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믿을까 말까? (날씨 뒤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생활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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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크리스토퍼 드뢰서(Christoph Dr?sser), 예르크 카헬만(Jörg Kachelmann)
• 옮긴이 : 유영미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145x210, 176쪽
• 펴낸날 : 2010-09-03
• ISBN : 9788958073130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지학 (45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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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 크리스토퍼 드뢰서(Christoph Dr?sser)
독일 본에서 수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독일 유명 잡지「차이트Die Zeit」지식 팀의 편집장으로 있다. 십여 년 동안 칼럼을 연재하며 과학에 관한 끊이지 않는 질문을 유발하고 있
지은이 : 예르크 카헬만(Jörg Kachelmann)
스위스 취리히에서 지리학, 기상학, 수학, 물리학을 공부했다. 기상 서비스 회사인 메테오미디어Meteomedia를 설립하였고, 독일 ARD 방송을 비롯한 기상 프로그램의 제작자이자 진행자이다.
옮긴이 :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비교하지 않는 습관》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등이 있다.
편집자 추천글
일상생활 속 불만과 불안의 대명사, 날씨!
기상 현상의 여러 모습을 살펴보며 사람과 자연의 새로운 소통법을 제시한다
이상하리만큼 무더운 여름이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모스크바 일대에 천 년 만에 닥친 무더위,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대홍수, 12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은 중국 양쯔 강 일대, 에게 해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 도처에서 수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심해지는 요즘, 사람들은 날씨에 매우 민감하다. 하루 평균 30만 명, 날씨가 궂은 날은 100만 명, 연간 1억 명 이상… 날씨가 궁금해서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는 접속자 수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그뿐 아니다.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뉴스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게 날씨다. 스마트폰의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 가운데 날씨 앱app의 인기는 단연 으뜸이다.
이처럼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날씨. 『일기예보, 믿을까 말까?』는 자연 현상의 일부이자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날씨를 다각도에서 살펴본다. 책에서 던지는 여러 다양한 질문들은 자연 현상에 대한 순수하고 흥미로운 궁금증을 바탕으로 한다. 질문은 다소 생뚱맞지만 해답을 풀어가는 과정은 과학적이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기상 현상과 관련된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보다 나은 관계로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고 따뜻하게 조언하고 있다.
기상 캐스터도 궁금해 하는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
날씨에 관한 오류와 편견을 바로잡는 유쾌한 지식이 펼쳐진다
- 일기예보는 왜 자주 틀리는 걸까?
- 비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자꾸 변하는 날씨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겨울에는 왜 천둥 번개가 치지 않을까?
- 무더울수록 매미 울음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 이러한 질문을 건넨다면,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쉽게 꺼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토프 드뢰서와 예르크 카헬만은 ‘날씨의 달인’이다. 크리스토프 드뢰서는 십여 년 동안 과학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예르크 카헬만은 기상 서비스 회사인 메테오미디어Meteomedia를 설립하였다. 두 사람은 기상 현상에 대해 엉뚱하고, 때로는 전문가라도 대답하기 쉽지 않을 질문들을 던진다. 다양한 상식을 알기 쉽게 들려주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들은 날씨와 관련된 과학 상식들을 쉽게 풀어나가며 날씨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는지 틀린지를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날씨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양서로 적합하다. 권운은 어떠한 구름을 말하는 것인지, 국지성 호우는 왜 생겨나는지, 번개와 벼락의 차이는 무엇인지… 교과 과정으로 배우게 될 개념과 용어가 아직 낯선 청소년들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로 권할 만하다. 또한 과학 상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상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기상 현상의 여러 모습을 살펴보며 사람과 자연의 새로운 소통법을 제시한다
이상하리만큼 무더운 여름이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모스크바 일대에 천 년 만에 닥친 무더위,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대홍수, 12년 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은 중국 양쯔 강 일대, 에게 해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 도처에서 수많은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심해지는 요즘, 사람들은 날씨에 매우 민감하다. 하루 평균 30만 명, 날씨가 궂은 날은 100만 명, 연간 1억 명 이상… 날씨가 궁금해서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는 접속자 수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그뿐 아니다.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뉴스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게 날씨다. 스마트폰의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 가운데 날씨 앱app의 인기는 단연 으뜸이다.
이처럼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날씨. 『일기예보, 믿을까 말까?』는 자연 현상의 일부이자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날씨를 다각도에서 살펴본다. 책에서 던지는 여러 다양한 질문들은 자연 현상에 대한 순수하고 흥미로운 궁금증을 바탕으로 한다. 질문은 다소 생뚱맞지만 해답을 풀어가는 과정은 과학적이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기상 현상과 관련된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보다 나은 관계로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고 따뜻하게 조언하고 있다.
기상 캐스터도 궁금해 하는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
날씨에 관한 오류와 편견을 바로잡는 유쾌한 지식이 펼쳐진다
- 일기예보는 왜 자주 틀리는 걸까?
- 비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자꾸 변하는 날씨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겨울에는 왜 천둥 번개가 치지 않을까?
- 무더울수록 매미 울음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 이러한 질문을 건넨다면,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쉽게 꺼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토프 드뢰서와 예르크 카헬만은 ‘날씨의 달인’이다. 크리스토프 드뢰서는 십여 년 동안 과학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예르크 카헬만은 기상 서비스 회사인 메테오미디어Meteomedia를 설립하였다. 두 사람은 기상 현상에 대해 엉뚱하고, 때로는 전문가라도 대답하기 쉽지 않을 질문들을 던진다. 다양한 상식을 알기 쉽게 들려주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들은 날씨와 관련된 과학 상식들을 쉽게 풀어나가며 날씨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는지 틀린지를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날씨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양서로 적합하다. 권운은 어떠한 구름을 말하는 것인지, 국지성 호우는 왜 생겨나는지, 번개와 벼락의 차이는 무엇인지… 교과 과정으로 배우게 될 개념과 용어가 아직 낯선 청소년들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로 권할 만하다. 또한 과학 상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상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