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 원제 위인들의 숨겨진 독서 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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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문태
• 그린이 : 이량덕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185x240, 160쪽
• 펴낸날 : 2006-10-09
• ISBN : 9788992130240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2006년]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도서
대성학원 독서논술 필독서
증평군 올해의 책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소년한국일보 선정 좋은책
대성학원 독서논술 필독서
증평군 올해의 책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소년한국일보 선정 좋은책
저자소개
지은이 : 김문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운대학교 겸임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책임연구원을 했으며, 지금은 상명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 우리의 옛날이야기와 옛 노래에 관심이 많아, 《되새겨 보는 우리 건국신화》 등을 썼다. 요즘은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뜻 깊은 책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린이 : 이량덕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잭과 콩나무》, 《허클베리 핀의 모험》, 《빨간 부채 파란 부채》, 《클래식 동화》, 《안토니 가우디》, 《가전체 소설》 등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느낌을 조화롭게 구성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과 전통 문양을 사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나타내는 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편집자 추천글
존경받는 위인들과 아이들이 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책벌레로 유명한 7명의 위인들이 아이들과 만나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직접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 위인들과 함께 책읽기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글 읽기 비법을 고민하게 된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은 어떤 책일까?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다독가로 알려진 세계의 위인들을 모아 그들의 독서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담고 있는 책이다.
백번 읽고 백번 생각한 세종 대왕, 책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린 이덕무, 짧은 옛글을 반복해서 읽기로 유명했던 김득신, 책 읽기를 통해 얻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 날마다 읽고 생각하고 외우고 쓰기를 즐겼던 링컨,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책을 읽은 에디슨, 책 읽기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며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 등 7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상의 무대에서 어린이들이 위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이야기를 꾸며 읽는 재미도 더했다. 아이들은 실제 위인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문들의 책읽기 비법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특징
1. 책벌레, 책 읽기의 행복을 깨우쳐 주다
책벌레로 유명한 우리나라와 세계의 위인들이 그들의 삶과 함께 그들만의 책읽기 비법을 이야기한다.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삶의 행복을 찾게 해 주는 소중한 조언이 된다.
이 책은 독서나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위한 단기적인 방법보다는 위인들이 사랑한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독서로 유명해지거나 출세하려는 등의 세속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능’을 갈고닦았다기보다는 ‘책 읽기’ 그 자체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았던 위대한 책벌레들이다. 또 그들은 멈출 수 없는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이나 호기심을 풀기 위해 책 읽기를 즐겼던 사람들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책을 사랑한 이들의 책 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책 읽기의 행복과 참맛을 깨달을 수 있다.
2. 책벌레, 아이들을 위한 독서 멘토가 되다
세계의 유명 위인들이 우리 아이들의 독서 멘토가 된다! 위인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독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 책은 한 위인과 아이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아이들은 위인들을 친근한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편하게 대하며 궁금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한다. 그러면 위인은 각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아이들 입장에서 대답해 준다. 위인들은 힘들고 부끄러웠던 이야기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야만 위인이 특별한 환경에서 살아온 게 아니라 자신들과 하나 다를 것 없는, 혹은 더 어려운 상황에서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처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들었던 인생의 빛이 되어 준 책들과 그 책들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그들을 자신의 진정한 멘토로 삼고 닮으려 노력하게 된다.
3. 책벌레들만의 독서비법
-세종 대왕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있지 않소?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백번 읽고 백번 익히는 셈이오. 그럼 자연히 눈이 열리고 마음이 든든해지지요.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었고 임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오.”
-이덕무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는 정신을 맑고 기쁘게 하는 것이고, 책에 있는 뜻을 받아들여 지식과 지혜를 넓히는 것이 다음이란다. 그런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은 먼저 입으로 소리 내 반복해서 읽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책장을 얼른 넘기려 하지 말고 글의 뜻을 되새기며 천천히 읽어야 해. 그러면 날로 총명해진단다.”
-김득신
“책을 읽는 데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거예요. 나는 같은 책
전체를 반복해서 읽은 게 아니라 짤막한 글을 반복해 읽었거든요. 옛글 중에서 유명한 글과 좋은 글을 계속 읽은 것이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나 깨나 책만 읽었더니 어느새 실력이 자라 머리가 나쁜 나도 결국 사람들에게 내 시를 인정받게 되었지요.”
-나폴레옹
“난 책을 읽을 때 뜻을 새겨 가며 자세히 읽었어. 흔히 정독이라고 부르는 방법이지. 그러고는 중요한 내용을 뽑아 공책에 메모해서 잘 정리해 두곤 했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그걸 꺼내 보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야. 그렇게 나는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만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병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지.”
-링컨
“나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해서 책을 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책을 빌려서 한 번 읽은 다음에 공책에 베끼고 돌려주었어요. 그러곤 그걸 실로 묶어 가지고 다시 읽으며 공부했답니다. 그 다음에는 읽은 내용에 대한 느낌을 쓰고, 내가 쓴 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고치는 일을 계속했지요. 그 일은 내게 실력과 함께 자신감을 주었고, 결국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에디슨
“책을 대충 읽거나 또는 반대로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창의력과 상상력이 길러져서 내가 여러 가지 기구를 발명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것은 그 자체로 참 행복한 일이랍니다.”
