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옆뒤 (뜨인돌그림책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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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스즈키 마모루
• 그린이 : 스즈키 마모루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25x248, 40쪽
• 펴낸날 : 2013-08-16
• ISBN : 9788958074540
• 십진분류 : 문학 > 일본문학 및 기타 아시아문학 (83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3~4세용)
오픈키드 선정 좋은 그림책
오픈키드 선정 좋은 그림책
저자소개
지은이 : 스즈키 마모루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을 중퇴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수십 권의 책이 있으며, 그 가운데 <검은고양이 산고로우> 시리즈로 ‘붉은새 그림상’을 『나의 새 둥지 그림일기』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펭귄표 냉장고』『이사 가는 날』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고, 『새들아, 어디 사니?』『새 둥지를 찾았다』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새 둥지 연구가이기도 한 작가는 일본 전국에서 새 둥지 전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린이 : 스즈키 마모루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을 중퇴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수십 권의 책이 있으며, 그 가운데 <검은고양이 산고로우> 시리즈로 ‘붉은새 그림상’을 『나의 새 둥지 그림일기』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펭귄표 냉장고』『이사 가는 날』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고, 『새들아, 어디 사니?』『새 둥지를 찾았다』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새 둥지 연구가이기도 한 작가는 일본 전국에서 새 둥지 전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글
앞옆뒤를 보며 사고력을 키워요!
사람들은 보통 사물을 볼 때 한쪽만 봅니다. 한쪽만 보다 보면 사고력이나 관찰력이 떨어지지요. 이런 것을 알면서도 어려서부터 한쪽만 보는 것에 익숙해져서인지 우리는 다양하게 보는 시각이 부족합니다. 모든 사물은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새롭고도 재미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앞옆뒤』가 출간되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엄마, 아빠, 집 들을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의 세 방향으로 살펴보는『앞옆뒤』. 꼬리가 올라간 고양이가 꼼짝 않고 서 있는데 앞쪽, 옆쪽, 뒤쪽에 따라 고양이 꼬리는 왼쪽으로 보이고, 위로 보이고,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방향에 따라서 보이는 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된 아이들은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보며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것들을 보다보면 새로운 생각들이 자라나서 사고력은 저절로 확장될 것입니다.
공간 지각 능력을 높이는 요소들이 숨어 있어요!
유아들은 만지고, 듣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간 지각 능력이 더 빨리 발달한다고 합니다. 귀여운 그림의『앞옆뒤』는 공간 지각 능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가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 줍니다. 유아들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을 신기해하지요. 다음 장을 넘기면 새끼 고양이와 함께 앉은 자세를 취한 고양이가 나옵니다. 유아들은 저절로 큰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 같은 고양이여도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를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강아지가 등장해 다시 한 번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 주더니, 그 다음 장에는 크기와 종류가 다른 여러 마리의 개가 등장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유아들은 같은 종류끼리 모여 있는 분류의 개념을 익힙니다.
이처럼『앞옆뒤』를 보면 사물을 비교하고, 같은 종류끼리 분류하고, 반복적인 패턴을 찾아내고, 대칭이 되는 중심점을 파악하고, 한 장소에서의 위치 관계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공간 지각 능력을 쑥쑥 키워갑니다.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백과사전 같은 그림책이에요!
『앞옆뒤』에는 고양이-앉은 고양이, 강아지-여러 마리 개, 새-날으는 새, 집-집에 있는 물건, 동물, 탈것 등 12가지의 다양한 테마가 등장합니다.
유아들도 알 만한 쉬운 테마는 등장하는 개수와 난이도를 달리해 책장을 넘기는 희열감을 주고, 유아들에게 어려울 만한 테마는 이름을 알려 주어 지식을 전합니다.
보통의 유아책이 한 개의 테마만 담는 것에 비하면, 이 책은 12가지 테마에 속한 각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알고, 그것의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보며 새로움을 깨닫게 하는 알찬 책입니다.
방향에 대한 감각을 깨친 아이들은 관찰력이 늘어나 나와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직접 실험하거나 관찰해 보려는 능동적인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이처럼『앞옆뒤』는 우리 아이에게 똑똑한 친구가 되어 줄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사물을 볼 때 한쪽만 봅니다. 한쪽만 보다 보면 사고력이나 관찰력이 떨어지지요. 이런 것을 알면서도 어려서부터 한쪽만 보는 것에 익숙해져서인지 우리는 다양하게 보는 시각이 부족합니다. 모든 사물은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새롭고도 재미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앞옆뒤』가 출간되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엄마, 아빠, 집 들을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의 세 방향으로 살펴보는『앞옆뒤』. 꼬리가 올라간 고양이가 꼼짝 않고 서 있는데 앞쪽, 옆쪽, 뒤쪽에 따라 고양이 꼬리는 왼쪽으로 보이고, 위로 보이고,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방향에 따라서 보이는 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된 아이들은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보며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것들을 보다보면 새로운 생각들이 자라나서 사고력은 저절로 확장될 것입니다.
공간 지각 능력을 높이는 요소들이 숨어 있어요!
유아들은 만지고, 듣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간 지각 능력이 더 빨리 발달한다고 합니다. 귀여운 그림의『앞옆뒤』는 공간 지각 능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깜찍한 고양이 한 마리가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 줍니다. 유아들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을 신기해하지요. 다음 장을 넘기면 새끼 고양이와 함께 앉은 자세를 취한 고양이가 나옵니다. 유아들은 저절로 큰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 같은 고양이여도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를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강아지가 등장해 다시 한 번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 주더니, 그 다음 장에는 크기와 종류가 다른 여러 마리의 개가 등장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유아들은 같은 종류끼리 모여 있는 분류의 개념을 익힙니다.
이처럼『앞옆뒤』를 보면 사물을 비교하고, 같은 종류끼리 분류하고, 반복적인 패턴을 찾아내고, 대칭이 되는 중심점을 파악하고, 한 장소에서의 위치 관계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공간 지각 능력을 쑥쑥 키워갑니다.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백과사전 같은 그림책이에요!
『앞옆뒤』에는 고양이-앉은 고양이, 강아지-여러 마리 개, 새-날으는 새, 집-집에 있는 물건, 동물, 탈것 등 12가지의 다양한 테마가 등장합니다.
유아들도 알 만한 쉬운 테마는 등장하는 개수와 난이도를 달리해 책장을 넘기는 희열감을 주고, 유아들에게 어려울 만한 테마는 이름을 알려 주어 지식을 전합니다.
보통의 유아책이 한 개의 테마만 담는 것에 비하면, 이 책은 12가지 테마에 속한 각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알고, 그것의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보며 새로움을 깨닫게 하는 알찬 책입니다.
방향에 대한 감각을 깨친 아이들은 관찰력이 늘어나 나와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직접 실험하거나 관찰해 보려는 능동적인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이처럼『앞옆뒤』는 우리 아이에게 똑똑한 친구가 되어 줄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