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 (신나는 노빈손 사이언스 판타지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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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장은선
• 그린이 : 이우일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9,500원
• 책꼴/쪽수 :
152x215, 196쪽
• 펴낸날 : 2012-06-01
• ISBN : 9788958073833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지학 (45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초등고학년)
경남교육청 - 창의성을 기르는 책
경남교육청 - 창의성을 기르는 책
저자소개
지은이 : 장은선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왔냐는 의심을 종종 받는 사차원 철부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슈퍼영웅 '가면라이더'에 반해서 오토바이 면허를 땄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서 오토바이는 사지 못했다. 대신 자전거로 동네를 질주하며 대리만족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노빈손의 올레올레 스페인 탐험기』와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를 썼다.
그린이 : 이우일
어린 시절, 삼촌과 고모가 모아 둔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 작가 등으로 일하고 있다. 만화적 상상력이 무한히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파도수집노트』 『하와이하다』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옥수수빵파랑』 등을 쓰고 그렸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평소 기상 재해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며 살던 노빈손은 서울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백 년 뒤인 2112년 미래에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겨울이 사라진 한반도, 한 마을을 집어 삼킨 모래 폭풍, 지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슈퍼 토네이도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의 재앙에 휩싸인 세계를 목격한다. 그 와중에 국제기구 블루플래닛의 요원 허수아비를 만나 에덴 프로젝트를 바이러스로 파괴하고 도망친 오즈 박사를 추적하게 되는데……. 그런데 마피아 블랙레인도 오즈 박사를 노리고 있다! 노빈손은 온갖 기상이변과 블랙레인의 위협 속에서 수없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마침내 세상의 끝에서 오즈 박사를 마주치고 그의 입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연 블랙레인이 오즈 박사를 노리는 이유는? 그리고 기상 조절 프로그램 에덴 프로젝트의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목차
프롤로그
이상기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1장
이상한 맨홀의 노빈손
쉽고 또 쉬운 기후 · 기상 용어
허수아비의 비극
노빈손, 불법체류자 되다
블루플래닛의 지령
A급 요원과 그의 조수
오즈 박사를 찾아라
앞에도 뒤에도 온통 검은 숲
마피아 로보캅
검은 벌레의 습격
아이돌 입체 영상의 비밀
노빈손 형사, 지구온난화의 범인을 잡아라
2장
허수아비의 과거
토네이도의 습격
어둠 속의 대화
나비 효과
백 년 뒤,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3장
프로그래머 심바
나비 효과의 비밀
야후야후 마을
호수가 사막으로
모래 폭풍이 덥친 마을
오즈 박사는 어디에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4장
남극에서
에덴 프로젝트의 진실
로보캅의 귀환
연구소를 탈출하라
인간은 기상을 조절할 수 있을까?
백 년 전의 잘못
빙하 속으로
무한 도전! 이상기후를 막아라
에필로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빈손의 하루 일과
이상기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1장
이상한 맨홀의 노빈손
쉽고 또 쉬운 기후 · 기상 용어
허수아비의 비극
노빈손, 불법체류자 되다
블루플래닛의 지령
A급 요원과 그의 조수
오즈 박사를 찾아라
앞에도 뒤에도 온통 검은 숲
마피아 로보캅
검은 벌레의 습격
아이돌 입체 영상의 비밀
노빈손 형사, 지구온난화의 범인을 잡아라
2장
허수아비의 과거
토네이도의 습격
어둠 속의 대화
나비 효과
백 년 뒤,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3장
프로그래머 심바
나비 효과의 비밀
야후야후 마을
호수가 사막으로
모래 폭풍이 덥친 마을
오즈 박사는 어디에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4장
남극에서
에덴 프로젝트의 진실
로보캅의 귀환
연구소를 탈출하라
인간은 기상을 조절할 수 있을까?
백 년 전의 잘못
빙하 속으로
무한 도전! 이상기후를 막아라
에필로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빈손의 하루 일과
편집자 추천글
이상기후!
과연 지구의 변덕인가? 인간의 책임인가?
22세기 미래에서 노빈손이 찾아낸 대답은?
노빈손! 지구의 미래를 지켜 줘~
근래 들어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에서나 사상 최악이라고 불릴 만한 기상 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011년, 동아프리카에서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기근으로 3만 명 이상이 죽었고, 태국, 파키스탄, 호주, 브라질은 홍수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미국에는 강력한 토네이도와 초대형 허리케인이 덮쳤다. 세계의 기상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에 일어난 이상기후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는 한 미래에는 이상기후 현상은 더욱 더 심각해지고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에서 노빈손은 극단적인 이상기후의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2112년 미래로 타임슬립한다. 노빈손이 마주친 미래의 현실은 처참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대부분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 태평양과 카리브 해의 섬나라들은 대부분 가라앉았다. 사막화 지역이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슈퍼 토네이도로 지상의 모든 것이 파괴된다. 노빈손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상 조절 프로그램인 에덴 프로젝트의 비밀을 파헤치며 모험을 시작하는데……. 암울한 미래지만 노빈손의 모험은 노빈손답게 시종 흥미진진하고 유쾌하다. 그리고 마침내 모험의 끝에서 진실을 알게 된 노빈손은 깨닫는다. 미래가 고통스럽지 않도록 지켜 줄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노빈손과 함께하면 독자들도 이상기후의 참상을 실감나게 느끼며 노빈손이 알게 되는 것을 똑같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미래를, 또 이상기후에 고통 받고 있는 현재를 구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고 나면 지금 당장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기라도 하게 될 것이다.
