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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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현진오
• 그린이 : 고상미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188x258, 164쪽
• 펴낸날 : 2007-06-15
• ISBN : 9788992130370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식물학 (48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아이와 독서교육 연구소 선정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아이와 독서교육 연구소 선정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현진오
제주도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우리 산과 들의 풀꽃들과 가까이 지내며 자연스럽게 자연 사랑을 키웠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순천향대학교 보전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시민단체와 (주)동북아식물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선생님은 직접 식물탐사 여행을 안내하기도 함으로써 우리 꽃 사랑의 전도사로서 보람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사계절 꽃산행》 《식물 뿌리 깊은 내 친구야》 《우리 민들레》 《설악산 생태여행》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그린이 : 고상미
한양여자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했다.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는 《위대한 개츠비》, 《수학동화》, 《기본 개념부터 깨우치는 수학동화》, 《탈무드》, 《집 없는 아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등이 있다.
편집자 추천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는
우리의 삶터인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들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경험한 재미난 일화들을 생태 지식과 함께 세밀화와 사진으로 생생하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친근하게 엮었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는 어떤 책일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는 우리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를 둘러싼 풀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들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와 동북아식물연구소 소장인 현진오 박사가 산으로 들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직접 찍은 생생한 생태 사진, 그리고 재미난 일화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자연을 그저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즐기고, 알아가는 재미를 안겨주는 이 책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소중한 우리 풀꽃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의 특징
우리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풀꽃을 만나요!
이 책의 저자인 현진오 박사는 우리 자연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연 전문가이다.《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과 먼저 인사를 하기도 한 현진오 박사는 식물 연구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만남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만들어 주기 위해 여러 사람들에게 생태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그런 저자의 자연 사랑 덕분에 이 책은 여타 다른 도감처럼 사전식의 생태 지식만을 다루지 않았다. 저자의 어린 시절 추억담과 오랜 시간 풀꽃을 연구하며 겪은 웃음 나는 체험담, 그리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촌스러워서 더욱 사랑스러운 꽃다지, 손톱에 빨간 꽃물을 선사하는 봉선화, 숲 속 가득 봄을 알리는 봄꽃들, 싱그러운 여름을 향기로 알려주는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등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풀꽃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 땅에 자리를 잡은 풀꽃까지 사계절 우리 땅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장감을 전해주는 사진과 아름다운 세밀화
풀꽃의 생태를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저자가 집적 찍은 사진과 생태연구원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를 함께 곁들였다. 저자는 풀꽃을 찾아 우리 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풀꽃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왔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을 보며 친근함을 느끼고, 점점 잊혀져가는 멸종 위기에 처한 가엾은 풀꽃들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풀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처럼 사진은 사진 나름대로 현장감을 전해주는 대신, 꽃잎 하나하나, 줄기 마디마디까지 미세하게 보여주기는 힘들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밀화를 곁들였는데, 세밀화는 우리에게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해 준다. 마치 풀꽃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듯이 꽃잎 안의 수술의 색깔과 모양까지도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제 어디서 만난 풀꽃이든 금방 이름을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미래 풀꽃 박사를 위한 체험 활동과 일러스트
이 책은 미래의 풀꽃 박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장 뒤에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와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코너를 구성했다. 알아두면 좋은 풀꽃 상식을 듣고, 아이 혼자서도 쉽게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 풀꽃 꽃밭 만들기, 식충 식물 관찰노트 만들기, 재미있는 풀 이름 등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풀꽃 상식과 체험 활동을 하다보면 어린이들은 풀꽃과 어느새 친해져 풀꽃에 대한 사랑을 깊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 뒤편에 있는 세밀화 카드는 한 손에 잡히는 실용적인 크기로 제작되었다. 세밀화 카드 앞에는 아름다운 세밀화가, 뒤에는 풀꽃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적혀 있어, 풀꽃 박사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시리즈는 <나무>와 <곤충>이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 <풀꽃>에 이어 <물고기>가 출간될 예정이다. 특히 <나무>는 환경부가 선정한 ‘2006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고, <곤충>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어 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리의 삶터인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들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경험한 재미난 일화들을 생태 지식과 함께 세밀화와 사진으로 생생하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친근하게 엮었습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는 어떤 책일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풀꽃 이야기》는 우리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를 둘러싼 풀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들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와 동북아식물연구소 소장인 현진오 박사가 산으로 들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직접 찍은 생생한 생태 사진, 그리고 재미난 일화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자연을 그저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즐기고, 알아가는 재미를 안겨주는 이 책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소중한 우리 풀꽃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의 특징
우리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풀꽃을 만나요!
이 책의 저자인 현진오 박사는 우리 자연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연 전문가이다.《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과 먼저 인사를 하기도 한 현진오 박사는 식물 연구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만남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만들어 주기 위해 여러 사람들에게 생태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그런 저자의 자연 사랑 덕분에 이 책은 여타 다른 도감처럼 사전식의 생태 지식만을 다루지 않았다. 저자의 어린 시절 추억담과 오랜 시간 풀꽃을 연구하며 겪은 웃음 나는 체험담, 그리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촌스러워서 더욱 사랑스러운 꽃다지, 손톱에 빨간 꽃물을 선사하는 봉선화, 숲 속 가득 봄을 알리는 봄꽃들, 싱그러운 여름을 향기로 알려주는 꿀풀과 원추리,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닮은 산국과 쑥부쟁이,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생명의 꽃 등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풀꽃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 땅에 자리를 잡은 풀꽃까지 사계절 우리 땅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장감을 전해주는 사진과 아름다운 세밀화
풀꽃의 생태를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저자가 집적 찍은 사진과 생태연구원이 공들여 그린 세밀화를 함께 곁들였다. 저자는 풀꽃을 찾아 우리 땅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풀꽃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왔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을 보며 친근함을 느끼고, 점점 잊혀져가는 멸종 위기에 처한 가엾은 풀꽃들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풀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처럼 사진은 사진 나름대로 현장감을 전해주는 대신, 꽃잎 하나하나, 줄기 마디마디까지 미세하게 보여주기는 힘들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밀화를 곁들였는데, 세밀화는 우리에게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해 준다. 마치 풀꽃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듯이 꽃잎 안의 수술의 색깔과 모양까지도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제 어디서 만난 풀꽃이든 금방 이름을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미래 풀꽃 박사를 위한 체험 활동과 일러스트
이 책은 미래의 풀꽃 박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장 뒤에 ‘풀꽃 박사님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와 ‘나도 미래의 풀꽃 박사’ 코너를 구성했다. 알아두면 좋은 풀꽃 상식을 듣고, 아이 혼자서도 쉽게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 풀꽃 꽃밭 만들기, 식충 식물 관찰노트 만들기, 재미있는 풀 이름 등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풀꽃 상식과 체험 활동을 하다보면 어린이들은 풀꽃과 어느새 친해져 풀꽃에 대한 사랑을 깊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 뒤편에 있는 세밀화 카드는 한 손에 잡히는 실용적인 크기로 제작되었다. 세밀화 카드 앞에는 아름다운 세밀화가, 뒤에는 풀꽃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적혀 있어, 풀꽃 박사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시리즈는 <나무>와 <곤충>이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 <풀꽃>에 이어 <물고기>가 출간될 예정이다. 특히 <나무>는 환경부가 선정한 ‘2006년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고, <곤충>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어 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