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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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브론웬 발라드
• 옮긴이 : 이재석
• 그린이 : 로라 칼린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3,000원
• 책꼴/쪽수 :
235x290, 35쪽
• 펴낸날 : 2019-07-29
• ISBN : 9788958077213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정상
• 태그 : #마음 #마음챙김 #감정 #실수 #아이
저자소개
지은이 : 브론웬 발라드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마음 챙김을 가르치는 심리학자입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과 현대언어학으로, 런던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그리고 이스트런던 대학교에서 응용긍정심리학으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기업을 상대로 ‘생각하는 법’을 주제로 하여 코칭과 상담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현재 런던에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옮긴이 : 이재석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습니다.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늘 궁리하고 있고, 특히 명상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보리수선원과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음챙김 놀이》《자기 돌봄》《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로라 칼린
영국왕립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뒤, 줄곧 런던에 살며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림책 《나만의 세상을 그려 봐》로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대상을, 《약속》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아이언맨》으로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이 주최하는 V&A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두 차례 받았고, 뉴욕 아트디렉터스클럽(ADC)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일곱 번째 어린이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첫 마음 챙김 책 시리즈. 하늘을 보듯 우리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마음 챙김(mindfulness)을 토대로 하고 있다. 마음 챙김은 어떠한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고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일을 말한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잘 극복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이 아주 중요한데, 마음 챙김이 이를 도울 수 있다.
마음 챙김을 하면 우리가 가진 어두운 생각 가운데 많은 부분이 그저 생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우리 마음이 어떤 상태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라는 것도 알게 된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필요하다. 아이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때로는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마음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기르면 더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다.
이 그림책의 저자는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마음 챙김을 가르쳐 온 심리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책장을 열면 보드랍고 섬세한 그림들이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지닌 하늘처럼 우리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굳어 있던 마음이 한결 풀어진다.
마음 챙김을 하면 우리가 가진 어두운 생각 가운데 많은 부분이 그저 생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우리 마음이 어떤 상태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라는 것도 알게 된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필요하다. 아이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때로는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마음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기르면 더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다.
이 그림책의 저자는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마음 챙김을 가르쳐 온 심리학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책장을 열면 보드랍고 섬세한 그림들이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지닌 하늘처럼 우리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굳어 있던 마음이 한결 풀어진다.
편집자 추천글
속상한 일이 있다고요?
슬프거나 화가 나서 마음이 요동치고 세상이 온통 어두워졌다면…….
잠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까요?
오늘은 이렇게 흐리지만, 내일은 다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말갛게 갠 하늘에 떠다니는 새하얀 구름들을 떠올려 보세요.
나의 지치고 어두운 마음도 어느새 보송보송해진답니다.
하늘을 보듯 우리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
《너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를 소개합니다.
슬프거나 화가 나서 마음이 요동치고 세상이 온통 어두워졌다면…….
잠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까요?
오늘은 이렇게 흐리지만, 내일은 다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말갛게 갠 하늘에 떠다니는 새하얀 구름들을 떠올려 보세요.
나의 지치고 어두운 마음도 어느새 보송보송해진답니다.
하늘을 보듯 우리 마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
《너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를 소개합니다.
마음아, 흐린 날씨여도 괜찮아
우리 마음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어제 품었던 마음이 자고 나면 달라지고, 아침에 품었던 마음이 해가 지면 달라져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요. 어떤 때는 푸르다가 어떤 때는 잿빛으로 변하는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계속해서 변하는 게 당연하다고요.
하늘이 흐린 날이 있듯 우리 마음도 늘 맑을 수만은 없어요. 누구나 가끔은 마음이 비구름으로 가득한 날을 맞이해요. 화가 나고, 슬프고,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마음에 까만 비구름이 몰려올 때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싶어져요. 비구름이 없는 척 마음을 속이고 사람들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마구 화를 내며 소리를 질러 보아도 비구름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비구름이 무시무시하게 커져서 우리를 꼼짝 못 하게 만들지도 몰라요.
마음이 잿빛 하늘과 같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늘을 바라보듯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일이에요. ‘우리 마음속에 보송보송한 구름뿐 아니라 시커먼 비구름도 있구나.’ 이렇게 이해하고 나면 마음이 흐린 날에도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어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면 비구름은 언젠가는 사라져요. 그럼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잖아요. 그 사실을 기억하면 아무리 험난한 날씨와 만나도 우리는 잘 이겨 낼 수 있답니다.
마음 챙김을 쉽게 알려 주는 책
이 책의 내용은 마음 챙김(mindfulness)을 토대로 하고 있어요. 마음 챙김은 어떠한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고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일을 말해요.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잘 극복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이 아주 중요한데, 마음 챙김이 이를 도울 수 있어요.
마음 챙김을 하면 우리가 가진 어두운 생각 가운데 많은 부분이 그저 생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또 우리 마음이 어떤 상태더라도 곧 괜찮아질 거라는 것도 알게 돼요. 어른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필요하지요. 아이들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때로는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하니까요. 어릴 때부터 마음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기르면 더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날 거예요.
이 그림책의 저자는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마음 챙김을 가르쳐 온 심리학자예요.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어요. 책장을 열면 보드랍고 섬세한 그림들이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지닌 하늘처럼 우리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져요.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굳어 있던 마음이 한결 풀어지지요. 마음이 흐린 어느 날에 그림들을 한 장 한 장 눈에 담고 책 속에서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차근차근 읽어도 좋아요. 이 그림책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