-헬렌 켈러
“책은 낱말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으로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점자로 책을 읽어야 해 남들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 내가 단어 하나하나를 신경 쓰며 독서할 수가 없거든요. 책은 나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 장애인인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책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독서하면 되는 거랍니다.”
책벌레로 유명한 7명의 위인들이 아이들과 만나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 직접 어린이들에게 들려준다. 위인들과 함께 책읽기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글 읽기 비법을 고민하게 된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은 어떤 책일까?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다독가로 알려진 세계의 위인들을 모아 그들의 독서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담고 있는 책이다.
백번 읽고 백번 생각한 세종 대왕, 책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린 이덕무, 짧은 옛글을 반복해서 읽기로 유명했던 김득신, 책 읽기를 통해 얻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 날마다 읽고 생각하고 외우고 쓰기를 즐겼던 링컨,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책을 읽은 에디슨, 책 읽기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며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 등 7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상의 무대에서 어린이들이 위인들과 직접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이야기를 꾸며 읽는 재미도 더했다. 아이들은 실제 위인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문들의 책읽기 비법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의 특징
1. 책벌레, 책 읽기의 행복을 깨우쳐 주다
책벌레로 유명한 우리나라와 세계의 위인들이 그들의 삶과 함께 그들만의 책읽기 비법을 이야기한다.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삶의 행복을 찾게 해 주는 소중한 조언이 된다.
이 책은 독서나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위한 단기적인 방법보다는 위인들이 사랑한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독서로 유명해지거나 출세하려는 등의 세속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능’을 갈고닦았다기보다는 ‘책 읽기’ 그 자체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았던 위대한 책벌레들이다. 또 그들은 멈출 수 없는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이나 호기심을 풀기 위해 책 읽기를 즐겼던 사람들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책을 사랑한 이들의 책 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책 읽기의 행복과 참맛을 깨달을 수 있다.
2. 책벌레, 아이들을 위한 독서 멘토가 되다
세계의 유명 위인들이 우리 아이들의 독서 멘토가 된다! 위인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독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 책은 한 위인과 아이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아이들은 위인들을 친근한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편하게 대하며 궁금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한다. 그러면 위인은 각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아이들 입장에서 대답해 준다. 위인들은 힘들고 부끄러웠던 이야기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야만 위인이 특별한 환경에서 살아온 게 아니라 자신들과 하나 다를 것 없는, 혹은 더 어려운 상황에서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처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들었던 인생의 빛이 되어 준 책들과 그 책들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그들을 자신의 진정한 멘토로 삼고 닮으려 노력하게 된다.
3. 책벌레들만의 독서비법
-세종 대왕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있지 않소?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백번 읽고 백번 익히는 셈이오. 그럼 자연히 눈이 열리고 마음이 든든해지지요.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었고 임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오.”
-이덕무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는 정신을 맑고 기쁘게 하는 것이고, 책에 있는 뜻을 받아들여 지식과 지혜를 넓히는 것이 다음이란다. 그런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은 먼저 입으로 소리 내 반복해서 읽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책장을 얼른 넘기려 하지 말고 글의 뜻을 되새기며 천천히 읽어야 해. 그러면 날로 총명해진단다.”
-김득신
“책을 읽는 데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거예요. 나는 같은 책
전체를 반복해서 읽은 게 아니라 짤막한 글을 반복해 읽었거든요. 옛글 중에서 유명한 글과 좋은 글을 계속 읽은 것이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나 깨나 책만 읽었더니 어느새 실력이 자라 머리가 나쁜 나도 결국 사람들에게 내 시를 인정받게 되었지요.”
-나폴레옹
“난 책을 읽을 때 뜻을 새겨 가며 자세히 읽었어. 흔히 정독이라고 부르는 방법이지. 그러고는 중요한 내용을 뽑아 공책에 메모해서 잘 정리해 두곤 했지.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그걸 꺼내 보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야. 그렇게 나는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만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병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지.”
-링컨
“나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해서 책을 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책을 빌려서 한 번 읽은 다음에 공책에 베끼고 돌려주었어요. 그러곤 그걸 실로 묶어 가지고 다시 읽으며 공부했답니다. 그 다음에는 읽은 내용에 대한 느낌을 쓰고, 내가 쓴 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고치는 일을 계속했지요. 그 일은 내게 실력과 함께 자신감을 주었고, 결국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에디슨
“책을 대충 읽거나 또는 반대로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창의력과 상상력이 길러져서 내가 여러 가지 기구를 발명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것은 그 자체로 참 행복한 일이랍니다.”
-헬렌 켈러
“책은 낱말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가슴으로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점자로 책을 읽어야 해 남들보다 읽는 속도가 느린 내가 단어 하나하나를 신경 쓰며 독서할 수가 없거든요. 책은 나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 장애인인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책을 읽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독서하면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