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수학55 (| 원제 One Minute Mysteries: 65 Shot Mysteries You Solve With 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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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에릭 요다, 나탈리 요다
• 옮긴이 : 이범규
• 그린이 : 햇빛섬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153x225, 228쪽
• 펴낸날 : 2012-03-22
• ISBN : 9788958073666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수학 (4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초등5~6학년)
저자소개
지은이 : 에릭 요다, 나탈리 요다
에릭 요다는 작가이자 잡지를 비롯해 신문 및 각종 소식지를 펴낸 출판 편집자이며, 「워싱턴 포스트」의 리포터입니다. 그의 딸 나탈리 요다는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으로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스포츠 또한 만능이라서 체조, 필드하키, 축구, 다이빙을 즐겨합니다. 호기심 많고 재능 있는 부녀가 의기투합하여 이 책을 공동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수학으로 풀어서 수학 전문가와 독자들 모두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옮긴이 : 이범규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이범규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등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림대학교에서 수학을 강의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대학입시용 수학 참고서를 여러 권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 『원』『삼각형』『사각형』『내가 만난 이상한 고양이』등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는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꼬끼오네 병아리들』『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내가 도형 중 으뜸이라고!』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햇빛섬
‘햇빛섬’은 따사로운 햇빛이 모든 생명체를 자라나게 하듯이,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이미지 창작 집단입니다. ‘햇빛섬’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키워 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감성을 담은 이미지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랄 것입니다.
목차
1장 집에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1> 주사위를 던져 당번을 정하는 것은 공평할까?
<수학 수수께끼 2> 울타리를 가장 넓게 만드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3> 달력 없이 요일을 맞힐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 어항의 물 온도를 맞추려면?
<수학 수수께끼 5> 화강암 타일과 대리석 타일 중 더 경제적인 것은?
<수학 수수께끼 6> 매년 예금할 때 복리법으로 계산하면 얼마가 될까?
<수학 수수께끼 7> 팬케이크에 넣을 우유의 양을 어떻게 잴까?
<수학 수수께끼 8> 아빠는 정말 과속 운전을 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9> 전체 비용이 적게 드는 차를 어떻게 고를까?
<수학 수수께끼 10> 바닥을 칠하려면 페인트 한 통이 더 필요할까?
<수학 수수께끼 11> 아빠의 시리얼을 누가 몰래 먹었을까?
<수학 수수께끼 12> 동전의 같은 면이 연달아 나올 확률은?
<수학 수수께끼 13> 케빈이 쓴 글에서 잘못된 내용은 무엇일까?
<수학 수수께끼 14> 시계태엽을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15> 100자루의 펜을 몇 자루씩 나눠 가져야 할까?
2장 집 밖에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16> 나무의 높이를 어떻게 잴까?
<수학 수수께끼 17> 잔디 깎는 시간을 줄이려면 어느 기계를 사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18> 울타리를 치려면 철망이 몇 개 필요할까?
<수학 수수께끼 19> 보트로 강을 오르내릴 때 시간 차가 나는 이유는?
<수학 수수께끼 20> 장난감 비행기를 꺼내는 데 필요한 사다리는?
<수학 수수께끼 21> 안내판만 보고 가장 속도가 빠른 리프트를 알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22> 사료 한 자루와 같은 무게의 말편자는 몇 개일까?
<수학 수수께끼 23> 안내판을 박으려면 구덩이를 얼마나 크게 파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24> 여행객이 다녀온 길은 어느 길이었을까?
<수학 수수께끼 25> 로켓의 속력을 시속 30마일까지 올리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26> 바닷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예상할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27> 벽에 있는 얼룩을 가리려면 어떤 액자가 적당할까?
<수학 수수께끼 28> 카렌은 스웨터 살 돈을 빌려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29> 3단계와 5단계 선풍기 중 어느 것을 사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30> 연체료를 물까, 책 구입비를 낼까?
<수학 수수께끼 31> 카세트의 숫자판으로 시간을 잴 수 있을까?
3장 운동하면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32> 조각수가 많다고 더 많은 피자를 먹은 것일까?
<수학 수수께끼 33> 바람은 골프채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학 수수께끼 34> 출전 자격을 얻으려면 몇 점을 더 받아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35> 평균 키가 큰 농구팀이 이길 가능성이 클까?
