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 (고정욱 선생님이 기획한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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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미선
• 그린이 : 원유일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0,000원
• 책꼴/쪽수 :
185x240, 128쪽
• 펴낸날 : 2008-10-05
• ISBN : 9788992130974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절판
저자소개
지은이 : 김미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 불어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셀레스틴느 시리즈〉(5권), 화가의 마을 시리즈 중 『인상파』 『르네상스』 『샤갈』 외 여러 권, 『체 게바라 평전』 『마야, 잃어버린 도시들』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 등이 있다.
그린이 : 원유일
중앙대학교 한국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는 『까막나라 불개』, 『현대 세밀 동화』, 『세계 리더들의 10가지 경제 습관』, 『독서 영재를 위한 우리 아이 첫 독서 통장』, 『자유를 원했던 천재 화가 장승업』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목차
1. 나눔을 모르는 중국 상인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콩 한 쪽도 귀한 가난한 사람들
유일한의 나눔 노트-작지만 내가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요!
3.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유한양행의 설립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나눔의 정신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5. 또 하나의 나눔, 교육 사업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본받고 싶어요!
6. 아름다운 나눔의 결실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눔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유일한의 생애
- 유일한의 사진첩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콩 한 쪽도 귀한 가난한 사람들
유일한의 나눔 노트-작지만 내가 가진 것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요!
3.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유한양행의 설립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나눔의 정신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5. 또 하나의 나눔, 교육 사업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누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본받고 싶어요!
6. 아름다운 나눔의 결실
유일한의 나눔 노트-나는 나눔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유일한의 생애
- 유일한의 사진첩
편집자 추천글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시리즈란?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는 기존 인물이 가진 훌륭한 업적이나 교훈, 감동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힘! 그것은 바로 나눔이란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는 불안한 뉴스가 들려오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자연 재해가 있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될 거라는 희망이다. 그 희망은 바로 사람들의 나눔으로 싹틀 수 있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때 온 국민이 행동으로 보여 준 자원봉사, 작은 금액이지만 온라인 모금에 참여하여 십시일반 하는 모습 등 이런 작은 나눔이 어려운 때이지만 요즘 들어 잦아졌다. 그렇지만 이런 훈훈한 소식 한편으론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자란 아이들의 미래가 나눔 없이 삭막한 세상이 될까 봐 걱정된다는 우려 섞인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란 걸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눔을 거창하게 생각하여 여유가 있고, 부유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마더 테레사는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고 했다. 돈 외에도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미소와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다. 일제 식민지 시대 때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나눔으로써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한 참 경영인 유일한의 삶을 통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된 것인지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한평생 나눔을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일생을 통해 나눔을 배운다!
유일한은 일제 식민지 아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결심한다. 그는 제약업을 하여 아픈 사람들이 손쉽게 약을 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도록 했다. 함께 나누며 보다 행복한 세상을 꿈꾼 유일한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이 세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지 들어 보자.
2.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 다양한 실천 방법을 통해 나누는 사람이 되자!
책 속 부록인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에는 유일한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나눔 이야기가 가득하다.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 나눔을 실천하며 성공한 훌륭한 인물들과 나눔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퍼지는 좋은 영향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는지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나눔’을 통해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다.
유일한(1895~1971)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은 한평생 나눔을 실천하여 참 경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설립하였다. 회사는 개인의 것이 아닌 사회 전체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유일한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았다. 또한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유한공업고등학교를 건립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최초로 종업원 지주제를 실시하였고, 사업 일선에서 물러날 때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 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 독립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는 기존 인물이 가진 훌륭한 업적이나 교훈, 감동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힘! 그것은 바로 나눔이란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는 불안한 뉴스가 들려오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자연 재해가 있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될 거라는 희망이다. 그 희망은 바로 사람들의 나눔으로 싹틀 수 있다.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때 온 국민이 행동으로 보여 준 자원봉사, 작은 금액이지만 온라인 모금에 참여하여 십시일반 하는 모습 등 이런 작은 나눔이 어려운 때이지만 요즘 들어 잦아졌다. 그렇지만 이런 훈훈한 소식 한편으론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자란 아이들의 미래가 나눔 없이 삭막한 세상이 될까 봐 걱정된다는 우려 섞인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이란 걸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눔을 거창하게 생각하여 여유가 있고, 부유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마더 테레사는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다고 했다. 돈 외에도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미소와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이야기다. 일제 식민지 시대 때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나눔으로써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한 참 경영인 유일한의 삶을 통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된 것인지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한평생 나눔을 실천한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의 일생을 통해 나눔을 배운다!
유일한은 일제 식민지 아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결심한다. 그는 제약업을 하여 아픈 사람들이 손쉽게 약을 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도록 했다. 함께 나누며 보다 행복한 세상을 꿈꾼 유일한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이 세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지 들어 보자.
2.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 다양한 실천 방법을 통해 나누는 사람이 되자!
책 속 부록인 ‘유일한의 나눔 노트’ 속에는 유일한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나눔 이야기가 가득하다. 나눔이 무엇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 나눔을 실천하며 성공한 훌륭한 인물들과 나눔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퍼지는 좋은 영향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는지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나눔’을 통해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다.
유일한(1895~1971)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은 한평생 나눔을 실천하여 참 경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선교사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설립하였다. 회사는 개인의 것이 아닌 사회 전체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유일한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았다. 또한 교육 사업에도 기여하여 유한공업고등학교를 건립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최초로 종업원 지주제를 실시하였고, 사업 일선에서 물러날 때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 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 독립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