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두 탐정 사무소 (태양계 어디든 출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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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이승민
• 그린이 : 나인완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500원
• 책꼴/쪽수 :
148×215, 120쪽
• 펴낸날 : 2019-09-10
• ISBN : 9788958077244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도서상태 : 정상
저자소개
지은이 : 이승민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어요.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쓴 책으로는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병구는 600살》 《송현주 보러 도서관에》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등이 있어요.
그린이 : 나인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유쾌한 캐릭터들을 만들며 그와 관련한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일러스트 작업 및 전시를 하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꿀꿀돼지 호로로》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등이 있고, <아빠, 한국사 여행 떠나요!>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어요.
책정보 및 내용요약
우주에도 탐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듣도 보도 못했던 태양계 전문 탐정, 마두가 베일을 벗고 해왕성에 나타났다!
화성에 살고 있는 마두는 안드로이드 조수 SQ와 함께 탐정 일을 하고 있다. 매번 시시한 실종 사건만 해결하던 마두. 이번에 들어온 의뢰도 그저 그런 사건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사건 어딘가 심상치 않다? 143년 만에 태양계에 나타난 자줏빛 광물을 마주하고, 심지어 태양계를 노리는 현상금 최고 순위 악당들과 맞서게 됐다! 더 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 각종 탐정 수칙과 물품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기로 마음먹은 마두와 SQ, 과연 이 둘은 어마어마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화성에 살고 있는 마두는 안드로이드 조수 SQ와 함께 탐정 일을 하고 있다. 매번 시시한 실종 사건만 해결하던 마두. 이번에 들어온 의뢰도 그저 그런 사건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사건 어딘가 심상치 않다? 143년 만에 태양계에 나타난 자줏빛 광물을 마주하고, 심지어 태양계를 노리는 현상금 최고 순위 악당들과 맞서게 됐다! 더 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 각종 탐정 수칙과 물품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기로 마음먹은 마두와 SQ, 과연 이 둘은 어마어마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목차
등장인물
1부 사건의 시작은 화성이었어!
2137년 9월 6일 14시 50분│해왕성, 우주 한가운데
2137년 8월 29일 11시 50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2137년 8월 31일 15시 20분│목성의 가니메데, 이석 박사의 연구실
2137년 9월 1일 9시 45분│소행성대, LZ-345 정류장
2137년 9월 1일 11시 25분│LZ-345, 잭슨의 전기 설비 사무소
2137년 9월 1일 12시 35분│LZ-345, 망가진 발전소
2137년 9월 2일 17시 10분│화성, 케이의 연구소
2137년 9월 4일 8시 20분│화성, 케이의 제2연구소
2부 자줏빛 광물과 여덟 악당들
2137년 9월 4일 12시 25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2137년 9월 6일 11시 40분│해왕성의 네레이드, 우주선 올림푸스호
2137년 9월 6일 13시 00분│해왕성, 의문의 저택
2137년 9월 6일 13시 35분│해왕성, 올웨이즈의 저택
2137년 9월 6일 14시 50분│해왕성, SQ의 긴급 구조 시스템
2137년 9월 6일 14시 55분│해왕성, 우주선 올림푸스호
2137년 9월 6일 15시 20분│해왕성, 저택 환풍기 통로
2137년 9월 6일 15시 50분│해왕성, 저택 2층 복도
2137년 9월 6일 16시 10분│해왕성, 저택 412호
2137년 9월 6일 17시 15분│해왕성, 저택 1~4층
2137년 9월 10일 9시 00분│화성, 마두의 집
2138년 2월 6일 15시 30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1부 사건의 시작은 화성이었어!
2137년 9월 6일 14시 50분│해왕성, 우주 한가운데
2137년 8월 29일 11시 50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2137년 8월 31일 15시 20분│목성의 가니메데, 이석 박사의 연구실
2137년 9월 1일 9시 45분│소행성대, LZ-345 정류장
2137년 9월 1일 11시 25분│LZ-345, 잭슨의 전기 설비 사무소
2137년 9월 1일 12시 35분│LZ-345, 망가진 발전소
2137년 9월 2일 17시 10분│화성, 케이의 연구소
2137년 9월 4일 8시 20분│화성, 케이의 제2연구소
2부 자줏빛 광물과 여덟 악당들
2137년 9월 4일 12시 25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2137년 9월 6일 11시 40분│해왕성의 네레이드, 우주선 올림푸스호
2137년 9월 6일 13시 00분│해왕성, 의문의 저택
2137년 9월 6일 13시 35분│해왕성, 올웨이즈의 저택
2137년 9월 6일 14시 50분│해왕성, SQ의 긴급 구조 시스템
2137년 9월 6일 14시 55분│해왕성, 우주선 올림푸스호
2137년 9월 6일 15시 20분│해왕성, 저택 환풍기 통로
2137년 9월 6일 15시 50분│해왕성, 저택 2층 복도
2137년 9월 6일 16시 10분│해왕성, 저택 412호
2137년 9월 6일 17시 15분│해왕성, 저택 1~4층
2137년 9월 10일 9시 00분│화성, 마두의 집
2138년 2월 6일 15시 30분│화성, 마두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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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 드러나지 않은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내는 사람
(…)
우주 탐정 : 무한한 공간,
우주 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람 혹은 외계 생명체,
로봇의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내는 자
우주에 탐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지구에 셜록이 있다면, 화성에는 마두가 있다고 외치는 엉뚱한 탐정.
