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 박사의 무럭무럭쑥쑥 알약 (첫 번째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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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김미숙
• 그린이 : 간장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5,000원
• 책꼴/쪽수 :
150x210, 184쪽
• 펴낸날 : 2025-12-05
• ISBN : 9788958070979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 태그 : #어린이 #동심 #꿈 #발명 #성장
저자소개
지은이 : 김미숙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어요. 《똘망똘망 왕국의 비밀》 《달나라 이발관》 《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를 썼어요. 공연된 작품으로는 〈불량약품 주식회사〉가 있어요. 어릴 때부터 읽고 쓰고 상상하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은 해적단 선장이 되어 이야기 바다를 항해하고 있어요. 다음 번에는 우주 비행사로 변신해 외계 행성 Gj504b로 떠날지도 몰라요.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그린이 : 간장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면서 오히려 어린이에게 배운다는 생각을 해요. 선과 색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다 보면, 어른인 저도 조금씩 자라는 것 같아요. 제 그림이 다정하고도 엉뚱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면 좋겠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엉뚱한 문방구》 등이 있고, 《오리 부리 이야기》 《요괴술사 노앵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책정보 및 내용요약
특종! 대박 사건! 위대하고 유명한 발명왕, 고지식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이 출시되었다. 어린이가 먹으면 곧바로 어른이 될 수 있는 ‘무럭무럭쑥쑥 알약’. 이 약이 발명된 데에는 고지식 박사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점은 중요하지 않으니 일단 넘어가기로 하자. 아무튼 출시되자마자 고객 만족도는 100%에 후기 99,999건 돌파, 품절 사태까지!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그 알약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숨어 있다는걸.
목차
위대하고 유명한 고지식 박사 5
노래하는 아이들 24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 32
사람 살려! 46
다시 만난 별사탕 머리 52
어린 어른들 60
떠들썩한 환영식 73
알약의 부작용 84
노란 양산 93
어린이 되돌리기 비밀 결사대 108
마지막 아이 120
되돌리기 약 만드는 법 134
도깨비 경찰관 140
유리구슬의 비밀 148
가장 중요한 재료 162
노래하는 아이들 24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 32
사람 살려! 46
다시 만난 별사탕 머리 52
어린 어른들 60
떠들썩한 환영식 73
알약의 부작용 84
노란 양산 93
어린이 되돌리기 비밀 결사대 108
마지막 아이 120
되돌리기 약 만드는 법 134
도깨비 경찰관 140
유리구슬의 비밀 148
가장 중요한 재료 162
편집자 추천글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
사라진 아이들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
모두를 뒤흔든 고지식 박사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온다!
위대하고 유명한 발명왕 고지식 박사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성실하며, 수많은 발명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해 왔다.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건 당연한 일. 받은 상이 너무 많아 집 안에 둘 공간이 없어 뒤뜰에 트로피와 메달을 산처럼 쌓아 둘 정도다. 다만 이름처럼 고지식하고 까다로운 성미가 있어, 시끄럽고 지저분한 어린아이들만큼은 도무지 참아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뾰족뾰족한 헤어스타일에 뻔뻔한 구석까지 있는 동네 아이 ‘별사탕 머리’가 자꾸만 실험을 방해하자, 박사는 어린이를 순식간에 어른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럭무럭쑥쑥 알약’을 개발한다. 발명은 당연히 대성공! 어제까지만 해도 장난만 치던 아이들이 점잖아지고, 취직해 돈까지 벌어오니 부모들의 만족도는 말 그대로 100%. 알약이 널리 팔리면서 세상에서 어린이를 찾아보기조차 어려워진다.
