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외교관 중동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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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홍성민
• 그린이 : 민은정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2,000원
• 책꼴/쪽수 :
190x230, 208쪽
• 펴낸날 : 2015-10-20
• ISBN : 9788958075899
• 십진분류 : 역사 > 아시아 (9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부산시교육청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어린이용)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전학년 추천도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여름방학 추천도서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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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 홍성민
중동경제연구소 소장과 한국예멘교류센터 회장으로 대학에서 강의하는 중동 관련 전문 학자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청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립경찰대학교, 사나대학교(예멘), 사법연수원,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중동 경제와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쓴 책으로는『이슬람 경제와 금융』『행운의 아라비아, 예멘』『중동 경제론』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민은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두려움아 저리 가』『역사를 담은 도자기』『산해경』『우리 집 구석구석 숨은 과학을 찾아라』『신화, 과학을 들어 올리다』등이 있습니다.
목차
나는 중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은이의 말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중동 한국대사관의 역할
중동 지도
1장 중동은 어떤 나라일까?
중동은 어디일까?
무덥고 메마른 중동의 기후
사막과 오아시스가 있는 중동의 지형
서두르지 않는 중동 사람들
중동 사람들의 종교, 이슬람교
이슬람의 생활 규범, 코란
3대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
인류 문화유산의 보물 창고
2장 중동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중동 사람들의 예의범절, IBM
중동 사람들의 인사, 평화
이슬람의 가족 제도
치마 입은 남자와 베일에 싸인 여자
술과 돼지고기가 금지된 음식 문화
새해가 사계절 찾아오는 중동의 명절
높은 문맹률과 열악한 교육 환경
유엔의 공용어, 아랍어
중동 사람들의 속담
3장 현재 중동은 어떤 모습일까?
강대국은 왜 중동에 주목할까?
세계화하는 이슬람
중동의 시한폭탄, 물 부족 문제
재스민혁명으로 시작된 아랍의 봄
21세기 새로운 실크로드와 중동
천 년을 이어 온 한국과 중동
4장 중동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문명의 요람, 메소포타미아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페르시아 제국과 로마 제국의 지배
이슬람 제국의 출현과 오스만 제국의 등장
유럽 열강의 각축과 팔레스타인의 비극
석유 시대의 개막과 아랍의 부흥
5장 고유한 특색이 있는 중동의 나라들
인류의 현실을 알 수 있는 중동의 5개국
이슬람 성지가 있는 곳,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
커피의 나라, 예멘
영원한 불 석유가 있는 땅, 이라크
페르시아 문명의 후예, 이란
부록
한눈에 보는 중동 역사
지은이의 말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중동 한국대사관의 역할
중동 지도
1장 중동은 어떤 나라일까?
중동은 어디일까?
무덥고 메마른 중동의 기후
사막과 오아시스가 있는 중동의 지형
서두르지 않는 중동 사람들
중동 사람들의 종교, 이슬람교
이슬람의 생활 규범, 코란
3대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
인류 문화유산의 보물 창고
2장 중동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중동 사람들의 예의범절, IBM
중동 사람들의 인사, 평화
이슬람의 가족 제도
치마 입은 남자와 베일에 싸인 여자
술과 돼지고기가 금지된 음식 문화
새해가 사계절 찾아오는 중동의 명절
높은 문맹률과 열악한 교육 환경
유엔의 공용어, 아랍어
중동 사람들의 속담
3장 현재 중동은 어떤 모습일까?
강대국은 왜 중동에 주목할까?
세계화하는 이슬람
중동의 시한폭탄, 물 부족 문제
재스민혁명으로 시작된 아랍의 봄
21세기 새로운 실크로드와 중동
천 년을 이어 온 한국과 중동
4장 중동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문명의 요람, 메소포타미아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페르시아 제국과 로마 제국의 지배
이슬람 제국의 출현과 오스만 제국의 등장
유럽 열강의 각축과 팔레스타인의 비극
석유 시대의 개막과 아랍의 부흥
5장 고유한 특색이 있는 중동의 나라들
인류의 현실을 알 수 있는 중동의 5개국
이슬람 성지가 있는 곳,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
커피의 나라, 예멘
영원한 불 석유가 있는 땅, 이라크
페르시아 문명의 후예, 이란
부록
한눈에 보는 중동 역사
편집자 추천글
중동 전문가가 들려주는 중동에 대한 모든 이야기
21세기의 세계화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폭넓은 지식과 깊은 안목을 길러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뜨인돌어린이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어린이 외교관’ 시리즈를 야심차게 기획,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외교관 중동에 가다』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어린이 외교관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가 출간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중동 붐이 한창인 1970년대부터, 일찍이 중동 전문가로 활동한 홍성민 선생님은 다양한 경험과 재미난 일화를 정보 속에 녹여 내어 중동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중동 사람들의 종교이자 생활 법률인 이슬람교가 생겨난 배경, 코란에 의거해 생활하는 사람들의 생활상, 이국적인 전통의상, 석유를 둘러싸고 변화하는 중동의 모습, 우리나라와 중동의 관계 등 중동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을 하나하나 알려 줘 중동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높이며, 세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힘을 키워 준다.
