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 (물리 덕후가 들려주는 십대가 꼭 알아야 할 일상 속 물리 199)
- 0
- 0
• 옮긴이 : 황선영
• 엮은이 :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 가격 : 18,000원
• 책꼴/쪽수 :
150X210, 279쪽
• 펴낸날 : 2025-08-18
• ISBN : 9788958070733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물리학 (420)
• 태그 : #물리 #생활물리 #과학 #청소년과학
저자소개
옮긴이 : 황선영
중국어 전문 번역가. 중국 유학 시절 교과서를 번역하는 재미에 빠져 처음 번역가의 꿈을 품었다. 현재는 책, 웹소설, 게임, 드라마 등 중국 문화 콘텐츠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소녀들의 수직사회』가 있다
엮은이 :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중국 정부 소속 국가기관인 중국과학원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1928년에 설립됐고 물리학의 기초연구와 응용연구에 힘쓰고 있다.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는 중국의 대학과 과학 연구기관 사이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팔로우가 100만 명이 넘은 위챗 공식 계정 ‘중과원물리소(中科院物理所)’는 학과의 장점을 살려 과학을 사랑하는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과학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Q&A’는 가장 대표적인 코너로, 네티즌들이 과학에 관한 질문을 올리면 연구소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재치 있는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그 ‘Q&A’ 중 가장 인기 있는 질문과 답변 들을 정리한 것이다. 저서로는 『1분 물리학』 등이 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십대의 눈높이에서 일상 속 궁금증을 물리로 풀어낸
유쾌하고 호기심 가득한 과학 탐험서!
“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 이미 당신은 물리 속에 살고 있다!”
일상은 물리로 가득하다. 휴대폰을 떨어뜨릴 때 느끼는 중력, 이어폰 줄이 엉키는 마법 같은 현상, 그리고 알람시계를 무시하다가 겪는 시간의 무게까지. 『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은 이렇듯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상들을 물리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유쾌한 과학 안내서이다.
평행우주에 빠진 물리 덕후가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물리의 답을 찾아가는 과학 어드벤처인 이 책은 중국 대표 물리학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가 수년간 운영해 온 위챗 공식 계정 Q&A 콘텐츠를 바탕으로 십대의 눈높이 맞춰 기획하였다.
일상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답변 속엔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핵심 물리 내용이 담겨 있다. 복잡한 수식 따윈 없다! 과학자들이 직접 답한 친절한 설명과 직관적인 그림 덕에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물리를 공부한다는 건, 세상을 더 똑똑하고 흥미롭게 바라보는 방법임을 알게 되는 책, 『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일상이 물리로 다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목차
■ 차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집에서 만난 물리
음식에서 만난 물리
학교에서 만난 물리
전자제품에서 만난 물리
빛에서 만난 물리
날씨에서 만난 물리
우주에서 만난 물리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집에서 만난 물리
음식에서 만난 물리
학교에서 만난 물리
전자제품에서 만난 물리
빛에서 만난 물리
날씨에서 만난 물리
우주에서 만난 물리
편집자 추천글
매일 겪는 일상 속 궁금증을 물리로 풀어낸다!
쇼핑몰에서 구경하다가, 손톱을 깎다가, 비행기를 타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
“잠깐만… 이거 왜 이래?”
엘리베이터가 멈출 때 다리가 휘청이는 이유, 손톱이 튀는 방향이 매번 다른 이유, 비행기 창문이 네모가 아닌 둥근 이유까지! 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일상의 수수께끼들, 『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렸던 그 궁금증을 물리로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물리학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가 수년간 운영해 온 위챗 계정의 Q&A 콘텐츠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질문 199개를 엄선해,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이 책은 ‘물리’라는 단어에 겁먹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을 품게 만든다.
물리 덕후들이 직접 알려 주는 “세상을 더 똑똑하게 바라보는 법”. 읽다 보면 어느새,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관성을 생각하고, 샤워 중에 유체역학 떠올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게임처럼 펼쳐지는 물리 어드벤처!
8개의 스테이지와 보너스 Q&A 그리고 촘촘한 교과과정 연계까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쫓던 대학원생 ‘물리 군’, 갑자기 평행우주 속 물리도로 빨려 들어갔다!
그곳에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각 공간의 주민들이 던지는 질문에 물리로 답하고, 스테이지를 하나씩 통과하는 것!
