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천천히 천천히 (뜨인돌그림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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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케이트 뱅크스
• 옮긴이 : 허은실
• 그린이 :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800원
• 책꼴/쪽수 :
254x254, 40쪽
• 펴낸날 : 2009-11-18
• ISBN : 9788993963090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최고의 책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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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 케이트 뱅크스
미국에서 태어난 케이트 뱅크스와 독일에서 태어난 게오르그 할렌슬레벤은 어린이 그림책의 작가와 화가로,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중에서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밤에 일하는 사람』은 ‘샬롯 졸로토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함께 만든 책으로 『눈을 감아 봐』, 『세상은 이런 거란다』, 『커다랗고 파란 집』 등이 있습니다. 현재 두 분은 프랑스에 살고 있고, 각자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허은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에섹스 칼리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과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쓴 책으로는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으랏차차 탄생 이야기』, 『하마는 엉뚱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후추가 딱 좋아』, 『곰 세 마리』, 『다 이유가 있어!』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미국에서 태어난 케이트 뱅크스와 독일에서 태어난 게오르그 할렌슬레벤은 어린이 그림책의 작가와 화가로, 여러 편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중에서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밤에 일하는 사람』은 ‘샬롯 졸로토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함께 만든 책으로 『눈을 감아 봐』, 『세상은 이런 거란다』, 『커다랗고 파란 집』 등이 있습니다. 현재 두 분은 프랑스에 살고 있고, 각자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글
“이제 혼자서 해도 될 만큼 다 자랐나요?”
어느 따스한 봄날, 아기 여우가 태어나요.
비와 바람이 잠시 머물다 가고 해가 가고 달이 가는 동안, 아기 여우는 지혜롭고 자상한 엄마, 아빠로부터 혼자서 사냥하고 몸을 숨기는 법, 음식을 땅에 묻은 다음 그 흔적을 감추는 법, 그리고 바람처럼 달리는 법을 하나씩 천천히 배웁니다. 그러면서 키도 몸도 쑥쑥 자라지요. 이제 아기 여우는 엄마, 아빠의 품을 벗어나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디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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