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환상 여행 (뜨인돌그림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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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에릭 로만
• 옮긴이 : 허은실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54x241, 40쪽
• 펴낸날 : 2008-10-20
• ISBN : 9788992130790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200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2009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2009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에릭 로만
미국의 이름난 화가입니다. 처음 쓰고 그린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1995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옮긴이 : 허은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에섹스 칼리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과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쓴 책으로는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으랏차차 탄생 이야기』, 『하마는 엉뚱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후추가 딱 좋아』, 『곰 세 마리』, 『다 이유가 있어!』 등이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글
칼데콧 수상 작가 에릭 로만이 안내하는 환상 여행
에릭 로만이 클라라와 아샤의 신기하고 특별한 우정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유화로 담아냈어요.
클라라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어요. 특별한 그 친구 아샤는 공원에서 만났지요. 클라라는 아샤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클라라와 아샤는 함께 숨바꼭질도 하고, 목욕도 했지요. 눈 오는 날에는 눈사람을 만들며 놀고요. 할로윈 데이에는 어부와 물고기로 분장을 했지요.
이런 신나는 놀이는 밤에도 계속되어요. 클라라는 커다란 비눗방울을 타고 아샤와 밤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니지요. 환한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둘은 훨훨 날아 세상을 둘러보아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지요. 그런데 이 즐겁고 신나는 환상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클라라에게는 여행을 함께할 친구가 아주 많거든요.
칼데콧 수상 작가 에릭 로만이 안내하는 환상 여행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풍부한 감성의 그림책 작가, 에릭 로만이 새로운 그림책 『클라라의 환상 여행』에서 유화로 잔잔하고 아름답게 상상 속 세계를 표현했어요. 에릭 로만은 처음 펴낸 그림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어요. 그리고 굵은 판화 느낌의 선을 살려 표현한 『내 친구 깡총이』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지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에는 클라라와 클라라의 특별한 친구 아샤가 나와요. 아샤는 어두운 밤하늘처럼 짙푸른색 물고기예요. 클라라가 이런 특별한 친구 아샤를 만나고, 또 둘이 함께 신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에릭 로만은 환상적으로 표현해 냈어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짧고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따뜻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쉽게 안내하지요.
독특한 화면 구성, 그리고 꿈을 꾸듯 몽환적인 그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간략하지만 세련된 이야기가 함께한 이 그림책은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선정(2006년)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도서관협회는 해마다 1~2월에 미국에서 출판된 어린이 책 중에서 창의성과 작품성이 우수한 책을 선정해요. 칼데콧 상, 뉴베리 상을 비롯한 유명한 어린이 책 상들은 미국 도서관협회 산하 기관에서 수여하지요.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 여행, 그 속에 피어난 우정
클라라와 아샤가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져요. 그림에 나타난 클라라와 아샤의 표정과 행동에서 그들의 즐거움이 충분히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커다란 비눗방울을 타고 하늘로 오르고, 마치 수영을 하듯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공원에서 처음 만나 산과 숲을 뛰어다니는 모습, 집 안에서 목욕을 하기 위해 층층이 인형들을 쌓아 놓고 있는 모습들은 앵글을 각각 달리 잡으면서 그 느낌이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마치 눈앞에 클라라와 아샤가 있는 듯하지요. 즐거운 모험과 신나는 환상 여행을 함께하는 클라라와 아샤를 통해 아이들은 그 둘의 따뜻한 우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상상을 현실로, 꿈을 키워 주는 그림책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는 소망은 아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꾸는 꿈일 거예요. 그런 소망을 실현시켜 주는 멋진 친구가 있다면 아마 아이들은 세상을 모두 얻은 듯 신이 나겠죠. 바로『클라라의 환상 여행』에 나오는 클라라처럼요. 클라라에게는 비밀 친구가 아주 많아요. 그중 아샤와는 밤이 되면 함께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며 세상을 둘러보아요. 이런 멋진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라니. 클라라와 아샤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대리 만족을 느끼면서 동시에 상상력도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해외 서평들
에릭 로만이 특유의 환상적인 그림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사계절이 잘 표현됨은 물론 이러한 자연에서 클라라가 상상 속 친구 아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면서 기뻐하는 모습 역시 잘 나타났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잔잔하고 아름다운 유화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클라라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면서 자유를 한껏 만끽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상상 속 친구들에게 실제와 같은 애정을 흠뻑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북리스트
에릭 로만이 클라라와 아샤의 신기하고 특별한 우정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유화로 담아냈어요.