마침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또다시 실험에 골몰해 있던 고지식 박사. 집 뒤뜰에 쌓아 둔 트로피와 메달의 산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뜻밖의 사고를 당한다. 잔해 속에 갇힌 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누군가가 자신을 찾는 손길을 느끼고 정신을 차린다. 그를 구한 이는 다름 아닌 ‘별사탕 머리’였다. 그렇게 무려 3년 만에 바깥으로 나온 고지식 박사의 눈앞에는, 예상치 못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고지식 박사의 무럭무럭쑥쑥 알약》은 ‘한순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과, 아이를 빨리 ‘어른답게’ 만들고 싶어 하는 어른들의 조급함을 재치 있게 비튼 작품이다. 편리함과 효율을 위해 아이의 시간을 앞당기려 할 때 무엇을 잃게 되는지, 어린 시절만이 가진 느리고 서툰 시간이 왜 소중한지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마주하게 된다.
‘무럭무럭쑥쑥 알약’이라는 소재는 ‘어른다움’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한다. 그리고 성장기 없이 어른이 되어 버린 ‘어린 어른들’의 어딘가 어긋난 모습은 성장의 속도보다 과정 그 자체의 가치를 떠올리게 한다. 기발하고 엉뚱한 에피소드들 사이로,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은근히 떠오른다.
빠르고 재치 있는 전개 속에 따뜻한 메시지를 숨겨 놓은 이 책은, 한바탕 소동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각자의 속도로 자라가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어린이 읽기물이다. 이어질 2권에서 또 어떤 발명품이 세상을 뒤흔들까 기대해도 좋다.
사라진 아이들을 되찾고 싶은 어른들
모두를 뒤흔든 고지식 박사의 기상천외한 발명품이 온다!
위대하고 유명한 발명왕 고지식 박사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성실하며, 수많은 발명품으로 세상을 놀라게 해 왔다.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건 당연한 일. 받은 상이 너무 많아 집 안에 둘 공간이 없어 뒤뜰에 트로피와 메달을 산처럼 쌓아 둘 정도다. 다만 이름처럼 고지식하고 까다로운 성미가 있어, 시끄럽고 지저분한 어린아이들만큼은 도무지 참아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뾰족뾰족한 헤어스타일에 뻔뻔한 구석까지 있는 동네 아이 ‘별사탕 머리’가 자꾸만 실험을 방해하자, 박사는 어린이를 순식간에 어른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럭무럭쑥쑥 알약’을 개발한다. 발명은 당연히 대성공! 어제까지만 해도 장난만 치던 아이들이 점잖아지고, 취직해 돈까지 벌어오니 부모들의 만족도는 말 그대로 100%. 알약이 널리 팔리면서 세상에서 어린이를 찾아보기조차 어려워진다.
마침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또다시 실험에 골몰해 있던 고지식 박사. 집 뒤뜰에 쌓아 둔 트로피와 메달의 산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뜻밖의 사고를 당한다. 잔해 속에 갇힌 채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누군가가 자신을 찾는 손길을 느끼고 정신을 차린다. 그를 구한 이는 다름 아닌 ‘별사탕 머리’였다. 그렇게 무려 3년 만에 바깥으로 나온 고지식 박사의 눈앞에는, 예상치 못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고지식 박사의 무럭무럭쑥쑥 알약》은 ‘한순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과, 아이를 빨리 ‘어른답게’ 만들고 싶어 하는 어른들의 조급함을 재치 있게 비튼 작품이다. 편리함과 효율을 위해 아이의 시간을 앞당기려 할 때 무엇을 잃게 되는지, 어린 시절만이 가진 느리고 서툰 시간이 왜 소중한지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마주하게 된다.
‘무럭무럭쑥쑥 알약’이라는 소재는 ‘어른다움’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한다. 그리고 성장기 없이 어른이 되어 버린 ‘어린 어른들’의 어딘가 어긋난 모습은 성장의 속도보다 과정 그 자체의 가치를 떠올리게 한다. 기발하고 엉뚱한 에피소드들 사이로,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은근히 떠오른다.
빠르고 재치 있는 전개 속에 따뜻한 메시지를 숨겨 놓은 이 책은, 한바탕 소동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각자의 속도로 자라가는 것’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어린이 읽기물이다. 이어질 2권에서 또 어떤 발명품이 세상을 뒤흔들까 기대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