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들의 공부 비법 (옛 위인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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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한정영
• 그린이 : 이현주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000원
• 책꼴/쪽수 :
185x240, 148쪽
• 펴낸날 : 2009-04-30
• ISBN : 9788992130653
• 십진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37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2009년]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선정
저자소개
지은이 :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춘천교대‧서울여대에서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겁쟁이 삽살개 태풍이』, 『거울 없는 나라』, 『역사 속의 대전쟁』, 『얼키설키 하나가 된 고려이야기』,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한반도의 세 영웅』, 『너희가 삼국 통일을 알아?』,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현주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 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학마법사』, 『앉아서 지구의 크기를 재다』, 『고려사에 나오는 이야기 한국서_고구려편』, 『우리 옛이야기_심청전』, 『리틀생활 과학그림책_고마운 지렁이』, 『뉴 굽이굽이 옛이야기_장화와 홍련』, 『꼬마과학자_화석』등이 있습니다.
목차
허준 / 책을 읽을 때에는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라
올바른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기란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이야기
윤증 / 하던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라
공부하는 시간에는 공붸만 전념해 집중력을 키우거라
평생 공부에 열중했던 윤증 이야기
안향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질문하라
어려운 공부일수록 묻고 또 물어 그 답을 얻어 내라
주자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안향 이야기
김종직 / 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하라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 낸 김종직 이야기
최치원 / 공부의 가장 큰 적인 게으른 습관을 바꿔라
자기 관리를 통해 공부의 능률을 올리렴
명필가로 이름을 떨친 최치원 이야기
유성룡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시간을 빈틈없이 활용해 공부하라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운 유성룡 이야기
최무선 / 때로는 직접 찾아가 배워라
발로 뛰어 얻을 수 있는 공부도 있단다
화약 개발에 성공한 최무선 이야기
이익 / 스승을 많이 만들어라
스승을 많이 만들어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아라
실용 학문에 앞장선 이익 이야기
송시열 /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아라
환경을 탓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을 갖춰라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송시열 이야기
이세보 / 좋은 스승을 찾아 나서라
스승을 직접 찾아가 배움의 욕심을 채워라
올곧은 선비로 알려진 이세보 이야기
올바른 독서법은 반복해서 읽기란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이야기
윤증 / 하던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라
공부하는 시간에는 공붸만 전념해 집중력을 키우거라
평생 공부에 열중했던 윤증 이야기
안향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질문하라
어려운 공부일수록 묻고 또 물어 그 답을 얻어 내라
주자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안향 이야기
김종직 / 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하라
순서를 정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라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 낸 김종직 이야기
최치원 / 공부의 가장 큰 적인 게으른 습관을 바꿔라
자기 관리를 통해 공부의 능률을 올리렴
명필가로 이름을 떨친 최치원 이야기
유성룡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시간을 빈틈없이 활용해 공부하라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운 유성룡 이야기
최무선 / 때로는 직접 찾아가 배워라
발로 뛰어 얻을 수 있는 공부도 있단다
화약 개발에 성공한 최무선 이야기
이익 / 스승을 많이 만들어라
스승을 많이 만들어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아라
실용 학문에 앞장선 이익 이야기
송시열 /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아라
환경을 탓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을 갖춰라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송시열 이야기
이세보 / 좋은 스승을 찾아 나서라
스승을 직접 찾아가 배움의 욕심을 채워라
올곧은 선비로 알려진 이세보 이야기
편집자 추천글
공부밖에 몰랐던 10명의 선비들이 공개하는 진짜 공부 이야기!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치열하고 꾸준한 자기 노력으로 공부한
옛 선비들이 들려 주는 ‘공부의 기본’을 통해 공부의 달인을 꿈꿔 보자!
선비들의 공부 비법』은 어떤 책일까?
이 책은 옛날, 참고서도 없고 인터넷(컴퓨터)과 학원도 없었던 시절에 공부했던 선비들의 공부법을 통해 공부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공부에만 몰입하여 자신이 원하는 큰 뜻을 이뤄낸 훌륭한 선비들의 비법은,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선비들은 남과 경쟁하기보다,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것이 더 값진 경쟁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에게 혹독하게 대했습니다. 공부하기 귀찮거나 나중에 해야지 하는 게으른 생각이 밀려왔다가도 놀라서 달아날 정도로 자신을 강하게 훈련시켰고, 남들은 쉽게 버리는 자투리 시간마저 아깝게 생각해 책을 읽고 공부했답니다. 또 필요하다면 책 한 권을 열 번, 스무 번 읽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으며, 발품을 팔아야 한다면 삼십 리가 넘는 길도 주저하지 않고 나섰습니다.
