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애벌레 (뜨인돌그림책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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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레베카 엘리엇
• 그린이 : 레베카 엘리엇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214x234, 20쪽
• 펴낸날 : 2008-04-30
• ISBN : 9788992130738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레베카 엘리엇
레베카 엘리엇은 영국의 켄트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어릴 때부터 꿈꿔 왔던 화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아동 출판사와 함께 그림책은 물론 학습 도서에도 예쁘고 즐거운 그림들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레베카 엘리엇
레베카 엘리엇은 영국의 켄트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어릴 때부터 꿈꿔 왔던 화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아동 출판사와 함께 그림책은 물론 학습 도서에도 예쁘고 즐거운 그림들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글
비가 내리는 날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따라가 보니, 애벌레 한 마리가 있어요.
배고픈 애벌레가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자 신기하게도 애벌레 몸에 난 구멍에 그 먹이의 색깔이 채워지는 거예요.
까만 딸기를 먹으니 까만색 점이 생기고, 하얀 버섯을 먹으니 하얀색 점이 생겨요.
욕심이 생긴 걸까요? 애벌레가 흰 버섯과 검은 딸기를 한 번에 꿀꺽 먹자 구멍에는 회색 점이 생겼지요.
다음에는 빨간색 딸기를 먹고, 또 흰 꽃과 빨간 사과를 함께 먹었지요.
애벌레는 어떤 색 점이 생겼을까요?
책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배 속 색깔이 바뀌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와요.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져요.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지요.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습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익히게 됩니다. 또한 더 발전하여 혼합색의 개념도 습득할 수 있답니다.
꿈꿈틀 살아 숨 쉬는 신나고 유쾌한 그림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색감이에요. 바탕이 되는 원색들을 선명하게 사용하면서 그 원색에서 점점 흐려진다거나 진해지는 그러데이션 기법을 모든 사물에 적용하여, 아이들이 그림에서 쉽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화려한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선, 애벌레가 꿈틀대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지요.
또한 애벌레 캐릭터는 정말이지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각 발마다 신겨 있는 빨간 구두하며, 발그레한 볼, 그리고 쫑긋 솟은 더듬이와 늘 웃고 있는 앙증맞은 입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입 꼬리가 올라가며 ‘귀엽다’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애벌레의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은 책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이런 애벌레의 곤충 친구들을 찾아 살펴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답니다.
읽는 재미가 두 배! 배우는 즐거움도 두 배!
<알록달록 애벌레>의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요. 배고픈 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숲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색깔의 먹이를 먹는다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짧은 이야기 안에는 몇 가지 어휘가 반복되어 등장해요. 바로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의성어, 의태어들이지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말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의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통해 색깔 공부는 물론 숫자 공부까지도 할 수 있어요.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구멍이 하나씩 채워지는 걸 보면서 아이들은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답니다.
배고픈 애벌레가 주변에 있는 먹이를 먹자 신기하게도 애벌레 몸에 난 구멍에 그 먹이의 색깔이 채워지는 거예요.
까만 딸기를 먹으니 까만색 점이 생기고, 하얀 버섯을 먹으니 하얀색 점이 생겨요.
욕심이 생긴 걸까요? 애벌레가 흰 버섯과 검은 딸기를 한 번에 꿀꺽 먹자 구멍에는 회색 점이 생겼지요.
다음에는 빨간색 딸기를 먹고, 또 흰 꽃과 빨간 사과를 함께 먹었지요.
애벌레는 어떤 색 점이 생겼을까요?
책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배 속 색깔이 바뀌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펼치면 투명한 리본 위에 있는 애벌레가 합지 그림책 사이에서 나와요. 이 애벌레의 몸에는 구멍이 10개 뚫려 있는데 숲 속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먹으면 그 구멍들이 하나씩 채워져요. 애벌레가 먹는 먹이는 모두 다섯 가지 색깔로, ‘무채색’인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이지요. 이 다섯 가지 색을 따로따로 또는 혼합하는 경우에 나오는 색들이 총 10가지 장면에 담겨 있습니다.
색을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색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직접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익히게 됩니다. 또한 더 발전하여 혼합색의 개념도 습득할 수 있답니다.
꿈꿈틀 살아 숨 쉬는 신나고 유쾌한 그림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색감이에요. 바탕이 되는 원색들을 선명하게 사용하면서 그 원색에서 점점 흐려진다거나 진해지는 그러데이션 기법을 모든 사물에 적용하여, 아이들이 그림에서 쉽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지요. 화려한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선, 애벌레가 꿈틀대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지요.
또한 애벌레 캐릭터는 정말이지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각 발마다 신겨 있는 빨간 구두하며, 발그레한 볼, 그리고 쫑긋 솟은 더듬이와 늘 웃고 있는 앙증맞은 입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입 꼬리가 올라가며 ‘귀엽다’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매 장마다 애벌레의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은 책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이런 애벌레의 곤충 친구들을 찾아 살펴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답니다.
읽는 재미가 두 배! 배우는 즐거움도 두 배!
<알록달록 애벌레>의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요. 배고픈 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숲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색깔의 먹이를 먹는다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짧은 이야기 안에는 몇 가지 어휘가 반복되어 등장해요. 바로 아이들이 흔히 접하게 되는 의성어, 의태어들이지요. 부스럭, 꿈틀꿈틀, 꿀꺽 등의 말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의 읽는 재미를 더했어요.
<알록달록 애벌레>를 통해 색깔 공부는 물론 숫자 공부까지도 할 수 있어요.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구멍이 하나씩 채워지는 걸 보면서 아이들은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