이 책은 십대 독자들을 위해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퀘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다음 스테이지로 전이되는 구성이다. 각 스테이지에선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이 질문들은 교과과정 속 핵심 물리 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물리 군이 통과해야 하는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
Stage 1. 집 — 힘과 운동의 세계
수건을 얼마나 짜야 물기가 다 빠질까? 왜 거품망을 쓰면 비누 거품이 잘 생길까?
→ 회전력, 마찰력, 표면장력 등 ‘가장 가까운 세계의 물리’를 탐험한다.
Stage 2. 맛집 — 열에너지가 만드는 맛
물은 끓을 때 왜 시끄러웠다 조용해질까? 차가운 막대아이스크림은 왜 혀에 붙을까?
→ 끓는점, 열전도… 맛의 이면엔 물리가 있다.
Stage 3. 학교 — 파동과 소리의 미궁
진동하는 물체는 반드시 소리를 낼까? 소리로 불을 끌 수 있을까?
→ 파동, 매질, 음파… 소리의 정체를 물리로 해부한다.
Stage 4. 디지털단지 — 전기의 편리함
고속충전은 어떻게 가능할까? 도난방지칩은 어떤 방식으로 울릴까?
→ 전류, 전압, 자기장… 물리의 총집합체인 전자제품을 파헤친다.
Stage 5. 광학기술단지 — 빛의 물리학
무지개는 왜 반원일까? 3D 안경은 어떻게 입체를 보여 줄까?
→ 굴절, 산란, 양자 얽힘… 빛이 그리는 세계를 따라간다.
Stage 6. 기상청 — 자연 속 물리 현상
상온에서도 물이 증발하는 이유는? 인공 강우는 어떻게 만들까?
→ 기압, 응결, 복사… 감각적 체험이 물리로 전이된다.
Stage 7. 천문관 — 우주의 물리학
외계 신호는 어떻게 받을까? 별을 만들 수 있을까?
→ 전자기파, 성간물질, 우주방사선… 천체물리학의 입문 스테이지!
Stage 8. 물리연구소 — 물리 덕후의 탄생
귀는 소리의 높낮이를 어떻게 구분할까? 전자는 물질일까?
→ 푸리에 변환, 페르미온, 기본 입자… 물리의 깊은 세계로 진입!
**Bonus Q&A — 교통수단 속 물리
자전거, 지하철, 자동차, 비행기… 모든 움직임엔 물리가 있다!
쉽고 친절한 설명 + 직관적인 그림
복잡한 공식은 없다. 한 페이지 분량의 짧은 설명과 직관적인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궁금한 질문부터 골라 읽어 보자.
물리 초보도, 물리 덕후도 함께 과학적 사고 훈련을 즐길 수 있는 책.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일상은 물리로 다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추천사
물리와 관련된 현상을 찾는 것보다 물리와 관련 없는 현상을 찾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던가. 바디워시, 아이스크림, 종이와 같은 일상 생활 속 소재부터 우주나 빛, 원자핵과 전자까지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온갖 질문에 대한 물리학의 답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한 차원 더 풍부하게 보일 것이다.
- 나재흠_치동중학교 과학교사
이 책에는 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문제들이 담겨 있다. 이 중에는 당신이 내심 궁금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문제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리 군과 함께 물리 대모험을 떠나보자. 그 과정에서 더 많은 만물의 신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리용러李永乐_ 고등학교 물리교사, 구독자 190만의 유튜버, 작가
물리는 시험이나 승진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한 흥미만으로도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오, 그렇구나!”라는 영감이 번뜩 떠오르는 순간에 나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은 물리를 탐구하며 공부해야만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다들 한번 읽어 보시길!
- 장차오양(张朝阳)_ 소후닷컴 CEO
쇼핑몰에서 구경하다가, 손톱을 깎다가, 비행기를 타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
“잠깐만… 이거 왜 이래?”
엘리베이터가 멈출 때 다리가 휘청이는 이유, 손톱이 튀는 방향이 매번 다른 이유, 비행기 창문이 네모가 아닌 둥근 이유까지! 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일상의 수수께끼들, 『물리 따위 모르고 살고 싶었겠지만』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렸던 그 궁금증을 물리로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물리학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가 수년간 운영해 온 위챗 계정의 Q&A 콘텐츠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질문 199개를 엄선해,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이 책은 ‘물리’라는 단어에 겁먹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을 품게 만든다.