세계사의 흐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중동 이야기
중동이 어느 나라야? IS가 뭐야? 난민은 왜 생겨? 요즘 아이들이 묻는 질문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 인터넷, SNS에 오르내리는 중동 관련 뉴스에 초·중·고등학생들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궁금증일 것이다.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알려 주려 해도 잘 모르고, 책을 소개해 주고 싶어도 중동에 관련된 책은 별로 없고, 인터넷을 뒤져도 설명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어린이 외교관 중동에 가다』가 출간되었다.
인류 문명을 이루며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3대 종교 성지 예루살렘, 낙타와 해상무역으로 세계 곳곳을 이어준 교역로, 유럽 열강의 각축장이 된 현 상황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 중동의 역사와 문화는 방대하다.
이 책은 이중에서 굵직굵직한 사건을 중심으로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간결하고 쉽게 담아냈다. 중동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담긴 이 책은 세계사를 이해하는 두 번째 교과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전쟁의 실체를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어린이 책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종교 분쟁, 자원 분쟁, 인종 분쟁의 진원지인 중동을 살펴보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전쟁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대교 이스라엘과 이슬람교 팔레스타인의 대립,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은 종교 전쟁을, 이라크의 쿠르드족과 무슬림의 대립은 인종 전쟁을,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물 분쟁, 이라크와 미국의 석유 분쟁 등은 자원 전쟁을 야기시켰다. 이 책에는 중동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전쟁은 왜 생기는지, 전쟁의 피해자는 누구인지 자세하게 나온다. 이 밖에도 핵무기, 천연자원, 식량 부족 등의 문제로 열강들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과도 같은 중동을 알고 나면, 아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터지는 전쟁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전쟁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일 수도 있음을 깨치며, 전쟁이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바른 시민으로 자라날 것이다.
풍부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중동 이야기
광범위하고 낯선 중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 많이 들어갔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을 실어 독자들에게 최신 사진을 접하게 했다.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사진과 그림은 낯선 단어에 대한 어려움을 상쇄시키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풍부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중동을 알아가는 데 재미를 준다.
21세기의 세계화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폭넓은 지식과 깊은 안목을 길러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뜨인돌어린이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어린이 외교관’ 시리즈를 야심차게 기획,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외교관 중동에 가다』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어린이 외교관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가 출간되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중동 붐이 한창인 1970년대부터, 일찍이 중동 전문가로 활동한 홍성민 선생님은 다양한 경험과 재미난 일화를 정보 속에 녹여 내어 중동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중동 사람들의 종교이자 생활 법률인 이슬람교가 생겨난 배경, 코란에 의거해 생활하는 사람들의 생활상, 이국적인 전통의상, 석유를 둘러싸고 변화하는 중동의 모습, 우리나라와 중동의 관계 등 중동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을 하나하나 알려 줘 중동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높이며, 세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힘을 키워 준다.
세계사의 흐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중동 이야기
중동이 어느 나라야? IS가 뭐야? 난민은 왜 생겨? 요즘 아이들이 묻는 질문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 인터넷, SNS에 오르내리는 중동 관련 뉴스에 초·중·고등학생들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궁금증일 것이다.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알려 주려 해도 잘 모르고, 책을 소개해 주고 싶어도 중동에 관련된 책은 별로 없고, 인터넷을 뒤져도 설명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어린이 외교관 중동에 가다』가 출간되었다.
인류 문명을 이루며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3대 종교 성지 예루살렘, 낙타와 해상무역으로 세계 곳곳을 이어준 교역로, 유럽 열강의 각축장이 된 현 상황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 중동의 역사와 문화는 방대하다.
이 책은 이중에서 굵직굵직한 사건을 중심으로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간결하고 쉽게 담아냈다. 중동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담긴 이 책은 세계사를 이해하는 두 번째 교과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전쟁의 실체를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어린이 책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종교 분쟁, 자원 분쟁, 인종 분쟁의 진원지인 중동을 살펴보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전쟁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대교 이스라엘과 이슬람교 팔레스타인의 대립,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은 종교 전쟁을, 이라크의 쿠르드족과 무슬림의 대립은 인종 전쟁을,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물 분쟁, 이라크와 미국의 석유 분쟁 등은 자원 전쟁을 야기시켰다. 이 책에는 중동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전쟁은 왜 생기는지, 전쟁의 피해자는 누구인지 자세하게 나온다. 이 밖에도 핵무기, 천연자원, 식량 부족 등의 문제로 열강들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과도 같은 중동을 알고 나면, 아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터지는 전쟁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전쟁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일 수도 있음을 깨치며, 전쟁이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바른 시민으로 자라날 것이다.
풍부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중동 이야기
광범위하고 낯선 중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 많이 들어갔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을 실어 독자들에게 최신 사진을 접하게 했다.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사진과 그림은 낯선 단어에 대한 어려움을 상쇄시키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풍부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중동을 알아가는 데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