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때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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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서코때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4,000원
• 책꼴/쪽수 :
210×215mm, 48쪽
• 펴낸날 : 2022-07-29
• ISBN : 9788958079095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행복한아침독서 아침독서 추천도서(2023)
• 태그 : #찜질방 #피로 #쉼 #해소 #상상놀이
저자소개
지은이 : 서코때
어릴 적 목욕탕의 온기와 정을 못 잊어 목욕탕을 좋아하게 된 목욕탕과 찜질방 덕후입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해서 졸업 작품도 목욕탕 콘셉트로 작업하였고 목욕탕에 대한 생각을 쓰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목욕탕’ 그리고 ‘찜질방’이라는 공간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남아 있기를, ‘목욕탕의 좋음’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쓴 책으로는 에세이 《귀여운, 서코네 목욕탕》이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찌뿌둥한 일상이 개운해지는 서코때 찜질방
찜질방에 가자, 어서어서 가자!
서코는 오늘따라 몸과 마음이 무거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서코는 목욕 용품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아요. “도와줘, 친구들아!”는 외침에 비누, 치약, 칫솔, 타월이 멋지게 등장하고 친구들은 서코와 함께 시원 뜨끈 상상 놀이를 준비합니다. “찜질방에 가자, 어서어서 가자!” 찌뿌둥하고 밋밋한 일상이 재밌게 변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놀이터, 목욕탕, 찜질방 등 함께 모여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을 꽉 붙잡아야만 했지요. 이 책은 그 답답한 마음을 확 풀어줄 찜질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하루가 밋밋하고 심심한가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100%, 상쾌함 100%로 재충전하고 싶나요? 그럼 서코때 찜질방으로 와 보세요.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찜질방 #피로 #쉼 #해소 #상상놀이
찜질방에 가자, 어서어서 가자!
서코는 오늘따라 몸과 마음이 무거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서코는 목욕 용품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아요. “도와줘, 친구들아!”는 외침에 비누, 치약, 칫솔, 타월이 멋지게 등장하고 친구들은 서코와 함께 시원 뜨끈 상상 놀이를 준비합니다. “찜질방에 가자, 어서어서 가자!” 찌뿌둥하고 밋밋한 일상이 재밌게 변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놀이터, 목욕탕, 찜질방 등 함께 모여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을 꽉 붙잡아야만 했지요. 이 책은 그 답답한 마음을 확 풀어줄 찜질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하루가 밋밋하고 심심한가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100%, 상쾌함 100%로 재충전하고 싶나요? 그럼 서코때 찜질방으로 와 보세요.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찜질방 #피로 #쉼 #해소 #상상놀이
편집자 추천글
자수정방, 황토방, 얼음방, 불가마방…
신나는 찜질방 놀이공원이 나타났다!
찜질방, 목욕탕을 오롯이 체험해 보는 시간
뜨끈 시원 상상 놀이로 최상의 상쾌함을 만끽해 보세요
몸과 마음이 한없이 늘어지는 날이면 어디가 생각나나요? 피곤하고 울적한 기분이 드는 날은요? 서코때 작가는 찜질방, 목욕탕이 생각난다고 해요. 찜질방은 가족과 친구 사이의 친밀감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목욕탕은 편안함과 상쾌함을 주는 곳으로 작가에게 늘 행복한 공간이었거든요. 하지만 코로나가 오고 난 후 찜질방, 목욕탕을 예전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이들과 도란도란 다시 모이고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 공간에 가서 마음껏 놀고도 싶은데… 안 되겠어요. 상상력을 발휘해서라도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떠나야겠어요.
찜질방 키를 마법봉처럼 높이 들고 휘리릭 찜질방 옷을 갈아입어 보아요. 덜덜이와 안마 의자도 마음껏 이용하고 식당의 구운 계란, 달달한 식혜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 본격적으로 찜질방 체험을 해 볼까요? 보석 같은 반짝이는 자수정방에서 나만의 플렉스 시간을 가져 보고, 주황색 빛 가득 찬 황토방에서는 뜨거운 사막 여행 탐험을. 너무 덥다 싶으면 얼음방으로, 너무 춥다 싶으면 불가마방으로! 이렇게 이색 체험이 가득한 《서코때 찜질방》에서 찌뿌둥한 몸과 무거운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 보는 건 어떨까요?
놀기, 씻기의 중요성을 선명히 알려 주는 그림책
한바탕 찜질방 놀이를 하고 난 후 서코는 수면방에서 잠시 쉼을 가져요. 그런데 서코의 옷과 몸에서 땀방울이 스멀스멀 흘러나와요. 신나게 놀고 나서 우리에게는 중요한 일이 하나 더 남아 있어요. 그건 바로 몸에서 나온 땀과 때를 말끔히 씻어야 하는 ‘목욕’이죠. 서코는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씩씩하게 목욕탕으로 들어갑니다. 씻는 순서에 따라 옷을 벗고, 몸에 있던 때와 먼지를 상쾌하게 씻어 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놀이’에 이어 ‘씻기’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신나는 놀이에 푹 빠지면 그것만 계속 하기를 원합니다. 옷이 더러워지더라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되어도 이후 과정은 크게 상관치 않는 거죠. 주변에 씻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책에서 나온 목욕 용품과 우리 집 용품을 비교해 보면서 “씻는 재미”도 더하고요. 찜질방과 목욕탕 체험을 통해 씻기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될 거예요.
통통 튀는 아이디어, 세심한 관찰력으로
평범한 일상을 신선한 재미로 바꾸는 서코때 일러스트
다섯 살 때 작가는 엄마 손을 잡고 목욕탕에 처음 가 보았다고 합니다. 집보다 훨씬 큰 목욕탕을 보고 무척 놀랐고 목욕탕에 모인 사람들과 목욕탕에 다녀온 가족들의 얼굴에 밴 미소가 너무 맑고 밝아서, 어른이 되어서도 목욕탕과 관련된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그리고 싶었다고 해요. 특히 이번 책에서 작가는 목욕탕과 뗄 수 없는 ‘찜질방’ 이야기로 목욕 문화와 풍경, 씻기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려 합니다.
찜질방, 목욕탕 체험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끼게 하는 색감과 재밌는 말놀이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우리가 추억하는 찜질방을 반짝반짝 떠올려 보세요. 통통 튀는 아이디어, 세심한 관찰력으로 우리들의 일상을 신선하게 재해석해 표현하는 서코때 일러스트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재미와 웃음 에너지가 100% 충전돼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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