공부밖에 몰랐던, 평생 공부에만 몰두했던 10명의 위인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갖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혹시, 학교 수업도 충실하게 듣고 학원 수업으로 보충도 하고, 이따금씩 특별 과외로 실력을 다지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된다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어쩌면 공부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잘못된 공부 습관으로 계속 공부를 해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10명의 선비들이 강조를 하듯, 그들이 말하는 ‘공부의 기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만나 보세요.
선비들의 공부 비법을 알면,‘공부의 달인’을 꿈꾸게 된다!
이 책에선 위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단지 높은 벼슬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기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선비들의 진솔한 이야기, 즉 어린 시절의 꿈과 목표 그리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공부한 선비들의 공부 비법이 소개됩니다.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며 호기심을 가졌기에 훌륭한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그들의 공부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 각 꼭지 뒤에는 해당 위인이 살았던 시대의 배경 설명과 위인의 공부 비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위인들이 즐겨 읽은 책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선비들이 공개하는 공부의 기본
허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진전한 ‘내 것’이 된단다. 무조건 독서량만 늘리려는 욕심에 책을 대충대충 읽다 보면,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공부에 도움이 되지 못할 거야.”
윤증
“공부에 있어 집중력은 아주 중요해. 그런 만큼 공부를 시작했으면 공부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단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시작해 보렴.”
안향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것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야. 그런데 중요한 건 모르는 내용에 부딪혔을 때, 귀찮다고 책을 덮어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야. 사전을 찾아보거나 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물어서라도 그 답을 반드시 얻어 내야 해. 그래야 실력이 늘고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되거든.”
김종직
“공부에 있어 순서라는 것은 기초를 잡아 주는 일이란다. 제일 먼저, 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하렴. 순서대로 공부를 하다 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그 전의 내용과 연관되어 이해가 훨씬 빠를 거야. ”
최치원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이란다. 잠시만 틈을 내주면, 게으름이 달려들어 책장을 넘기는 일조차 귀찮은 일이 될 것이며, 글 한 줄 쓰는 것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것보다 힘들게 느껴질 거야. 그러나 이런 게으른 습관을 이겨 내야만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단다.”
유성룡
“시간이란 흐를 뿐, 멈춰서 나를 기다리지 않아. 그런데 어찌 내가 공부할 시간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며 기다리기만 하겠니. 마음가짐이 그런 사람이라면 정작 그 시간이 와도 알지 못할 거야. 하루 일과를 잘 살펴보렴. 분명 남는 시간이 있을 거야.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간단한 공부는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거야.”
최무선
“간혹 발로 뛰어야 얻어지는 공부가 있단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 발로 뛰냐고? 그렇지 않아.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길 경우 실력이 좋은 친구를 찾아 나서거나 직접 현장에 가서 살아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단다.”
이익
“훌륭한 스승을 만나려거든 무엇보다 질문하기를 즐겨야 한단다. 모르는 것이 나오면 그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배워라. 혹시나 스승이 어리거나 무섭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묻고 또 물어 그 답을 찾아야만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단다.”
송시열
“어떤 경우에 처하든 책을 읽지 못할 때란 없단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세만 갖춰졌다면 그다음은 얼마만큼 몰입하느냐란다. 환경과 분위기를 탓하기 전에 잔신이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지 마음을 다잡아 보고 주변 환경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꿔 본다면 좋은 결과를 맛볼 수 있을 거야.”
이세보
“스승이 가까운 곳에 없다고 탓하면서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평생 목표를 이룰 기회는 찾아오지 않는단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승을 직접 찾아가서 배우렴. 내게 필요한 좋은 스승을 직접 찾아 나서야 나중에 꿈을 이뤘을 때 더욱 값지게 느껴진단다.”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치열하고 꾸준한 자기 노력으로 공부한
옛 선비들이 들려 주는 ‘공부의 기본’을 통해 공부의 달인을 꿈꿔 보자!
선비들의 공부 비법』은 어떤 책일까?
