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안] 서코때 찜질방




서코는 오늘따라 몸과 마음이 무거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서코는 목욕 용품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아요. “도와줘, 친구들아!”는 외침에 비누, 치약, 칫솔, 타월이 멋지게 등장하고 친구들은 서코와 함께 시원 뜨끈 상상 놀이를 준비합니다. “찜질방에 가자, 어서어서 가자!” 찌뿌둥하고 밋밋한 일상이 재밌게 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