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 (그랜드 펜윅 시리즈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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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레너드 위벌리
• 옮긴이 : 박중서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153x185, 255쪽
• 펴낸날 : 2007-05-12
• ISBN : 9788958071723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2009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레너드 위벌리
아일랜드 출신의 소설가이다. 더블린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가족 모두가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로부터 7년 뒤에 부친이 돌아가시자 이른 나이부터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10여 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대표작인 장편소설 『약소국 그랜드 펜윅 이야기(The Mouse that Roared)』는 1953년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에 연재된 단편을 개작한 것으로 단행본 출간과 동시에 호평을 받았고, 이후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후 그랜드 펜윅의 초창기 역사를 다룬 『천하무적 그랜드 펜윅(Beware of the Mouse)』(1958),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을 풍자한 『그랜드 펜윅, 달나라에 가다(The Mouse on the Moon)』(1962), 자본주의 경제의 현실을 풍자한 『그랜드 펜윅, 월 스트리트에 가다(The Mouse on Wall Street)』(1969), 석유 위기를 풍자한 『그랜드 펜윅, 서구를 구하다(The Mouse that Saved the West)』(1981)를 속편으로 펴내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편의 소설 및 아동서를 펴냈다.
옮긴이 : 박중서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중서는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세상에 숨어 있는 의미와 가치를 찾아 책으로 펴내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 찬 옮긴이의 역서로는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가 있다.
편집자 추천글
석유위기를 풍자한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레너드 위벌리의 그랜드 펜윅 시리즈 완결판
석유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나라에서 우연히 유전을 발견한다면?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그랜드 펜윅 공국이 강대국들에게 눈곱만큼도 기죽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목표를 하나하나 공략하고 이루어내는 <그랜드 펜윅 시리즈> 제4권이 나왔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힘없는 약소국이 어느 날 갑자기 석유공급이 끊김으로써 세계 초유 매머드급 석유사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계 석유위기를 해결한다는 이야기다.
책의 특징
이 책은 대체에너지를 개발해야 하고 또 개발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유를 둘러싸고 산유국들과 석유회사들의 공모에 휘둘리는 오늘날의 세계 석유 시장의 상황을 풍자적으로 꼬집고 있다. 물론 시대적인 차이가 있지만(이 책은 1981년도에 출간되었다) 약소국인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는 기발한 상상을 통해 약소국의 관점에서 막강한 석유재벌들과 산유국들이 세계 경제가 계속 석유에 의존하게 만들려는 음모를 신랄하고 위트 있게 비판한다. 지금도 석유를 둘러싸고 여러 전쟁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는 오늘 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용소개
물을 데워 목욕이나 실컷 할 수 있고 대공녀가 가끔 쇼핑을 나갈 때 차로 모실 수 있는 정도의 석유만 있으면 그만인 마운트조이 백작에게 그의 심기를 거슬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프랑스가 매달 공급하던 휘발유를 월 20갤론으로 갑자기 줄여버린 것이다. 평화로웠던 그랜드 펜윅은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계 석유 위기 사태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된 것에 분노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는데...
석유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나라에서 우연히 유전을 발견한다면?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 그랜드 펜윅 공국이 강대국들에게 눈곱만큼도 기죽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목표를 하나하나 공략하고 이루어내는 <그랜드 펜윅 시리즈> 제4권이 나왔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힘없는 약소국이 어느 날 갑자기 석유공급이 끊김으로써 세계 초유 매머드급 석유사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계 석유위기를 해결한다는 이야기다.
책의 특징
이 책은 대체에너지를 개발해야 하고 또 개발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유를 둘러싸고 산유국들과 석유회사들의 공모에 휘둘리는 오늘날의 세계 석유 시장의 상황을 풍자적으로 꼬집고 있다. 물론 시대적인 차이가 있지만(이 책은 1981년도에 출간되었다) 약소국인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는 기발한 상상을 통해 약소국의 관점에서 막강한 석유재벌들과 산유국들이 세계 경제가 계속 석유에 의존하게 만들려는 음모를 신랄하고 위트 있게 비판한다. 지금도 석유를 둘러싸고 여러 전쟁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석유시장 쟁탈기』는 오늘 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용소개
물을 데워 목욕이나 실컷 할 수 있고 대공녀가 가끔 쇼핑을 나갈 때 차로 모실 수 있는 정도의 석유만 있으면 그만인 마운트조이 백작에게 그의 심기를 거슬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프랑스가 매달 공급하던 휘발유를 월 20갤론으로 갑자기 줄여버린 것이다. 평화로웠던 그랜드 펜윅은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계 석유 위기 사태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된 것에 분노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