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썽 하나! (뜨인돌그림책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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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에릭 로만
• 옮긴이 : 이상희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266x203, 40쪽
• 펴낸날 : 2014-10-20
• ISBN : 9788958075417
• 십진분류 : 문학 > 영미문학 (84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칼데콧 메달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오픈키드 선정 좋은 그림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오픈키드 선정 좋은 그림책
저자소개
지은이 : 에릭 로만
미국의 이름난 화가입니다. 처음 쓰고 그린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1995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고,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로 2003년 칼데콧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그림을 그린 『대초원 열차』(앙트완느 오플라타르타 글)는 황금박차상을 받았지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와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서 살고 있답니다.
옮긴이 : 이상희
시인, 그림책 작가 겸 번역가예요.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사회적 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서울예술대학교와 여러 곳에서 그림책 강의를 하지요. 《네가 만약…….》《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날마다 말썽 하나!》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난 노란 옷이 좋아!》《한 나무가》《책을 찾아간 아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어요.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에세이집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비롯하여 그림책에 관한 책들을 쓰기도 했답니다.
편집자 추천글
에릭 로만 최고의 판화 작품. 2003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
첫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Time Files』으로 칼데콧 아너 상(1999년)을 받고, 이후 『날마다 말썽 하나:My Friend Rabbit』로 칼데콧 메달을 또 한 번 수상한 에릭 로만! 에릭 로만은 미국의 이름난 화가로 펴내는 작품마다 작품성은 물론 대중적인 사랑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는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육중한 동물, 좌충우돌 사건을 만드는 토끼의 발 빠른 움직임이 대비를 이루며 시종일관 우스꽝스런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그림책은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그림만으로 사건의 하이라이트를 전개합니다. 한 치의 군더더기도 허용하지 않는 에릭 로만의 치밀한 면 구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단순한 색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보편적인 주제인 우정을 이야기합니다.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토끼와 생쥐의 하루!
“걱정 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사고뭉치 토끼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입니다. 토끼는 호기심도 많고, 친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문제이지요.
“친구는 당신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럼에도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끼가 나섰다 하면 꼭 일이 커진다는 걸 알면서도 생쥐는 그런 친구를 나무라지 않고 묵묵히 지켜봅니다. “제발 나서지 마!”라고 말릴 만도 하지만 생쥐는 토끼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아니면 이번에는 토끼가 잘해낼 거야, 라는 믿음으로 참을성 있게 지켜봅니다.
짧은 이야기로 우정과 참을성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보여준 『날마다 말썽 하나!』. 아직 친구에 대한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타인보다는 자기가 우선인 어린이 독자에게 친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 줍니다.
명랑하고 우스꽝스런 그림으로 토끼와 생쥐의 우정과 참을성을 균형 있게 다룬 그림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두툼한 검은색 테두리가 멋진 판화 작품으로,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이미지만으로 사건을 전개한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첫 책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Time Files』으로 칼데콧 아너 상(1999년)을 받고, 이후 『날마다 말썽 하나:My Friend Rabbit』로 칼데콧 메달을 또 한 번 수상한 에릭 로만! 에릭 로만은 미국의 이름난 화가로 펴내는 작품마다 작품성은 물론 대중적인 사랑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말썽 하나!』는 판화 기법을 이용하여 완성한 작품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육중한 동물, 좌충우돌 사건을 만드는 토끼의 발 빠른 움직임이 대비를 이루며 시종일관 우스꽝스런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그림책은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그림만으로 사건의 하이라이트를 전개합니다. 한 치의 군더더기도 허용하지 않는 에릭 로만의 치밀한 면 구성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단순한 색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보편적인 주제인 우정을 이야기합니다.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토끼와 생쥐의 하루!
“걱정 마, 친구.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무엇을 만졌다 하면, 어디로 움직였다 하면 꼭 말썽을 일으키는 사고뭉치 토끼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입니다. 토끼는 호기심도 많고, 친구에게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문제이지요.
“친구는 당신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럼에도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끼가 나섰다 하면 꼭 일이 커진다는 걸 알면서도 생쥐는 그런 친구를 나무라지 않고 묵묵히 지켜봅니다. “제발 나서지 마!”라고 말릴 만도 하지만 생쥐는 토끼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아니면 이번에는 토끼가 잘해낼 거야, 라는 믿음으로 참을성 있게 지켜봅니다.
짧은 이야기로 우정과 참을성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보여준 『날마다 말썽 하나!』. 아직 친구에 대한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타인보다는 자기가 우선인 어린이 독자에게 친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 줍니다.
명랑하고 우스꽝스런 그림으로 토끼와 생쥐의 우정과 참을성을 균형 있게 다룬 그림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두툼한 검은색 테두리가 멋진 판화 작품으로,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이미지만으로 사건을 전개한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