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의 사계절 (뜨인돌그림책 11 | 원제 A Kitten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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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에릭 로만
• 그린이 : 에릭 로만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254x240, 40쪽
• 펴낸날 : 2008-12-24
• ISBN : 9788992130806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2009년]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및 가정의 달 권장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에릭 로만
미국의 이름난 화가입니다. 처음 쓰고 그린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1995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그린이 : 에릭 로만
미국의 이름난 화가입니다. 처음 쓰고 그린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1995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편집자 추천글
귀여운 아기 고양이 네 마리가 있어요. 아기 고양이들은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지요. 그래서 아기 고양이들은 걱정이 많아요. 눈이 오면 온 몸이 오싹오싹 춥고, 축축하게 젖고, 또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일 테니까요. 그런데 네 번째 아기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조금 달라요. 눈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봄, 길고 무더운 여름,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는 가을이 지났어요. 드디어 무섭고도 궁금한 겨울이 되었어요. 아기 고양이들은 이제 어떻게 겨울을 맞이할까요?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사고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에는 태어나서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 아기 고양이들이 나와요. 아기 고양이들은 겨울이 오는 걸 무서워해요. 눈이 내리면 오싹오싹 춥고, 축축하다는 이야기 때문이지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은 마치 우리 아이들과 같아요.
이제 막 글을 깨치기 시작한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예요. 아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호기심을 느끼는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힘이에요. 네 번째 아기 고양이처럼요.
네 번째 아기 고양이는 춥고, 축축한 눈이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늘 이야기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를 읽으면서 네 번째 아기 고양이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답니다.
판화 느낌으로 살아난 아름다운 사계절
에릭 로만의 그림은 복잡하고 화려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지요.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은 판화 형식으로 그림을 꾸몄어요. 많은 색깔이 화려하게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단순함 속에서도 각 계절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되어 있지요.
아기 고양이들은 초록 새싹이 나오는 봄에는 넓은 들판에서 놀고, 무더운 여름에는 개구리를 찾아 연못가에서 지내요. 알록달록 예쁜 낙엽들이 떨어지는 가을에는 단풍잎 사이에서 숨박꼭질을 하고요. 흰눈이 쌓인 들판에 나가서는 신나게 눈 위에서 뒹굴고 놀지요. 이렇듯 에릭 로만은 사계절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치 직접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의성어 의태어 표현들을 쓰고 있답니다.
해외 서평들
이 책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
겨울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었으며, 진짜 아기 고양이들이 장난을 치며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즐거움을 안겨 준다. _ 「커커스 리뷰」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활기 가득한 삶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자연스럽게 느낄 것이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봄, 길고 무더운 여름,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는 가을이 지났어요. 드디어 무섭고도 궁금한 겨울이 되었어요. 아기 고양이들은 이제 어떻게 겨울을 맞이할까요?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사고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에는 태어나서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 아기 고양이들이 나와요. 아기 고양이들은 겨울이 오는 걸 무서워해요. 눈이 내리면 오싹오싹 춥고, 축축하다는 이야기 때문이지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은 마치 우리 아이들과 같아요.
이제 막 글을 깨치기 시작한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예요. 아이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호기심을 느끼는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힘이에요. 네 번째 아기 고양이처럼요.
네 번째 아기 고양이는 춥고, 축축한 눈이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늘 이야기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를 읽으면서 네 번째 아기 고양이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답니다.
판화 느낌으로 살아난 아름다운 사계절
에릭 로만의 그림은 복잡하고 화려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지요. 『아기 고양이의 사계절』은 판화 형식으로 그림을 꾸몄어요. 많은 색깔이 화려하게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단순함 속에서도 각 계절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되어 있지요.
아기 고양이들은 초록 새싹이 나오는 봄에는 넓은 들판에서 놀고, 무더운 여름에는 개구리를 찾아 연못가에서 지내요. 알록달록 예쁜 낙엽들이 떨어지는 가을에는 단풍잎 사이에서 숨박꼭질을 하고요. 흰눈이 쌓인 들판에 나가서는 신나게 눈 위에서 뒹굴고 놀지요. 이렇듯 에릭 로만은 사계절의 특징을 잘 잡아내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치 직접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의성어 의태어 표현들을 쓰고 있답니다.
해외 서평들
이 책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
겨울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었으며, 진짜 아기 고양이들이 장난을 치며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즐거움을 안겨 준다. _ 「커커스 리뷰」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활기 가득한 삶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자연스럽게 느낄 것이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