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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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명 : 14歳からの「論語」
• 지은이 : 사이토 다카시
• 옮긴이 : 이소담
• 그린이 : 야기 와타루
• 출판사 : 뜨인돌
• 가격 : 14,000원
• 책꼴/쪽수 :
148×210mm, 160쪽
• 펴낸날 : 2023-08-04
• ISBN : 9788958079699
• 십진분류 : 철학 > 철학 (10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제154차 2023년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 태그 : #논어 #성장 #교훈 #인성 #교육
저자소개
지은이 :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옮긴이 : 이소담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최애, 타오르다』를 비롯해 『양과 강철의 숲』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십 년 가게』 등이 있다.
그린이 : 야기 와타루
책정보 및 내용요약
2500년 동안 이어진 최고의 인생 교과서 『논어』
청소년을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읽기 프로젝트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등을 집필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가 청소년을 위해 펴낸 역사상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1일 1페이지 논어 해설서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논어』로 꼽았다. 고등학교 때 처음 『논어』를 접했고, 그때 읽은 『논어』가 저자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25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어』의 힘을 청소년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를 펴냈다. 고전 읽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 페이지에 카툰을 실어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잘 다루고 있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학업, 인간관계, 예의, 태도, 리더십, 꿈 등 청소년 시기에 가장 고민하는 주제를 『논어』와 연결해 설명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때에 꼭 필요한 덕목들을 단호하고 명확하게 짚어 준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법, 인생의 목표가 돈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사는 법 등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달려가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목차
머리말
1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공부 - 공자의 ‘학문’ 이야기
2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예의 - 공자의 ‘도덕’ 이야기
3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실패 - 공자의 ‘태도’ 이야기
4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인성 - 공자의 ‘인간관계’ 이야기
5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리더십 - 공자의 ‘리더십’ 이야기
6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꿈 - 공자의 ‘인생’ 이야기
1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공부 - 공자의 ‘학문’ 이야기
2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예의 - 공자의 ‘도덕’ 이야기
3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실패 - 공자의 ‘태도’ 이야기
4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인성 - 공자의 ‘인간관계’ 이야기
5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리더십 - 공자의 ‘리더십’ 이야기
6장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꿈 - 공자의 ‘인생’ 이야기
편집자 추천글
학업, 친구 관계, 진로까지
『논어』를 읽으면 삶이 바뀐다!
올바른 성장을 위한 공자의 탁월한 가르침
학교 폭력, 따돌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청소년 관련 문제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청소년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일들일까? 그렇다고 하기에는 문제의 수위가 심상치 않다. 요즘 청소년들은 ‘자유’와 ‘개성’에 대해서는 많이 강화된 반면 타인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부분은 놓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키워드가 『논어』 안에 담겨 있다고 역설한다. 『논어』는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며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 왔다. 이 오래된 말들을 필사하고 암기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체 『논어』에 어떤 힘이 있는 걸까?
『논어』는 공자가 온갖 어려움들을 겪으며 배운 인생의 비법들을 총망라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듣기 좋은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며 돈은 부산물일 뿐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라.” “배움을 포기하는 것은 성장을 포기하는 것이다.”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라. 그러나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못하는 이유의 99%는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어』는 모든 자기계발서들의 원천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인류의 스승 공자와 천만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뭉쳤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등을 집필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가 청소년을 위해 펴낸 1일 1페이지 논어 해설서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교육 전문가이자 멘토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논어』로 꼽았다. 고등학교 때 처음 『논어』를 접했고, 그때 읽은 『논어』가 저자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25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어』의 힘을 청소년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를 펴냈다. 고전 읽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 페이지에 카툰을 실어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잘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논어』를 삶을 대하는 태도, 공부, 바른 성장, 진로 등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에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할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로운 조언들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남탓만 하는 제자에게 공자는 “군자구저기, 소인구저인”(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이라고 했다.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잘못을 찾는다는 뜻이다. 분명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금의 우리 삶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입시 경쟁과 진로 앞에서 답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뚜렷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논어』가 지루하다고?
하루에 한 장 카툰과 함께 읽는 재미있는 『논어』
청소년들이 고전이나 철학을 어렵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글밥과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한자 때문일 것이다. 『논어』도 마찬가지다. 『논어』를 읽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첫 페이지부터 빽빽한 글과 한자를 보고 그대로 덮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어려워서 중간에 그만둔다면 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논어』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원전을 쉽게 해석하고 카툰을 수록했다. 어려운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 설명했기 때문에 따로 단어의 뜻을 찾아볼 필요가 없다. 매 장 수록되어 있는 카툰을 하루에 한 장씩 읽다 보면 어느새 『논어』가 자신 것이 될 수 있다. 카툰은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 시기부터 은퇴하는 노년기까지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주인공이 공자를 만나 시작되는 고민 상담과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자신만의 비법을 터득하게 된다.
『논어』를 읽으면 삶이 바뀐다!
올바른 성장을 위한 공자의 탁월한 가르침
학교 폭력, 따돌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청소년 관련 문제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청소년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일들일까? 그렇다고 하기에는 문제의 수위가 심상치 않다. 요즘 청소년들은 ‘자유’와 ‘개성’에 대해서는 많이 강화된 반면 타인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부분은 놓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키워드가 『논어』 안에 담겨 있다고 역설한다. 『논어』는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며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 왔다. 이 오래된 말들을 필사하고 암기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체 『논어』에 어떤 힘이 있는 걸까?
『논어』는 공자가 온갖 어려움들을 겪으며 배운 인생의 비법들을 총망라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듣기 좋은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며 돈은 부산물일 뿐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라.” “배움을 포기하는 것은 성장을 포기하는 것이다.”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라. 그러나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못하는 이유의 99%는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어』는 모든 자기계발서들의 원천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인류의 스승 공자와 천만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뭉쳤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등을 집필한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가 청소년을 위해 펴낸 1일 1페이지 논어 해설서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교육 전문가이자 멘토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논어』로 꼽았다. 고등학교 때 처음 『논어』를 접했고, 그때 읽은 『논어』가 저자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25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논어』의 힘을 청소년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를 펴냈다. 고전 읽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 페이지에 카툰을 실어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어려움들을 잘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논어』를 삶을 대하는 태도, 공부, 바른 성장, 진로 등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에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할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로운 조언들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남탓만 하는 제자에게 공자는 “군자구저기, 소인구저인”(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이라고 했다.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잘못을 찾는다는 뜻이다. 분명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금의 우리 삶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입시 경쟁과 진로 앞에서 답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뚜렷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논어』가 지루하다고?
하루에 한 장 카툰과 함께 읽는 재미있는 『논어』
청소년들이 고전이나 철학을 어렵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글밥과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한자 때문일 것이다. 『논어』도 마찬가지다. 『논어』를 읽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첫 페이지부터 빽빽한 글과 한자를 보고 그대로 덮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어려워서 중간에 그만둔다면 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 『14살부터 시작하는 1일 1논어』는 『논어』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원전을 쉽게 해석하고 카툰을 수록했다. 어려운 한자어를 최대한 풀어 설명했기 때문에 따로 단어의 뜻을 찾아볼 필요가 없다. 매 장 수록되어 있는 카툰을 하루에 한 장씩 읽다 보면 어느새 『논어』가 자신 것이 될 수 있다. 카툰은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 시기부터 은퇴하는 노년기까지의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주인공이 공자를 만나 시작되는 고민 상담과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자신만의 비법을 터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