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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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하늬
• 그린이 : 주미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000원
• 책꼴/쪽수 :
185x240, 144쪽
• 펴낸날 : 2008-08-06
• ISBN : 9788992130684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풍속, 예절, 민속학 (38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안양시 도서관 추천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추천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김하늬
경상도의 깊은 산골과 강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유치원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고, 도시와 딴 나라 이야기는 해왕성처럼 멀었지요. 자주 밤하늘을 올려다보았고, 강물이 흘러 어디로 가는지 상상했어요. 그리고 반딧불이가 날던 그 산골에서 키가 크고 마음이 자라 동화 작가가 되었지요. 《무지개 다리를 타고 온 소년》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펴낸 책으로는 장편 동화 《나의 아름다운 늪》이 있어요.
그린이 : 주미
그룹 ‘화요일애(愛)’에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에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동심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수다쟁이 아줌마》, 《팔도전래》 등이 있어요.
책정보 및 내용요약
“어느 날 갑자기, 녀석이 나타났다!”
아토피와 주의력 결핍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속담골로 쫓겨 온 태백이는 어느덧 산골 생활에 적응해 잘 지내고 있다. 서울 집의 컴퓨터와 게임기, 어딜 가나 사 먹을 수 있는 햄버거와 피자 등은 이미 잊은 지 오래, 꽁꽁 언 논에서 타는 논 썰매와 손수 텃밭을 일궈 열매를 얻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 그렇게 속담 초등학교 속담왕으로 군림하면서 의기양양해하던 태백이 앞에 어느 날 막강 라이벌 홍익이가 나타났다. 자칭 사자성어의 달인이라고 뽐내는 안하무인의 극치 홍익이, 매사에 독불장군인 홍익이를 태백이는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 게다가 짝사랑하는 은지까지 홍익이하고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화가 난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그들, 결국 속담과 사자성어를 누가 더 많이 아는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하게 되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아토피와 주의력 결핍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속담골로 쫓겨 온 태백이는 어느덧 산골 생활에 적응해 잘 지내고 있다. 서울 집의 컴퓨터와 게임기, 어딜 가나 사 먹을 수 있는 햄버거와 피자 등은 이미 잊은 지 오래, 꽁꽁 언 논에서 타는 논 썰매와 손수 텃밭을 일궈 열매를 얻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 그렇게 속담 초등학교 속담왕으로 군림하면서 의기양양해하던 태백이 앞에 어느 날 막강 라이벌 홍익이가 나타났다. 자칭 사자성어의 달인이라고 뽐내는 안하무인의 극치 홍익이, 매사에 독불장군인 홍익이를 태백이는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 게다가 짝사랑하는 은지까지 홍익이하고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화가 난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그들, 결국 속담과 사자성어를 누가 더 많이 아는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하게 되는데……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목차
1. 수수께끼를 풀어라
2. 학교가 위험해
3. 홍익인간 나가신다
4. 너도 아토피니?
5. 텃밭 농사
6. 나무 우체통의 새 주인
7. 풀꽃 반지
8. 고구마꽃
9. 초록은 동색이다
10. 사자성어의 달인
2. 학교가 위험해
3. 홍익인간 나가신다
4. 너도 아토피니?
5. 텃밭 농사
6. 나무 우체통의 새 주인
7. 풀꽃 반지
8. 고구마꽃
9. 초록은 동색이다
10. 사자성어의 달인
편집자 추천글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은 이런 책!
속담골의 견원지간 태백이와 홍익이!
진정한 사자성어의 일인자 자리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다!
이 책은 속담골을 배경으로 태백이와 홍익이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 속에서 자연스레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기존에 출간된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제2편으로, 전편에 나왔던 태백이의 산골 생활 적응기, 그 후의 새로운 이야기다. 전편에서는 속담왕 태백이가 산골에 유학 오게 된 배경과 산골 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 속담 초등학교의 교내 속담 대회 등이 다루어졌다. 그 후속편인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속담왕 태백이 앞에 새로운 인물 사자성어의 달인이 등장하면서 대결 구도를 갖게 된다. 전편의 이야기에는 우리 노래, 시조, 격언, 속담 등을 담았지만, 이번에는 ‘사자성어’에 초점을 맞추었다. 단어 그 자체를 어려워하고 또한 어떤 상황에 맞는 말인지 헷갈려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 속에서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를 녹여 놓고, 한 번 더 의미를 짚어 주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각 장이 끝나는 코너에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사자성어 및 속담을 정리해 보여 줌으로써 재밌는 창작 동화를 읽으며 확실하게 학습까지 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작은 산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논 썰매, 텃밭 농사, 곤줄박이와 고구마꽃 등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둘째, 태백이와 홍익이의 입씨름에서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다.
아토피
왕자 태백이와 소아비만 홍익이, 자존심을 건 둘의 사자성어 대결을 통해 자연스레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셋째, 글 속에서 우리 속담과 관용적인 표현도 엿볼 수 있다.
이 책 안에는 사자성어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속담과 관용적인 표현들이 들어 있다. 이 말들의 뜻과 쓰임을 아는 재미도 쏠쏠하다.
넷째,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이 있다.
동심의 세계를 예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주미 작가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마치 시골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시골 풍경을 정직하게 표현했다. 작가는 아이들의 작은 표정, 사소한 사건 하나에도 애정을 쏟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 냈다.
속담골의 견원지간 태백이와 홍익이!
진정한 사자성어의 일인자 자리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다!
이 책은 속담골을 배경으로 태백이와 홍익이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 속에서 자연스레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기존에 출간된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제2편으로, 전편에 나왔던 태백이의 산골 생활 적응기, 그 후의 새로운 이야기다. 전편에서는 속담왕 태백이가 산골에 유학 오게 된 배경과 산골 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 속담 초등학교의 교내 속담 대회 등이 다루어졌다. 그 후속편인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속담왕 태백이 앞에 새로운 인물 사자성어의 달인이 등장하면서 대결 구도를 갖게 된다. 전편의 이야기에는 우리 노래, 시조, 격언, 속담 등을 담았지만, 이번에는 ‘사자성어’에 초점을 맞추었다. 단어 그 자체를 어려워하고 또한 어떤 상황에 맞는 말인지 헷갈려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 속에서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를 녹여 놓고, 한 번 더 의미를 짚어 주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각 장이 끝나는 코너에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사자성어 및 속담을 정리해 보여 줌으로써 재밌는 창작 동화를 읽으며 확실하게 학습까지 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첫째, 작은 산골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논 썰매, 텃밭 농사, 곤줄박이와 고구마꽃 등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둘째, 태백이와 홍익이의 입씨름에서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다.
아토피
왕자 태백이와 소아비만 홍익이, 자존심을 건 둘의 사자성어 대결을 통해 자연스레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셋째, 글 속에서 우리 속담과 관용적인 표현도 엿볼 수 있다.
이 책 안에는 사자성어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속담과 관용적인 표현들이 들어 있다. 이 말들의 뜻과 쓰임을 아는 재미도 쏠쏠하다.
넷째,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림이 있다.
동심의 세계를 예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주미 작가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마치 시골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시골 풍경을 정직하게 표현했다. 작가는 아이들의 작은 표정, 사소한 사건 하나에도 애정을 쏟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