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 - 수와 연산 (저학년 수학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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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박현정
• 그린이 : 곽재연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175x230, 124쪽
• 펴낸날 : 2014-03-02
• ISBN : 9788958075035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어린이과학)
오픈키드 선정 좋은 어린이책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어린이과학)
오픈키드 선정 좋은 어린이책
저자소개
지은이 : 박현정
경희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독교 방송국 CBS 문화센터의 수학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수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시리즈,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 시리즈,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 시리즈를 비롯해《수학, 이 고비를 넘겨라: 함수》《나의 첫 수학 놀이》《신비숲으로 날아간 수학》《0의 비밀 화원》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시리즈,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 시리즈,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 시리즈를 비롯해《수학, 이 고비를 넘겨라: 함수》《나의 첫 수학 놀이》《신비숲으로 날아간 수학》《0의 비밀 화원》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곽재연
톡톡 튀는 외모, 익살스런 표정의 장난 가득한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려 온 선생님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한국출판미술대전 특별상과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개발해 보려고 늘 다양한 시도를 즐긴답니다. 『저학년 속담』『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역사와 친구하자 1, 4』『세상 가장 소중한 가치』 『영어동화 100편』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1. 내 이름은 황금이 - 100까지의 수와 뛰어 세기
2. 욕심꾸러기들과 지렁이 나눠 먹기 - 짝수와 홀수 그리고 덧셈
3. 내 친구 푹이는 땅을 푹푹 잘 파요 - 뺄셈과 묶어 세기
4. 뭐든 잘 아는 여우 아줌마 - 100보다 큰 수와 곱셈 기초
2. 욕심꾸러기들과 지렁이 나눠 먹기 - 짝수와 홀수 그리고 덧셈
3. 내 친구 푹이는 땅을 푹푹 잘 파요 - 뺄셈과 묶어 세기
4. 뭐든 잘 아는 여우 아줌마 - 100보다 큰 수와 곱셈 기초
편집자 추천글
수학동화, 저학년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후의 수학 성적이 정해지는 셈이지요. 그래서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저학년 때 수학에 흥미를 붙여 줘야 할 텐데,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어느 정도 수학 점수가 나와야 할 텐데…….
수학 사고력 학원에 보내야 할까? 아님 교과과정을 보충 학습하는 수학 학원에 보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퍼뜩 ‘그러다가 아예 수학에 질려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학을 시작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재미입니다. 재미가 있어야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동화를 읽는 것입니다. 수학동화는 일상생활 속의 문제들을 수학과 연결시켜 주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을 가깝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접하게 하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수학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해 나갈 수학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고슴도치 황금이와 두더지 푹이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더불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수학 동화입니다.
1, 2학년에게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치밀하게 녹여 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수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수학동화입니다. 수학교육을 연구한 수학자답게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속에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녹여 냈습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인 ‘수’라는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수 세기는 왜 필요하고 그 방법은 무엇인지, 나아가 큰 수를 이해하기 위한 자릿값 개념이나 수를 가르고 모으는 활동의 발전인 덧셈과 뺄셈, 묶어 세기 등, 1 ? 2학년 수학교과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주인공 황금이가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만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문장 속에 녹아 있는 수학 개념을 만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성장 동화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우정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이자, 꿈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고슴도치 황금이는 올빼미가 물어 간 엄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같았던 황금이는 세상이라는 곳에 홀로 맞닥뜨리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에 떨어지듯이 말이죠. 그렇게 혼자가 된 황금이는 곤달비 잎, 두더지 푹이와 만나 친구가 됩니다. 처음에는 마냥 엄마 품을 그리워하던 황금이는 점차 친구들을 의지하게 되고,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위해 지렁이를 포기하는 등 배려와 나눔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우정의 힘으로 외로움을 이겨 내고 성장하는 황금이의 모험담은 그 자체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황금이는 뾰족한 털 때문에 두더지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황금이는 왜 자신은 다른 두더지처럼 부드러운 털을 가지지 못했는지 슬퍼하고, 또래 친구들과 똑같지 않다는 점을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또래 집단과 조금만 달라도 불안해하거나, 자신을 부정하고 같아지려고 하는 우리 아이들처럼 말이죠. 그러다 보니, 황금이의 자존감이 자꾸 낮아집니다. 하지만 여우 아줌마에 의해 자신이 두더지가 아니라 앞을 잘 볼 수 있다는 고슴도치라는 것을 알게 되죠. 또 자신만이 가진 털을 좋아해 주는 친구들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됩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누구보다 멋진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황금이를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멋진 존재감을 찾아내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후의 수학 성적이 정해지는 셈이지요. 그래서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저학년 때 수학에 흥미를 붙여 줘야 할 텐데,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어느 정도 수학 점수가 나와야 할 텐데…….
수학 사고력 학원에 보내야 할까? 아님 교과과정을 보충 학습하는 수학 학원에 보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퍼뜩 ‘그러다가 아예 수학에 질려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학을 시작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재미입니다. 재미가 있어야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동화를 읽는 것입니다. 수학동화는 일상생활 속의 문제들을 수학과 연결시켜 주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을 가깝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접하게 하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줍니다. 수학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해 나갈 수학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고슴도치 황금이와 두더지 푹이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더불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수학 동화입니다.
1, 2학년에게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치밀하게 녹여 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수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수학동화입니다. 수학교육을 연구한 수학자답게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속에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녹여 냈습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인 ‘수’라는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수 세기는 왜 필요하고 그 방법은 무엇인지, 나아가 큰 수를 이해하기 위한 자릿값 개념이나 수를 가르고 모으는 활동의 발전인 덧셈과 뺄셈, 묶어 세기 등, 1 ? 2학년 수학교과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주인공 황금이가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만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문장 속에 녹아 있는 수학 개념을 만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성장 동화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우정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이자, 꿈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고슴도치 황금이는 올빼미가 물어 간 엄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같았던 황금이는 세상이라는 곳에 홀로 맞닥뜨리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에 떨어지듯이 말이죠. 그렇게 혼자가 된 황금이는 곤달비 잎, 두더지 푹이와 만나 친구가 됩니다. 처음에는 마냥 엄마 품을 그리워하던 황금이는 점차 친구들을 의지하게 되고,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위해 지렁이를 포기하는 등 배려와 나눔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우정의 힘으로 외로움을 이겨 내고 성장하는 황금이의 모험담은 그 자체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황금이는 뾰족한 털 때문에 두더지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황금이는 왜 자신은 다른 두더지처럼 부드러운 털을 가지지 못했는지 슬퍼하고, 또래 친구들과 똑같지 않다는 점을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또래 집단과 조금만 달라도 불안해하거나, 자신을 부정하고 같아지려고 하는 우리 아이들처럼 말이죠. 그러다 보니, 황금이의 자존감이 자꾸 낮아집니다. 하지만 여우 아줌마에 의해 자신이 두더지가 아니라 앞을 잘 볼 수 있다는 고슴도치라는 것을 알게 되죠. 또 자신만이 가진 털을 좋아해 주는 친구들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됩니다.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누구보다 멋진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황금이를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멋진 존재감을 찾아내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