 역사 속 사건 하나하나가 오늘날의 시사 뉴스에 등장하는 갖가지 현상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를 통해 역사는 과거의 사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사는 지혜가 될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주는 소중한 교훈이라는 걸 깨달을 것이다.
2. 황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엉뚱한 꼬물꼬물 박사님과 가족들이 책의 재미를 배로 늘려 준다!
이 책에는 늘 엉뚱한 말을 하는 꼬물꼬물 박사님과 호기심쟁이 두 남매 꼬불이와 꼬질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꼬물꼬물 박사님이 던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듯 하나하나 추적하며 역사적 사실과 그에 얽힌 인과 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고구려의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고?”
3.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추리식 구성을 통해 역사를 배운다!
“고구려의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
황당한가? 하지만 이번 한 번만 믿어주는 셈치고, 하나하나 그 이유를 캐 들어가 보자.
몇 백 년 전에 죽은 진시황제가 살아 돌아오기라도 한 것일까? 그런 말이 아니다. 요즈음 중국이 만주에서 펼쳐졌던 우수한 우리 고구려의 문화와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 주장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중국의 역사 왜곡이 모든 역사를 자기네 중심으로 생각하는 중화 사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화 사상은 진시황제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고구려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는 꼬물꼬물 박사의 엉뚱해 보이는 말이 엉뚱하지만 일리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 속의 인과 관계를 캐 들어가면 동양사와 서양사, 국사와 세계사가 서로 동떨어진 역사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교류해 왔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역사 속 단편적인 사실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전반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아울러 현재, 미래와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4.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역사 교과 과정을 총망라한 알찬 내용
초등 5~6학년 역사 교과서는 물론,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다루는 분야별 역사(전쟁사, 문화사, 정치사의 교과 과정에 맞추어 썼다.
초등 4: 옛 도읍지의 문화재
초등 5: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초등 6 : 함께 살아가는 세계/유교 정치를 근본으로 삼은 조선/하나로 뭉친 겨레/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근대 사회로 가는 길/대한민국의 발전
중등1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생활/아시아 사회의 발전과 변화/유럽의 생활/인류의 기원과 고대 문명의 형성
중등 2 : 현대세계의 전개/아시아 사회의 변화와 근대적 성장/유럽 세계의 형성/ 서양 근대 사회의 발전과 변화
중등 3 : 주권 수호 운동의 전개/민족의 독립 운동/현대 사회의 변화와 대응/대한민국의 발전/지구촌 사회와 한국
5. 역사 분야별 관련 이슈와 정보팁, 역사적 일화를 풍부하게 담았다
김치와 기무치에 얽힌 사연, 안네 프랑크와 아우슈비츠 이야기,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중국의 흑묘백묘론, 헬레니즘 문화, 일장기 말소 사건,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일본의 군사 문화, 우리나라와 관련된 국제 회의, 문화인류학자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 등 역사적인 흥미로운 사건들과 정보를 풍부하게 다루었다.
“이라크 전쟁을 히틀러가 일으켰다고?”
“석굴암 부처님의 머리는 알렉산드로스가 볶아 줬다고?”
“진시황제가 고구려의 역사를 훔쳐 간다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한다. 이 질문을 따라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현상의 원인을 꼬리에 꼬리를 물며 따지고 들어가 보면, 겉보기에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꼬물꼬물 박사님의 가족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꾸며진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 《꼬물꼬물 역사 이야기》, 《꼬물꼬물 경제 이야기(근간)》를 통해 아이들은 과학, 역사, 경제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궁금증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스스로 깨쳐 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꼬물꼬물 역사 이야기》의 특징
1. 시사 속에 역사 있다!
중국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하면 그 바람 때문에 미국 뉴욕에 폭풍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오늘날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를 따지고 보면, 몇 백 년 전에 죽은 진시황제의 중화 사상에서 비롯되었다든지, 팔레스타인 지역의 자살 폭탄 테러는 2000년 전 유대 민족의 이동 때문에 시작되었다는 꼬물꼬물 박사의 얼토당토않은 말을 들어 보자. 그러다 보면 시대와 장소가 각각 다른 역사 속 사건 하나하나가 오늘날의 시사 뉴스에 등장하는 갖가지 현상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를 통해 역사는 과거의 사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사는 지혜가 될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주는 소중한 교훈이라는 걸 깨달을 것이다.
2. 황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엉뚱한 꼬물꼬물 박사님과 가족들이 책의 재미를 배로 늘려 준다!
이 책에는 늘 엉뚱한 말을 하는 꼬물꼬물 박사님과 호기심쟁이 두 남매 꼬불이와 꼬질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꼬물꼬물 박사님이 던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듯 하나하나 추적하며 역사적 사실과 그에 얽힌 인과 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고구려의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고?”
3.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추리식 구성을 통해 역사를 배운다!
“고구려의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
황당한가? 하지만 이번 한 번만 믿어주는 셈치고, 하나하나 그 이유를 캐 들어가 보자.
몇 백 년 전에 죽은 진시황제가 살아 돌아오기라도 한 것일까? 그런 말이 아니다. 요즈음 중국이 만주에서 펼쳐졌던 우수한 우리 고구려의 문화와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 주장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중국의 역사 왜곡이 모든 역사를 자기네 중심으로 생각하는 중화 사상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화 사상은 진시황제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고구려 역사를 진시황제가 훔쳐 간다는 꼬물꼬물 박사의 엉뚱해 보이는 말이 엉뚱하지만 일리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 속의 인과 관계를 캐 들어가면 동양사와 서양사, 국사와 세계사가 서로 동떨어진 역사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교류해 왔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역사 속 단편적인 사실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전반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아울러 현재, 미래와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4.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역사 교과 과정을 총망라한 알찬 내용
초등 5~6학년 역사 교과서는 물론,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다루는 분야별 역사(전쟁사, 문화사, 정치사의 교과 과정에 맞추어 썼다.
초등 4: 옛 도읍지의 문화재
초등 5: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초등 6 : 함께 살아가는 세계/유교 정치를 근본으로 삼은 조선/하나로 뭉친 겨레/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근대 사회로 가는 길/대한민국의 발전
중등1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생활/아시아 사회의 발전과 변화/유럽의 생활/인류의 기원과 고대 문명의 형성
중등 2 : 현대세계의 전개/아시아 사회의 변화와 근대적 성장/유럽 세계의 형성/ 서양 근대 사회의 발전과 변화
중등 3 : 주권 수호 운동의 전개/민족의 독립 운동/현대 사회의 변화와 대응/대한민국의 발전/지구촌 사회와 한국
5. 역사 분야별 관련 이슈와 정보팁, 역사적 일화를 풍부하게 담았다
김치와 기무치에 얽힌 사연, 안네 프랑크와 아우슈비츠 이야기,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중국의 흑묘백묘론, 헬레니즘 문화, 일장기 말소 사건,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일본의 군사 문화, 우리나라와 관련된 국제 회의, 문화인류학자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 등 역사적인 흥미로운 사건들과 정보를 풍부하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