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에게 배우는 꿈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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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의경
• 그린이 : 이영주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000원
• 책꼴/쪽수 :
185x240, 148쪽
• 펴낸날 : 2009-05-11
• ISBN : 9788992130882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김의경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크레파스들의 무도회』로 2006 한국안데르센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화를 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지낸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특별한 나를 만드는 7가지 동화』, 『지구반 환경문집』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영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그림 그리는 모임 ‘화성인’에서 활동하며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잭과 콩나무』, 『탱글이의 머나 먼 여행』, 『윤이상』, 『빈센트 반 고흐』 외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목차
1장_ 불가능은 없다 | 불가능한 꿈은 없다
2장_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포기하려는 마음이다
3장_ 호기심과 의협심이 강한 아이 | 끊임없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져라
4장_ 인간이 제일이다 | 가장 중요한 건 인간이다. 인간에 투자하라!
5장_ 가장 높은 곳을 향해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6장_ 더 넓은 세상으로 |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꿈이 더 가치 있는 꿈이다
_ 최종현 생애
_ 최종현 화보
2장_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포기하려는 마음이다
3장_ 호기심과 의협심이 강한 아이 | 끊임없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져라
4장_ 인간이 제일이다 | 가장 중요한 건 인간이다. 인간에 투자하라!
5장_ 가장 높은 곳을 향해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6장_ 더 넓은 세상으로 |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꿈이 더 가치 있는 꿈이다
_ 최종현 생애
_ 최종현 화보
편집자 추천글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시리즈란?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는 기존 인물이 가진 훌륭한 업적이나 교훈, 감동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꿈과 그것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실천이다
최근 초등 교육 사이트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장래 직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명 중 1명이 연예인이라고 대답했고, 나머지는 거의 의사나 선생님이었다. 아직 다양하게 세상을 접하지 못했기에 나온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한 방향으로 모든 아이들을 이끄는 교육제도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따라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이란 화려한 환상이나 맹목적인 학습의 결과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꿈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자 이상이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게 해 주는 힘이다. 어릴 때 꾸는 꿈은 평생을 설계하는 일이기에 그 가치는 대단하다. 이런 중요한 일을 아이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은 아이들에게 꼭 해 줘야 할 일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에게 꿈은 두루뭉술하고 때로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구체적인 경험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크고 중요한 것들만이 꿈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들, 예를 들면 여행하고 싶은 곳들을 떠올렸다가 찾아가 보는 것, 평소에 하고 싶었던 운동을 배우는 것도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꿈들을 하나씩 이루어 가면서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크고 큰 꿈을 자연스럽게 좇아 갈 수 있다.
꿈은 꾸기 시작할 때부터 의미를 지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뜻깊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며 꿈을 실천한 최종현이 훌륭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들까지 꿈꾸며 현실로 이끌어 낸 최종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인 꿈과 그 꿈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실천에 관해 담았다.
1. 최종현의 꿈이 특별한 이유는?
최종현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일상적으로 하던 일들도 궁금증이 일면 답을 알 때까지 주변에 질문을 하고 고민을 했다. 이런 호기심과 끊임없는 탐구는 최종현이 남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끈 발판이 되었다.
최종현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꿈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결국 이뤄 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를 산유국으로 만들고, 신약을 개발해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새로운 방식을 찾아 더 나은 통신 기술을 이뤄 낸 것이다. 원칙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최종현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최종현의 꿈은 사람에 대한 믿음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실천이 더해져 가능했던 것이다.
최종현의 이야기는 한창 꿈을 꾸고 어떻게 도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2.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은?