<수학 수수께끼 36> 정사각형과 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수학 수수께끼 37> 누구의 타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38> 평지와 비탈길, 거리 차이의 비밀은?
<수학 수수께끼 39> 기준선은 어떻게 정할까?
<수학 수수께끼 40> 골프 홀의 폭과 넓이는 어떤 관계일까?
<수학 수수께끼 41> 누가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할까?
<수학 수수께끼 42> 개인 목표 달성하면 누구의 기록이 가장 뒤처질까?
4장 게임 하면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43> 작은 그림과 닮은꼴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4> 사탕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5> 가장 부피가 큰 사육통을 빨리 알아내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6> 둘레가 같은 정사각형과 원 중 넓이가 더 넓은 것은?
<수학 수수께끼 47> 어떤 반이 얼마의 모금액을 냈는지 알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8> 두 종류의 컵으로 주스를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9> 저울로 종이 한 장의 무게를 알아낼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50> 누가 더 빨리 낙엽을 청소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51> 어느 팀이 더 많은 낙엽을 담았을까?
<수학 수수께끼 52> 서로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을 21가지 만들려면?
<수학 수수께끼 53> 직사각형으로 가장 큰 넓이를 만들려면?
<수학 수수께끼 54> 상품권을 가장 많이 받게 될 게임은 무엇일까?
<수학 수수께끼 55> 소금물의 어는점 화씨 28도는 섭씨로 몇 도인가?
<수학 수수께끼 1> 주사위를 던져 당번을 정하는 것은 공평할까?
<수학 수수께끼 2> 울타리를 가장 넓게 만드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3> 달력 없이 요일을 맞힐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 어항의 물 온도를 맞추려면?
<수학 수수께끼 5> 화강암 타일과 대리석 타일 중 더 경제적인 것은?
<수학 수수께끼 6> 매년 예금할 때 복리법으로 계산하면 얼마가 될까?
<수학 수수께끼 7> 팬케이크에 넣을 우유의 양을 어떻게 잴까?
<수학 수수께끼 8> 아빠는 정말 과속 운전을 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9> 전체 비용이 적게 드는 차를 어떻게 고를까?
<수학 수수께끼 10> 바닥을 칠하려면 페인트 한 통이 더 필요할까?
<수학 수수께끼 11> 아빠의 시리얼을 누가 몰래 먹었을까?
<수학 수수께끼 12> 동전의 같은 면이 연달아 나올 확률은?
<수학 수수께끼 13> 케빈이 쓴 글에서 잘못된 내용은 무엇일까?
<수학 수수께끼 14> 시계태엽을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15> 100자루의 펜을 몇 자루씩 나눠 가져야 할까?
2장 집 밖에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16> 나무의 높이를 어떻게 잴까?
<수학 수수께끼 17> 잔디 깎는 시간을 줄이려면 어느 기계를 사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18> 울타리를 치려면 철망이 몇 개 필요할까?
<수학 수수께끼 19> 보트로 강을 오르내릴 때 시간 차가 나는 이유는?
<수학 수수께끼 20> 장난감 비행기를 꺼내는 데 필요한 사다리는?
<수학 수수께끼 21> 안내판만 보고 가장 속도가 빠른 리프트를 알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22> 사료 한 자루와 같은 무게의 말편자는 몇 개일까?
<수학 수수께끼 23> 안내판을 박으려면 구덩이를 얼마나 크게 파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24> 여행객이 다녀온 길은 어느 길이었을까?
<수학 수수께끼 25> 로켓의 속력을 시속 30마일까지 올리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26> 바닷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예상할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27> 벽에 있는 얼룩을 가리려면 어떤 액자가 적당할까?
<수학 수수께끼 28> 카렌은 스웨터 살 돈을 빌려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29> 3단계와 5단계 선풍기 중 어느 것을 사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30> 연체료를 물까, 책 구입비를 낼까?
<수학 수수께끼 31> 카세트의 숫자판으로 시간을 잴 수 있을까?
3장 운동하면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32> 조각수가 많다고 더 많은 피자를 먹은 것일까?
<수학 수수께끼 33> 바람은 골프채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학 수수께끼 34> 출전 자격을 얻으려면 몇 점을 더 받아야 할까?
