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너를 사랑해 (뜨인돌 그림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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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앤드류 다도(Andrew Daddo)
• 옮긴이 : 박수현
• 그린이 : 엠마 키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9,800원
• 책꼴/쪽수 :
244x244, 40쪽
• 펴낸날 : 2010-06-15
• ISBN : 9788993963151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2011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앤드류 다도(Andrew Daddo)
작가, 칼럼니스트, 기업 코치, 라디오 방송 진행자, 텔레비전 방송 진행자, 낚시꾼(형편없는), 골퍼(한심한), 요리사(실력이 조금씩 나아지는), 아빠, 음…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주로 텔레비전 방송 진행자로 일했다. 그 동안 18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 : 박수현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바람을 따라갔어요』, 『아름다운 아이 세진이』,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계획』, 『습관』이란 책을 썼어요. 『피터팬』, 『엽기 과학자 프래니』, 『못 믿겠다고?』,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날고 싶어』, 『놀라운 발명품 책』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그린이 : 엠마 키
영국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션과 판화를 공부했다. 영국의 빅토리아 박물관과 앨버트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인도, 네팔, 부탄 등을 두루 여행한 적이 있고, 1993년에 시드니로 이주하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에서 나온 작품으로는 『뭐가 되고 싶니?』『할머니, 선물 고마워요!』등이 있다.
편집자 추천글
아빠의 사랑을 자극하는 그림책
부모란 무엇일까? 거창한 수사 없이 꼬물거리며 잠들어 있는 아기만 봐도 슈퍼맨 같은 힘이 솟아나는 사람이 아닐까? 여기 매일 아침마다 만나는 아기가 있어서 행복한 아빠 이야기,『아빠는 너를 사랑해』가 있다. 아기와 스킨십이 부족한 대한민국 아빠들. 아기를 잘 보고 싶어도 마음과 달리 손길이 서투르고 그때마다 아내에게 아기를 내주며 뒤로 밀려나는 상황들 때문일 것이다. 아기와 거리가 생기는 생활 습관 속에서 아빠의 사랑을 대표하는 그림책『아빠는 너를 사랑해』를 들려줘 보자. 아빠랑 함께하는 일상을 들려주면 아기는 친밀하고도 가까운 아빠의 사랑을 느낀다. 또 아기가 예뻐 죽겠는데 어떻게 돌봐야할지 모르는 아빠들에게도 아기와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효자 그림책이다.
매일 아침마다 만나는 행복, 아기
“우리 아가 슬슬 일어나 볼까?” 아빠는 아기를 깨운다. 깨어나는 아기에게 “까꿍!” 인사도 건네고, 아침을 준비하려는 엄마에게 “방끗” 인사도 시키고, “우아~ 많이도 쌌네.” 하며 기저귀를 가는 아빠의 입가에는 내내 미소가 머문다. 아기와 함께하는 한 아빠의 미소는 끝이 없다. 아기가 “아빠” 하고 부를 때, 맨 몸의 아이를 수건으로 감싸 안을 때, 옷을 입힐 때, 밥을 먹일 때 등 아빠는 앙증맞은 아기를 안아 보지 않고서는 ‘행복’을 표현할 수가 없다.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아기를 돌보는 아빠의 일상을 담았다. 평범한 일상인데도 아빠의 사랑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부모가 아기를 기르면서 나오는 흔하디흔한 말 속에 독자가 느낄 감탄과 행복의 공간을 활짝 열어 두었기 때문이다. 우아! 정말! 너무너무! 책에는 없는 수많은 감탄사와 느낌표 수십 개로도 부족한 아빠의 무한한 사랑의 모습을 아침 풍경에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 오늘도 아기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놀라고 기뻐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아빠와 아기를 부각한 시원하고 대담한 그림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짧은 대사와 시원한 그림이 매력적이다. 여느 그림책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드로잉은 아빠와 아기를 전면으로 내세워 서로의 존재를 부각하고, 넓은 여백에 들어간 아빠의 대사는 사랑을 마음 깊숙이 전달한다. 더불어 인물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아기의 몸짓은 아기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200% 발산하고 이를 독자에게 전염시키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부모란 무엇일까? 거창한 수사 없이 꼬물거리며 잠들어 있는 아기만 봐도 슈퍼맨 같은 힘이 솟아나는 사람이 아닐까? 여기 매일 아침마다 만나는 아기가 있어서 행복한 아빠 이야기,『아빠는 너를 사랑해』가 있다. 아기와 스킨십이 부족한 대한민국 아빠들. 아기를 잘 보고 싶어도 마음과 달리 손길이 서투르고 그때마다 아내에게 아기를 내주며 뒤로 밀려나는 상황들 때문일 것이다. 아기와 거리가 생기는 생활 습관 속에서 아빠의 사랑을 대표하는 그림책『아빠는 너를 사랑해』를 들려줘 보자. 아빠랑 함께하는 일상을 들려주면 아기는 친밀하고도 가까운 아빠의 사랑을 느낀다. 또 아기가 예뻐 죽겠는데 어떻게 돌봐야할지 모르는 아빠들에게도 아기와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효자 그림책이다.
매일 아침마다 만나는 행복, 아기
“우리 아가 슬슬 일어나 볼까?” 아빠는 아기를 깨운다. 깨어나는 아기에게 “까꿍!” 인사도 건네고, 아침을 준비하려는 엄마에게 “방끗” 인사도 시키고, “우아~ 많이도 쌌네.” 하며 기저귀를 가는 아빠의 입가에는 내내 미소가 머문다. 아기와 함께하는 한 아빠의 미소는 끝이 없다. 아기가 “아빠” 하고 부를 때, 맨 몸의 아이를 수건으로 감싸 안을 때, 옷을 입힐 때, 밥을 먹일 때 등 아빠는 앙증맞은 아기를 안아 보지 않고서는 ‘행복’을 표현할 수가 없다.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아기를 돌보는 아빠의 일상을 담았다. 평범한 일상인데도 아빠의 사랑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부모가 아기를 기르면서 나오는 흔하디흔한 말 속에 독자가 느낄 감탄과 행복의 공간을 활짝 열어 두었기 때문이다. 우아! 정말! 너무너무! 책에는 없는 수많은 감탄사와 느낌표 수십 개로도 부족한 아빠의 무한한 사랑의 모습을 아침 풍경에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 오늘도 아기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놀라고 기뻐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아빠와 아기를 부각한 시원하고 대담한 그림
『아빠는 너를 사랑해』는 짧은 대사와 시원한 그림이 매력적이다. 여느 그림책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드로잉은 아빠와 아기를 전면으로 내세워 서로의 존재를 부각하고, 넓은 여백에 들어간 아빠의 대사는 사랑을 마음 깊숙이 전달한다. 더불어 인물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아기의 몸짓은 아기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200% 발산하고 이를 독자에게 전염시키는 특별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