책 속 부록에는 최종현이 아이들의 멘토로서 꿈을 실천하는 방법이 실려 있다. 또한 ‘생각하고 정리하고 실천하기’ 코너에는 아이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듯이 하는 조언과 함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정리하면서 아이들은 무한한 꿈을 꾸며 그 꿈들을 현실로 조금씩 이끌어 내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최종현은 SK그룹을 설립한 사업가로, 1929년 경기도 수원에서 8남매 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선경직물을 꾸려 가던 맏형 최종건이 죽자, 회사 경영권을 넘겨 받으며 SK를 그룹으로 키워 나갔다. 인간 중심의 사업 목표는 석유 파동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심각할 때도 그 힘을 발휘했다. 그 결과 공기업이었던 유공을 인수할 수 있었다. 섬유에서 시작한 SK는 유공을 인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994년에는 한국이동통신(지금의 SK텔레콤)을 사들여 기업의 큰 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1997년 6월, 미국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요양하다 병이 더 심해져 이듬해인 1998년 8월, 세상을 떠났다.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는 기존 인물이 가진 훌륭한 업적이나 교훈, 감동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꿈과 그것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실천이다
최근 초등 교육 사이트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장래 직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명 중 1명이 연예인이라고 대답했고, 나머지는 거의 의사나 선생님이었다. 아직 다양하게 세상을 접하지 못했기에 나온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한 방향으로 모든 아이들을 이끄는 교육제도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따라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이란 화려한 환상이나 맹목적인 학습의 결과라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꿈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자 이상이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게 해 주는 힘이다. 어릴 때 꾸는 꿈은 평생을 설계하는 일이기에 그 가치는 대단하다. 이런 중요한 일을 아이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은 아이들에게 꼭 해 줘야 할 일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에게 꿈은 두루뭉술하고 때로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구체적인 경험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크고 중요한 것들만이 꿈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들, 예를 들면 여행하고 싶은 곳들을 떠올렸다가 찾아가 보는 것, 평소에 하고 싶었던 운동을 배우는 것도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작은 꿈들을 하나씩 이루어 가면서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크고 큰 꿈을 자연스럽게 좇아 갈 수 있다.
꿈은 꾸기 시작할 때부터 의미를 지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뜻깊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며 꿈을 실천한 최종현이 훌륭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들까지 꿈꾸며 현실로 이끌어 낸 최종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성공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인 꿈과 그 꿈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실천에 관해 담았다.
1. 최종현의 꿈이 특별한 이유는?
최종현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일상적으로 하던 일들도 궁금증이 일면 답을 알 때까지 주변에 질문을 하고 고민을 했다. 이런 호기심과 끊임없는 탐구는 최종현이 남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끈 발판이 되었다.
최종현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꿈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결국 이뤄 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를 산유국으로 만들고, 신약을 개발해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새로운 방식을 찾아 더 나은 통신 기술을 이뤄 낸 것이다. 원칙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최종현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최종현의 꿈은 사람에 대한 믿음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실천이 더해져 가능했던 것이다.
최종현의 이야기는 한창 꿈을 꾸고 어떻게 도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지표가 될 것이다.
2.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은?
책 속 부록에는 최종현이 아이들의 멘토로서 꿈을 실천하는 방법이 실려 있다. 또한 ‘생각하고 정리하고 실천하기’ 코너에는 아이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듯이 하는 조언과 함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정리하면서 아이들은 무한한 꿈을 꾸며 그 꿈들을 현실로 조금씩 이끌어 내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최종현은 SK그룹을 설립한 사업가로, 1929년 경기도 수원에서 8남매 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선경직물을 꾸려 가던 맏형 최종건이 죽자, 회사 경영권을 넘겨 받으며 SK를 그룹으로 키워 나갔다. 인간 중심의 사업 목표는 석유 파동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심각할 때도 그 힘을 발휘했다. 그 결과 공기업이었던 유공을 인수할 수 있었다. 섬유에서 시작한 SK는 유공을 인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994년에는 한국이동통신(지금의 SK텔레콤)을 사들여 기업의 큰 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1997년 6월, 미국에서 폐암 수술을 받고 요양하다 병이 더 심해져 이듬해인 1998년 8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