22세기 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 우주 대탐정 이야기! 태양계 어디든 출동 가능하다는 우주 전문 탐정 마두와 안드로이드 조수 SQ가 베일을 벗고 지구에 사는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뜬금없어서 재미있고 세심해서 놀라운 추리 사건!
우리의 주인공 마두는 태양계 연합 정부에서 인증받은 우주 탐정입니다. 연기면 연기, 위장이면 위장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탐정이지요. 이런 재능과는 달리 매번 시시한 실종 사건만 맡아 왔는데 이번만은 다릅니다. 화성에서 시작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목성의 가니메데, 소행성대 LZ-345, 심지어 머나먼 해왕성까지 태양계 방방곡곡에 연결되었습니다.
마두는 태양계 탐정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탐정 수칙과 본인만의 신기한 탐정 물품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척척 풀어 나가고, SQ는 생체 정보 스캔 기술로 사건 현장을 영상으로 재현하며 어려운 암호도 쭉쭉 풀어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건 수사는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실종된 이석 박사의 행방을 뒤쫓는 추리는 기본인데다가 143년 만에 태양계에서 처음 발견된 자줏빛 광물과 태양계 범죄 수사국 현상금 최고 순위 악당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벌어지는 태양계 추리 사건을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블랙홀처럼 이야기 속으로 점점 빨려들고,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우주를 경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태양계의 평화를 지키게 된 마두와 SQ! 우주 해적이기도 하고, 청부 살인범이기도 하고, 도둑이기까지 한 현상금 1위 악당 올웨이즈는 자줏빛 광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까요? 마두와 SQ는 이석 박사를 찾아내고 위험에 처한 태양계까지 구해 낼 수 있을까요?
화성에서 유쾌한 무용담을 쏘아 올린 환상의 탐정 콤비 마두, SQ와
지구에서 받아친 이승민 작가, 나인완 화가의 컬래버레이션!
재빠른 전개는 물론, 태양계 현상금 최고 순위에 오른 흥미진진한 악당 캐릭터들 그리고 마치 마두가 직접 말을 건네듯 흡입력 있는 말재간을 보여 준 이승민 작가의 글은 마두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친밀감을 갖게 만들어 어린이들이 막힘없이 글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애니메이션부터 그림책까지 다분야에서 활약하며 엉뚱하고도 발랄한 느낌의 색채와 라인을 선보이는 나인완 화가의 그림이 덧입혀져 독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약 120년 후의 화성에서 보내온 마두 탐정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채롭게 펼쳐지는 태양계의 악당 소탕 사건에 합류할 준비가 되셨나요? 마두와 SQ는 지구로 출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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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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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마두는 태양계 연합 정부에서 인증받은 우주 탐정입니다. 연기면 연기, 위장이면 위장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탐정이지요. 이런 재능과는 달리 매번 시시한 실종 사건만 맡아 왔는데 이번만은 다릅니다. 화성에서 시작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목성의 가니메데, 소행성대 LZ-345, 심지어 머나먼 해왕성까지 태양계 방방곡곡에 연결되었습니다.
마두는 태양계 탐정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탐정 수칙과 본인만의 신기한 탐정 물품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척척 풀어 나가고, SQ는 생체 정보 스캔 기술로 사건 현장을 영상으로 재현하며 어려운 암호도 쭉쭉 풀어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건 수사는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실종된 이석 박사의 행방을 뒤쫓는 추리는 기본인데다가 143년 만에 태양계에서 처음 발견된 자줏빛 광물과 태양계 범죄 수사국 현상금 최고 순위 악당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벌어지는 태양계 추리 사건을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블랙홀처럼 이야기 속으로 점점 빨려들고,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우주를 경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태양계의 평화를 지키게 된 마두와 SQ! 우주 해적이기도 하고, 청부 살인범이기도 하고, 도둑이기까지 한 현상금 1위 악당 올웨이즈는 자줏빛 광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까요? 마두와 SQ는 이석 박사를 찾아내고 위험에 처한 태양계까지 구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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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 전개는 물론, 태양계 현상금 최고 순위에 오른 흥미진진한 악당 캐릭터들 그리고 마치 마두가 직접 말을 건네듯 흡입력 있는 말재간을 보여 준 이승민 작가의 글은 마두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친밀감을 갖게 만들어 어린이들이 막힘없이 글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애니메이션부터 그림책까지 다분야에서 활약하며 엉뚱하고도 발랄한 느낌의 색채와 라인을 선보이는 나인완 화가의 그림이 덧입혀져 독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약 120년 후의 화성에서 보내온 마두 탐정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채롭게 펼쳐지는 태양계의 악당 소탕 사건에 합류할 준비가 되셨나요? 마두와 SQ는 지구로 출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