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를 만들어 줄게 (뜨인돌그림책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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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이석
• 그린이 : 이석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10x297, 40쪽
• 펴낸날 : 2007-12-20
• ISBN : 9788992130707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2008년] 교보문고 이달의 책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북데일리 선정도서
중국 수출 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북데일리 선정도서
중국 수출 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이석
이석 선생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꿈이 가득 담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지요.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뛰어난 공간감과 색채감으로 그린 작품으로는 <노란 택시>, <내 바나나 어디 갔지?>, <새봄이의 숲속 친구들>, <보물 나무>, <할까? 말까?>, <아담과 하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보다는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가 더 도드라지는 이유는 바로 글과 그림을 함께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짜여 있는 글에 그림을 덧붙이는 게 아니라, 글과 그림을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만든 작품이기에,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린이 : 이석
이석 선생님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꿈이 가득 담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지요.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뛰어난 공간감과 색채감으로 그린 작품으로는 <노란 택시>, <내 바나나 어디 갔지?>, <새봄이의 숲속 친구들>, <보물 나무>, <할까? 말까?>, <아담과 하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보다는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가 더 도드라지는 이유는 바로 글과 그림을 함께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짜여 있는 글에 그림을 덧붙이는 게 아니라, 글과 그림을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만든 작품이기에,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글
어두운 밤하늘에 하나하나 별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상상력 주머니가 가득 차게 됩니다.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 들어 있는 그림들은 마치 판타지 영화의 장면들을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작가의 뛰어난 감각이 환상적이고 감동적으로 세밀하게 살아났기에 이런 그림들이 가능합니다.
작가의 세심함은 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들이 추위에 떨며 내뿜는 입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거미, 풀잎 하나하나와 별을 만드는 절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그리고 밤의 여왕님의 화려함과 그 옷에 걸려 있는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이렇듯 화려하면서도 세밀한 요소가 그림들 사이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이런 섬세하면서도 재미난 요소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 크게 유발함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작품성을 높여 그림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해 줄 아름다운 이야기
달토끼는 밤의 여왕님의 친구로 여왕님의 화려한 별자리 외투를 만듭니다. 누가 부탁하든 재고 따지지 않고 흔쾌히 별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별을 잃고 슬퍼하는 여왕님을 위로하기 위해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막상 얼음뱀을 만나고 난 달토끼는 얼음뱀이 외로워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친구를 하자고 한 뒤, 고슴도치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입니다.
친구는 외모가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바라볼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달토끼는 얼음뱀에게 이런 마음을 직접 보여 줍니다. 이렇듯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요!
화려하지 않은 외모 탓에, 스스로를 귀하게 여지기 못하는 얼음뱀은 너무나 외롭습니다. 생김 때문에 자책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르던 얼음뱀은 무조건 화려하고 예쁜 외모가 있으면 친구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모두 먹어 버립니다.
깜깜해진 밤하늘 때문에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얼음뱀을 만나 별들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던 달토끼는 얼음뱀이 나쁜 마음 때문에 별을 먹은 게 아니라,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별들을 마구 먹었다는 말에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아이에게 별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가 흔히 듣던 별자리가 아닌 조금은 낯선 별자리들이 등장인물로 나와서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궁금증을 채워 주기 위해 부록을 넣었습니다. 각 별자리에 대한 간략 내용을 별자리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내용으로, 동화에서 본 내용에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나온 동물들처럼 자신만의 별자리를 갖고 싶어할 거예요. 그때 부모님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아이의 별자리를 지정해 주세요. 자신만의 별자리가 생겼다는 데에서 아이들은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주는 밤하늘의 별들, 그 속에서 자신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은 한층 더 꿈이 커지고, 생각이 자랄 수 있습니다.
양성정 성우님의 그림책 읽어 주는 아빠
http://www.ddstone.com/home/pds/pic/sign.wav
상상력 주머니가 가득 차게 됩니다.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 들어 있는 그림들은 마치 판타지 영화의 장면들을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작가의 뛰어난 감각이 환상적이고 감동적으로 세밀하게 살아났기에 이런 그림들이 가능합니다.
작가의 세심함은 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들이 추위에 떨며 내뿜는 입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거미, 풀잎 하나하나와 별을 만드는 절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그리고 밤의 여왕님의 화려함과 그 옷에 걸려 있는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이렇듯 화려하면서도 세밀한 요소가 그림들 사이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이런 섬세하면서도 재미난 요소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 크게 유발함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작품성을 높여 그림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해 줄 아름다운 이야기
달토끼는 밤의 여왕님의 친구로 여왕님의 화려한 별자리 외투를 만듭니다. 누가 부탁하든 재고 따지지 않고 흔쾌히 별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별을 잃고 슬퍼하는 여왕님을 위로하기 위해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막상 얼음뱀을 만나고 난 달토끼는 얼음뱀이 외로워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친구를 하자고 한 뒤, 고슴도치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입니다.
친구는 외모가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바라볼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달토끼는 얼음뱀에게 이런 마음을 직접 보여 줍니다. 이렇듯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요!
화려하지 않은 외모 탓에, 스스로를 귀하게 여지기 못하는 얼음뱀은 너무나 외롭습니다. 생김 때문에 자책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르던 얼음뱀은 무조건 화려하고 예쁜 외모가 있으면 친구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모두 먹어 버립니다.
깜깜해진 밤하늘 때문에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얼음뱀을 만나 별들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던 달토끼는 얼음뱀이 나쁜 마음 때문에 별을 먹은 게 아니라,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별들을 마구 먹었다는 말에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아이에게 별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가 흔히 듣던 별자리가 아닌 조금은 낯선 별자리들이 등장인물로 나와서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궁금증을 채워 주기 위해 부록을 넣었습니다. 각 별자리에 대한 간략 내용을 별자리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내용으로, 동화에서 본 내용에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나온 동물들처럼 자신만의 별자리를 갖고 싶어할 거예요. 그때 부모님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아이의 별자리를 지정해 주세요. 자신만의 별자리가 생겼다는 데에서 아이들은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주는 밤하늘의 별들, 그 속에서 자신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은 한층 더 꿈이 커지고, 생각이 자랄 수 있습니다.
양성정 성우님의 그림책 읽어 주는 아빠
http://www.ddstone.com/home/pds/pic/sign.w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