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이 날 수 있는 공룡을 찾아라! (아스트로사우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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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스티브 콜
• 옮긴이 : 한상남
• 그린이 : 찰리 포크스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8,800원
• 책꼴/쪽수 :
148x210, 140쪽
• 펴낸날 : 2009-08-10
• ISBN : 9788993963052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저자소개
지은이 : 스티브 콜
1971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영화에 관한 공부를 한 뒤 출판 편집자와 BBC 방송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 극작가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린이를 위한 책과 과학소설을 쓰면서 인기를 얻었지요. 특히 모험과 상상력을 주는 이야기를 즐겨 씁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 「아스트로사우르스」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답니다.
옮긴이 : 한상남
시인이자 동화작가입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판 발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시집 『눈물의 혼』, 『지상은 향기롭다』 외에, 『단추와 단춧구멍』, 『나는 뚝배기예요』 등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그밖에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저것이 무엇인고-그림이 된 예술가 나혜석 이야기』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썼답니다.
그린이 : 찰리 포크스
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목차
특급 비상 신호·10
갈팡질팡하면서·22
그랜덤의 등장·36
익룡 총회·48
심사가 시작되다·60
수수께끼, 수수께끼, 수수께끼·74
구름을 뚫은 머리·88
위대한 계획들·96
하늘에서 벌인 싸움·108
다시 날아오르는 익룡들·124
갈팡질팡하면서·22
그랜덤의 등장·36
익룡 총회·48
심사가 시작되다·60
수수께끼, 수수께끼, 수수께끼·74
구름을 뚫은 머리·88
위대한 계획들·96
하늘에서 벌인 싸움·108
다시 날아오르는 익룡들·124
편집자 추천글
만약 익룡이 나는 법을 잊었는면?
그럼 최고위 익룡 자리를 버릇없고 무례하고 냄새나는 그랜덤에게 넘겨줘야 해?
긴급한 신호를 듣고 모든 익룡들이 스쿼크 메이저에 모였어요. 한데 웬일인지 모든 익룡들이 나는 법을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마침 10년에 한 번씩 익룡의 수장을 뽑는 대회가 열리고, 생전 보지 못했던 커다랗고 냄새나는 익룡 그랜덤이 나타나요. 모두가 날지 못할 때 유일하게 나는 그랜덤의 검은 음모는 무엇일까요?
익룡이 날 수 없다는 게 말이 돼?
이상한 신호를 듣고 경보 담당 프테로사우루스는 빨리 스쿼크 메이저로 가야 한다고 해요. 그 이상한 신호는 바로 익룡들의 수장이 보내는 긴급한 경고였거든요. 그런데 스쿼크 메이저에 도착해 보니, 상황이 정말 안 좋아요. 모든 익룡들이 날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더 큰 문제는 그때가 바로 익룡 수장을 새로 뽑는 시기였거든요. 하늘을 가장 잘 날 수 있는 공룡을 뽑아 익룡 세계를 다스리게 임명하는데, 아무도 날지 못하다니……. 익룡 시험을 연기하겠다는 발표를 하려는 순간, 냄새가 아주 고약한 그랜덤이 나타나요. 덩치는 커다랗고 비열하지요. 수상한 점도 많고 이상한데 그냥 두면 그랜덤이 익룡들을 지배하게 생겼어요. 아스트로사우르스들은 테그스 선장을 변장시켜 그랜덤과 최고위 익룡을 뽑는 시험에 참가하게 하지요.
과연 테그스 선장은 비열한 술수를 쓰는 그랜덤과의 시합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두가 날지 못하는데 혼자만 날 수 있는 그랜덤의 정체는 정말 익룡이 맞을까요?
아스트로사우르스가 누구냐고요?
우주 공룡을 뜻하는 합성어예요. 하지만 책에 나오는 아스트로사우르스들은 단순한 우주 공룡이 아니에요. 바로 특별한 훈련을 받은 우주 공룡 특공대를 말하지요. 그 많은 아스트로사우르스들 가운데 공룡 우주국에서 가장 멋진 우주선 ‘사우로포드’를 타고 다니는 바로 그들! 선장 테그스, 일등 항해사 악스 오라노, 통신 장교 집시 사우린, 수석 기술사 아이기 투스가 주인공이지요.