<수학 수수께끼 35> 평균 키가 큰 농구팀이 이길 가능성이 클까?
<수학 수수께끼 36> 정사각형과 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수학 수수께끼 37> 누구의 타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38> 평지와 비탈길, 거리 차이의 비밀은?
<수학 수수께끼 39> 기준선은 어떻게 정할까?
<수학 수수께끼 40> 골프 홀의 폭과 넓이는 어떤 관계일까?
<수학 수수께끼 41> 누가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할까?
<수학 수수께끼 42> 개인 목표 달성하면 누구의 기록이 가장 뒤처질까?
4장 게임 하면서 수학을 해요!
<수학 수수께끼 43> 작은 그림과 닮은꼴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4> 사탕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5> 가장 부피가 큰 사육통을 빨리 알아내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6> 둘레가 같은 정사각형과 원 중 넓이가 더 넓은 것은?
<수학 수수께끼 47> 어떤 반이 얼마의 모금액을 냈는지 알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48> 두 종류의 컵으로 주스를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방법은?
<수학 수수께끼 49> 저울로 종이 한 장의 무게를 알아낼 수 있을까?
<수학 수수께끼 50> 누가 더 빨리 낙엽을 청소했을까?
<수학 수수께끼 51> 어느 팀이 더 많은 낙엽을 담았을까?
<수학 수수께끼 52> 서로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을 21가지 만들려면?
<수학 수수께끼 53> 직사각형으로 가장 큰 넓이를 만들려면?
<수학 수수께끼 54> 상품권을 가장 많이 받게 될 게임은 무엇일까?
<수학 수수께끼 55> 소금물의 어는점 화씨 28도는 섭씨로 몇 도인가?
편집자 추천글
■ 이 책의 특징
융합 교육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과목을 수학과 접목시켰어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을 내놓았다. 내용을 보면 STEAM 교육에 기반한 창의적 융합 교육이다. 여기서 STEAM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수학)이다. 서로 다른 학문이 분화되는 게 아니라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서로 접목되어 교육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즉, 수학과 과학은 물론이고, 수학과 사회, 수학과 음악, 수학과 문학까지 다양한 교과목을 넘나들며 수학 교육을 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영재 학교와 특목고뿐 아니라 일반 교과목에서도 융합형 문제 출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특히 과거 계산 위주의 수학 교육에서 탈피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는 스토리텔링 문제로 교육 방식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수학 교육 개혁안에 100% 부합하는 책으로, 수지, 제임스, 케빈 남매의 좌충우돌 하루 일과 속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 사고를 통해 최소공배수, 분수, 확률, 도형, 곱셈의 규칙 등 초등 수학 교과 과정의 수학 원리를 깨칠 수 있다. 이들 수학 원리는 때로는 과학 실험실에서의 사건을 통해 무게를, 그림 그리기를 통해 비율을, 야구 시합을 통해 타율 계산을 함으로써 다양한 교과목과 수학의 접목이 이루어졌다. 스토리 또한 재미있어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수학에 빠져들 것이다.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수학!
55개의 수학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이 커져요!
· 주사위를 던져 당번을 정하는 것은 공평할까?
· 매년 예금할 때 복리법으로 계산하면 얼마가 될까?
· 전체 비용이 적게 드는 차를 어떻게 구할까?
· 사탕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 장난감 비행기를 꺼내는 데 필요한 사다리는?
이 책은 크게 테마가 <집에서 수학을 해요>, <집 밖에서 수학을 해요>, <운동하면서 수학을 해요>, <게임 하면서 수학을 해요> 4개로 나뉘어 있다. 총 55개의 수학 수수께끼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사건이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이 단순히 복잡한 공식에 대입해 어려운 계산을 나열하는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친근한 과목이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수께끼는 문제와 풀이 과정이 모두 이야기로 되어 있다. 과거 숫자 나열의 수학 문제를 풀 때는 단순히 공식과 계산력만 필요했지만, 요즘 추세인 문장제 수학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문제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수학 추리력과 함께 논리력, 이해력이 있어야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는 형태다.
수지, 제임스, 케빈 남매가 사건을 통해 제시하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는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문제를 풀고 싶게 하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을 준다.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든 수학 책!
미국의 수학 전문가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다!