물리 덕후들이 직접 알려 주는 “세상을 더 똑똑하게 바라보는 법”. 읽다 보면 어느새,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관성을 생각하고, 샤워 중에 유체역학 떠올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게임처럼 펼쳐지는 물리 어드벤처!
8개의 스테이지와 보너스 Q&A 그리고 촘촘한 교과과정 연계까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쫓던 대학원생 ‘물리 군’, 갑자기 평행우주 속 물리도로 빨려 들어갔다!
그곳에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각 공간의 주민들이 던지는 질문에 물리로 답하고, 스테이지를 하나씩 통과하는 것!
이 책은 십대 독자들을 위해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퀘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다음 스테이지로 전이되는 구성이다. 각 스테이지에선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쏟아진다. 이 질문들은 교과과정 속 핵심 물리 개념과 연결되어 있다.
물리 군이 통과해야 하는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
Stage 1. 집 — 힘과 운동의 세계
수건을 얼마나 짜야 물기가 다 빠질까? 왜 거품망을 쓰면 비누 거품이 잘 생길까?
→ 회전력, 마찰력, 표면장력 등 ‘가장 가까운 세계의 물리’를 탐험한다.
Stage 2. 맛집 — 열에너지가 만드는 맛
물은 끓을 때 왜 시끄러웠다 조용해질까? 차가운 막대아이스크림은 왜 혀에 붙을까?
→ 끓는점, 열전도… 맛의 이면엔 물리가 있다.
Stage 3. 학교 — 파동과 소리의 미궁
진동하는 물체는 반드시 소리를 낼까? 소리로 불을 끌 수 있을까?
→ 파동, 매질, 음파… 소리의 정체를 물리로 해부한다.
Stage 4. 디지털단지 — 전기의 편리함
고속충전은 어떻게 가능할까? 도난방지칩은 어떤 방식으로 울릴까?
→ 전류, 전압, 자기장… 물리의 총집합체인 전자제품을 파헤친다.
Stage 5. 광학기술단지 — 빛의 물리학
무지개는 왜 반원일까? 3D 안경은 어떻게 입체를 보여 줄까?
→ 굴절, 산란, 양자 얽힘… 빛이 그리는 세계를 따라간다.
Stage 6. 기상청 — 자연 속 물리 현상
상온에서도 물이 증발하는 이유는? 인공 강우는 어떻게 만들까?
→ 기압, 응결, 복사… 감각적 체험이 물리로 전이된다.
Stage 7. 천문관 — 우주의 물리학
외계 신호는 어떻게 받을까? 별을 만들 수 있을까?
→ 전자기파, 성간물질, 우주방사선… 천체물리학의 입문 스테이지!
Stage 8. 물리연구소 — 물리 덕후의 탄생
귀는 소리의 높낮이를 어떻게 구분할까? 전자는 물질일까?
→ 푸리에 변환, 페르미온, 기본 입자… 물리의 깊은 세계로 진입!
**Bonus Q&A — 교통수단 속 물리
자전거, 지하철, 자동차, 비행기… 모든 움직임엔 물리가 있다!
쉽고 친절한 설명 + 직관적인 그림
복잡한 공식은 없다. 한 페이지 분량의 짧은 설명과 직관적인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궁금한 질문부터 골라 읽어 보자.
물리 초보도, 물리 덕후도 함께 과학적 사고 훈련을 즐길 수 있는 책.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일상은 물리로 다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추천사
물리와 관련된 현상을 찾는 것보다 물리와 관련 없는 현상을 찾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던가. 바디워시, 아이스크림, 종이와 같은 일상 생활 속 소재부터 우주나 빛, 원자핵과 전자까지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온갖 질문에 대한 물리학의 답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한 차원 더 풍부하게 보일 것이다.
- 나재흠_치동중학교 과학교사
이 책에는 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문제들이 담겨 있다. 이 중에는 당신이 내심 궁금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문제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리 군과 함께 물리 대모험을 떠나보자. 그 과정에서 더 많은 만물의 신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리용러李永乐_ 고등학교 물리교사, 구독자 190만의 유튜버, 작가
물리는 시험이나 승진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한 흥미만으로도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오, 그렇구나!”라는 영감이 번뜩 떠오르는 순간에 나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은 물리를 탐구하며 공부해야만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다들 한번 읽어 보시길!
- 장차오양(张朝阳)_ 소후닷컴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