그들은 우주 공간인 ‘쥐라식 쿼드런트’에 살고 있는 초식 공룡들의 안전과 평화를 책임지고 있어요. 사악한 육식 공룡들의 침략을 막아 싸우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지내지요.
과학과 모험심과 상상력과 독서의 즐거움이 한꺼번에!
「아스트로사우르스」시리즈는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을 주인공이에요. 초식 공룡, 육식 공룡은 물론 물에서 살던 공룡들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들까지 수많은 공룡들이 멋진 캐릭터로 탈바꿈했답니다. 마치 주변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친구들처럼 설정된 캐릭터들의 활약을 보며 아이들은 치구와 함께 모험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듭니다.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읽을 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공룡에 관한 상식을 넓혀 줍니다.
「아스트로사우르스」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결 구도, 갈등 요소의 해결,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모험 등의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과학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넓힐 수 있도록 풀어 낸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그럼 최고위 익룡 자리를 버릇없고 무례하고 냄새나는 그랜덤에게 넘겨줘야 해?
긴급한 신호를 듣고 모든 익룡들이 스쿼크 메이저에 모였어요. 한데 웬일인지 모든 익룡들이 나는 법을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마침 10년에 한 번씩 익룡의 수장을 뽑는 대회가 열리고, 생전 보지 못했던 커다랗고 냄새나는 익룡 그랜덤이 나타나요. 모두가 날지 못할 때 유일하게 나는 그랜덤의 검은 음모는 무엇일까요?
익룡이 날 수 없다는 게 말이 돼?
이상한 신호를 듣고 경보 담당 프테로사우루스는 빨리 스쿼크 메이저로 가야 한다고 해요. 그 이상한 신호는 바로 익룡들의 수장이 보내는 긴급한 경고였거든요. 그런데 스쿼크 메이저에 도착해 보니, 상황이 정말 안 좋아요. 모든 익룡들이 날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더 큰 문제는 그때가 바로 익룡 수장을 새로 뽑는 시기였거든요. 하늘을 가장 잘 날 수 있는 공룡을 뽑아 익룡 세계를 다스리게 임명하는데, 아무도 날지 못하다니……. 익룡 시험을 연기하겠다는 발표를 하려는 순간, 냄새가 아주 고약한 그랜덤이 나타나요. 덩치는 커다랗고 비열하지요. 수상한 점도 많고 이상한데 그냥 두면 그랜덤이 익룡들을 지배하게 생겼어요. 아스트로사우르스들은 테그스 선장을 변장시켜 그랜덤과 최고위 익룡을 뽑는 시험에 참가하게 하지요.
과연 테그스 선장은 비열한 술수를 쓰는 그랜덤과의 시합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두가 날지 못하는데 혼자만 날 수 있는 그랜덤의 정체는 정말 익룡이 맞을까요?
아스트로사우르스가 누구냐고요?
우주 공룡을 뜻하는 합성어예요. 하지만 책에 나오는 아스트로사우르스들은 단순한 우주 공룡이 아니에요. 바로 특별한 훈련을 받은 우주 공룡 특공대를 말하지요. 그 많은 아스트로사우르스들 가운데 공룡 우주국에서 가장 멋진 우주선 ‘사우로포드’를 타고 다니는 바로 그들! 선장 테그스, 일등 항해사 악스 오라노, 통신 장교 집시 사우린, 수석 기술사 아이기 투스가 주인공이지요.
그들은 우주 공간인 ‘쥐라식 쿼드런트’에 살고 있는 초식 공룡들의 안전과 평화를 책임지고 있어요. 사악한 육식 공룡들의 침략을 막아 싸우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지내지요.
과학과 모험심과 상상력과 독서의 즐거움이 한꺼번에!
「아스트로사우르스」시리즈는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을 주인공이에요. 초식 공룡, 육식 공룡은 물론 물에서 살던 공룡들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룡들까지 수많은 공룡들이 멋진 캐릭터로 탈바꿈했답니다. 마치 주변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친구들처럼 설정된 캐릭터들의 활약을 보며 아이들은 치구와 함께 모험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듭니다.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읽을 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공룡에 관한 상식을 넓혀 줍니다.
「아스트로사우르스」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결 구도, 갈등 요소의 해결,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모험 등의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과학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넓힐 수 있도록 풀어 낸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