클라라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어요. 특별한 그 친구 아샤는 공원에서 만났지요. 클라라는 아샤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클라라와 아샤는 함께 숨바꼭질도 하고, 목욕도 했지요. 눈 오는 날에는 눈사람을 만들며 놀고요. 할로윈 데이에는 어부와 물고기로 분장을 했지요.
이런 신나는 놀이는 밤에도 계속되어요. 클라라는 커다란 비눗방울을 타고 아샤와 밤하늘을 신나게 날아다니지요. 환한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둘은 훨훨 날아 세상을 둘러보아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지요. 그런데 이 즐겁고 신나는 환상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클라라에게는 여행을 함께할 친구가 아주 많거든요.
칼데콧 수상 작가 에릭 로만이 안내하는 환상 여행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풍부한 감성의 그림책 작가, 에릭 로만이 새로운 그림책 『클라라의 환상 여행』에서 유화로 잔잔하고 아름답게 상상 속 세계를 표현했어요. 에릭 로만은 처음 펴낸 그림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어요. 그리고 굵은 판화 느낌의 선을 살려 표현한 『내 친구 깡총이』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지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에는 클라라와 클라라의 특별한 친구 아샤가 나와요. 아샤는 어두운 밤하늘처럼 짙푸른색 물고기예요. 클라라가 이런 특별한 친구 아샤를 만나고, 또 둘이 함께 신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에릭 로만은 환상적으로 표현해 냈어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짧고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따뜻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독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쉽게 안내하지요.
독특한 화면 구성, 그리고 꿈을 꾸듯 몽환적인 그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간략하지만 세련된 이야기가 함께한 이 그림책은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선정(2006년)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도서관협회는 해마다 1~2월에 미국에서 출판된 어린이 책 중에서 창의성과 작품성이 우수한 책을 선정해요. 칼데콧 상, 뉴베리 상을 비롯한 유명한 어린이 책 상들은 미국 도서관협회 산하 기관에서 수여하지요.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 여행, 그 속에 피어난 우정
클라라와 아샤가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져요. 그림에 나타난 클라라와 아샤의 표정과 행동에서 그들의 즐거움이 충분히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커다란 비눗방울을 타고 하늘로 오르고, 마치 수영을 하듯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공원에서 처음 만나 산과 숲을 뛰어다니는 모습, 집 안에서 목욕을 하기 위해 층층이 인형들을 쌓아 놓고 있는 모습들은 앵글을 각각 달리 잡으면서 그 느낌이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마치 눈앞에 클라라와 아샤가 있는 듯하지요. 즐거운 모험과 신나는 환상 여행을 함께하는 클라라와 아샤를 통해 아이들은 그 둘의 따뜻한 우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상상을 현실로, 꿈을 키워 주는 그림책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싶다는 소망은 아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꾸는 꿈일 거예요. 그런 소망을 실현시켜 주는 멋진 친구가 있다면 아마 아이들은 세상을 모두 얻은 듯 신이 나겠죠. 바로『클라라의 환상 여행』에 나오는 클라라처럼요. 클라라에게는 비밀 친구가 아주 많아요. 그중 아샤와는 밤이 되면 함께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며 세상을 둘러보아요. 이런 멋진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라니. 클라라와 아샤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대리 만족을 느끼면서 동시에 상상력도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해외 서평들
에릭 로만이 특유의 환상적인 그림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사계절이 잘 표현됨은 물론 이러한 자연에서 클라라가 상상 속 친구 아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면서 기뻐하는 모습 역시 잘 나타났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잔잔하고 아름다운 유화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클라라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면서 자유를 한껏 만끽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상상 속 친구들에게 실제와 같은 애정을 흠뻑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북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