이 책을 가까운 곳에 두고 시시때때로 재미있는 퍼즐을 풀 듯 보라. 두뇌가 말랑말랑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수학』의 저자 마가렛 켄다
짤막한 이야기 형식의 수수께끼가 듬뿍 실린 이 책은 학교와 집, 장소를 불문하고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최고의 교재다. _「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작가이자 출판인, 「워싱턴 포스트」의 리포터인 아빠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딸이 의기투합해 공동 집필한 책이다. 딸 나탈리 요다는 다양한 방면에 관심이 많은 소녀로 책읽기와 글쓰기뿐 아니라 운동과 악기 연주 등 그야말로 전 방위로 재주가 많다. 처음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미국의 수학 전문가들을 비롯해 독자들 모두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 부녀는 이 책 말고도 『생활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과학55』를 공동 집필했는데, 그 책 역시 학부모가 뽑은 우수 도서 상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국에서 책 콘텐츠 관련 방송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추천의 글
국제수학 · 과학성취도평가(TIMSS)에서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성취도 평균이 최상위권인 반면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이 근래의 소식입니다. 수학을 계산이나 암기 위주로 전달하기 때문이지요. 수학 교육의 기본 목표는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는 수학적인 능력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친숙한 내용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이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체험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범규(옮긴이, 전 서울대학교 부속 중 · 고등학교 수학 교사)
융합 교육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과목을 수학과 접목시켰어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을 내놓았다. 내용을 보면 STEAM 교육에 기반한 창의적 융합 교육이다. 여기서 STEAM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수학)이다. 서로 다른 학문이 분화되는 게 아니라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서로 접목되어 교육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즉, 수학과 과학은 물론이고, 수학과 사회, 수학과 음악, 수학과 문학까지 다양한 교과목을 넘나들며 수학 교육을 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영재 학교와 특목고뿐 아니라 일반 교과목에서도 융합형 문제 출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특히 과거 계산 위주의 수학 교육에서 탈피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는 스토리텔링 문제로 교육 방식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수학 교육 개혁안에 100% 부합하는 책으로, 수지, 제임스, 케빈 남매의 좌충우돌 하루 일과 속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 사고를 통해 최소공배수, 분수, 확률, 도형, 곱셈의 규칙 등 초등 수학 교과 과정의 수학 원리를 깨칠 수 있다. 이들 수학 원리는 때로는 과학 실험실에서의 사건을 통해 무게를, 그림 그리기를 통해 비율을, 야구 시합을 통해 타율 계산을 함으로써 다양한 교과목과 수학의 접목이 이루어졌다. 스토리 또한 재미있어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수학에 빠져들 것이다.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수학!
55개의 수학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이 커져요!
· 주사위를 던져 당번을 정하는 것은 공평할까?
· 매년 예금할 때 복리법으로 계산하면 얼마가 될까?
· 전체 비용이 적게 드는 차를 어떻게 구할까?
· 사탕 개수를 쉽게 세는 방법은?
· 장난감 비행기를 꺼내는 데 필요한 사다리는?
이 책은 크게 테마가 <집에서 수학을 해요>, <집 밖에서 수학을 해요>, <운동하면서 수학을 해요>, <게임 하면서 수학을 해요> 4개로 나뉘어 있다. 총 55개의 수학 수수께끼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사건이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이 단순히 복잡한 공식에 대입해 어려운 계산을 나열하는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친근한 과목이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수께끼는 문제와 풀이 과정이 모두 이야기로 되어 있다. 과거 숫자 나열의 수학 문제를 풀 때는 단순히 공식과 계산력만 필요했지만, 요즘 추세인 문장제 수학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문제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수학 추리력과 함께 논리력, 이해력이 있어야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는 형태다.
수지, 제임스, 케빈 남매가 사건을 통해 제시하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는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문제를 풀고 싶게 하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을 준다.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든 수학 책!
미국의 수학 전문가와 독자들의 사랑을 받다!
이 책을 가까운 곳에 두고 시시때때로 재미있는 퍼즐을 풀 듯 보라. 두뇌가 말랑말랑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수리수리 마수리 열려라! 수학』의 저자 마가렛 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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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친숙한 내용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이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체험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범규(옮긴이, 전 서울대학교 부속 중 · 고등학교 수학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