모두 함께 실천하는 이상기후 대비책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빈손과 함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상기후 자체는 너무 거대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산업화 시대에 인간의 활동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온실가스를 내뿜었고 그 온실가스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절망적인 미래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 각자에게는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지금부터라도 온실가스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지구온난화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그 속도와 규모는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맺은 기후변화협약의 의의와 그 전개 과정, 또 각 개인 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그래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현재에도 이상기후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노빈손이 알려 주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모든 것
그런데 과연 지구온난화는 무엇이고 이상기후는 무엇일까? 보통 많이 들어보기만 했지 막상 설명해 보라고 하면 막연하기만 한 용어이다. 하지만 이상기후는 이제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일상이기에 분명히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의 친구, 과학 청년 노빈손을 따라가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개념과 실상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는 기상청과 협력하여 이상기후 및 기상 관련 콘텐츠를 정확하고 풍부하게 수록해 이상기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쉽게 풀어 주기 때문이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추천사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백여 년 뒤 한반도는 겨울을 잃어버리고, 해안가는 물에 잠기고, 잦은 홍수에 시달려야 합니다. 과연 그때를 손 놓고 기다려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속 아주 작은 부분들을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기상 재해에 시달리는 암울한 2112년을 목격하고 노빈손이 굳게 다짐한 것처럼 말입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한 '끔찍한 상상은 상상일 뿐'이 아닙니다. 이 끔찍한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지, 아니면 상상에만 그치게 할지 선택은 바로 지금 노빈손과 함께 미래를 여행하게 될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_기상청장 조석준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들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_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과연 지구의 변덕인가? 인간의 책임인가?
22세기 미래에서 노빈손이 찾아낸 대답은?
노빈손! 지구의 미래를 지켜 줘~
근래 들어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에서나 사상 최악이라고 불릴 만한 기상 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011년, 동아프리카에서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기근으로 3만 명 이상이 죽었고, 태국, 파키스탄, 호주, 브라질은 홍수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미국에는 강력한 토네이도와 초대형 허리케인이 덮쳤다. 세계의 기상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에 일어난 이상기후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는 한 미래에는 이상기후 현상은 더욱 더 심각해지고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에서 노빈손은 극단적인 이상기후의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2112년 미래로 타임슬립한다. 노빈손이 마주친 미래의 현실은 처참했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대부분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 태평양과 카리브 해의 섬나라들은 대부분 가라앉았다. 사막화 지역이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슈퍼 토네이도로 지상의 모든 것이 파괴된다. 노빈손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상 조절 프로그램인 에덴 프로젝트의 비밀을 파헤치며 모험을 시작하는데……. 암울한 미래지만 노빈손의 모험은 노빈손답게 시종 흥미진진하고 유쾌하다. 그리고 마침내 모험의 끝에서 진실을 알게 된 노빈손은 깨닫는다. 미래가 고통스럽지 않도록 지켜 줄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노빈손과 함께하면 독자들도 이상기후의 참상을 실감나게 느끼며 노빈손이 알게 되는 것을 똑같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미래를, 또 이상기후에 고통 받고 있는 현재를 구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고 나면 지금 당장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기라도 하게 될 것이다.
모두 함께 실천하는 이상기후 대비책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빈손과 함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상기후 자체는 너무 거대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산업화 시대에 인간의 활동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온실가스를 내뿜었고 그 온실가스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절망적인 미래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 각자에게는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지금부터라도 온실가스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지구온난화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그 속도와 규모는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맺은 기후변화협약의 의의와 그 전개 과정, 또 각 개인 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그래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현재에도 이상기후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노빈손이 알려 주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모든 것
그런데 과연 지구온난화는 무엇이고 이상기후는 무엇일까? 보통 많이 들어보기만 했지 막상 설명해 보라고 하면 막연하기만 한 용어이다. 하지만 이상기후는 이제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일상이기에 분명히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의 친구, 과학 청년 노빈손을 따라가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개념과 실상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는 기상청과 협력하여 이상기후 및 기상 관련 콘텐츠를 정확하고 풍부하게 수록해 이상기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쉽게 풀어 주기 때문이다.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추천사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백여 년 뒤 한반도는 겨울을 잃어버리고, 해안가는 물에 잠기고, 잦은 홍수에 시달려야 합니다. 과연 그때를 손 놓고 기다려야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속 아주 작은 부분들을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기상 재해에 시달리는 암울한 2112년을 목격하고 노빈손이 굳게 다짐한 것처럼 말입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한 '끔찍한 상상은 상상일 뿐'이 아닙니다. 이 끔찍한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지, 아니면 상상에만 그치게 할지 선택은 바로 지금 노빈손과 함께 미래를 여행하게 될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_기상청장 조석준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들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_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