이 책은 옛날, 참고서도 없고 인터넷(컴퓨터)과 학원도 없었던 시절에 공부했던 선비들의 공부법을 통해 공부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공부에만 몰입하여 자신이 원하는 큰 뜻을 이뤄낸 훌륭한 선비들의 비법은,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선비들은 남과 경쟁하기보다,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것이 더 값진 경쟁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에게 혹독하게 대했습니다. 공부하기 귀찮거나 나중에 해야지 하는 게으른 생각이 밀려왔다가도 놀라서 달아날 정도로 자신을 강하게 훈련시켰고, 남들은 쉽게 버리는 자투리 시간마저 아깝게 생각해 책을 읽고 공부했답니다. 또 필요하다면 책 한 권을 열 번, 스무 번 읽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으며, 발품을 팔아야 한다면 삼십 리가 넘는 길도 주저하지 않고 나섰습니다.
공부밖에 몰랐던, 평생 공부에만 몰두했던 10명의 위인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갖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혹시, 학교 수업도 충실하게 듣고 학원 수업으로 보충도 하고, 이따금씩 특별 과외로 실력을 다지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 된다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어쩌면 공부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잘못된 공부 습관으로 계속 공부를 해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10명의 선비들이 강조를 하듯, 그들이 말하는 ‘공부의 기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만나 보세요.
선비들의 공부 비법을 알면,‘공부의 달인’을 꿈꾸게 된다!
이 책에선 위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단지 높은 벼슬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기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선비들의 진솔한 이야기, 즉 어린 시절의 꿈과 목표 그리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공부한 선비들의 공부 비법이 소개됩니다.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하며 호기심을 가졌기에 훌륭한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그들의 공부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 각 꼭지 뒤에는 해당 위인이 살았던 시대의 배경 설명과 위인의 공부 비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위인들이 즐겨 읽은 책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선비들이 공개하는 공부의 기본
허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진전한 ‘내 것’이 된단다. 무조건 독서량만 늘리려는 욕심에 책을 대충대충 읽다 보면,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공부에 도움이 되지 못할 거야.”
윤증
“공부에 있어 집중력은 아주 중요해. 그런 만큼 공부를 시작했으면 공부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단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시작해 보렴.”
안향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것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야. 그런데 중요한 건 모르는 내용에 부딪혔을 때, 귀찮다고 책을 덮어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야. 사전을 찾아보거나 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물어서라도 그 답을 반드시 얻어 내야 해. 그래야 실력이 늘고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되거든.”
김종직
“공부에 있어 순서라는 것은 기초를 잡아 주는 일이란다. 제일 먼저, 순서를 정해 계획적으로 공부하렴. 순서대로 공부를 하다 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그 전의 내용과 연관되어 이해가 훨씬 빠를 거야. ”
최치원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이란다. 잠시만 틈을 내주면, 게으름이 달려들어 책장을 넘기는 일조차 귀찮은 일이 될 것이며, 글 한 줄 쓰는 것이 커다란 바위 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것보다 힘들게 느껴질 거야. 그러나 이런 게으른 습관을 이겨 내야만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단다.”
유성룡
“시간이란 흐를 뿐, 멈춰서 나를 기다리지 않아. 그런데 어찌 내가 공부할 시간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며 기다리기만 하겠니. 마음가짐이 그런 사람이라면 정작 그 시간이 와도 알지 못할 거야. 하루 일과를 잘 살펴보렴. 분명 남는 시간이 있을 거야.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간단한 공부는 거뜬히 해낼 수 있을 거야.”
최무선
“간혹 발로 뛰어야 얻어지는 공부가 있단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 발로 뛰냐고? 그렇지 않아.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길 경우 실력이 좋은 친구를 찾아 나서거나 직접 현장에 가서 살아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단다.”
이익
“훌륭한 스승을 만나려거든 무엇보다 질문하기를 즐겨야 한단다. 모르는 것이 나오면 그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배워라. 혹시나 스승이 어리거나 무섭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묻고 또 물어 그 답을 찾아야만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단다.”
송시열
“어떤 경우에 처하든 책을 읽지 못할 때란 없단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세만 갖춰졌다면 그다음은 얼마만큼 몰입하느냐란다. 환경과 분위기를 탓하기 전에 잔신이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지 마음을 다잡아 보고 주변 환경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꿔 본다면 좋은 결과를 맛볼 수 있을 거야.”
이세보
“스승이 가까운 곳에 없다고 탓하면서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평생 목표를 이룰 기회는 찾아오지 않는단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승을 직접 찾아가서 배우렴. 내게 필요한 좋은 스승을 직접 찾아 나서야 나중에 꿈을 이뤘을 때 더욱 값지게 느껴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