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 (뜨인돌그림책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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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마스다 미리
• 옮긴이 : 장은선
• 그린이 : 히라사와 잇페이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188x240, 36쪽
• 펴낸날 : 2016-04-29
• ISBN : 9788958076070
• 십진분류 : 문학 > 일본문학 및 기타 아시아문학 (830)
• 도서상태 : 절판
• 추천기관 :
행복한아침독서 아침독서 추천도서(유아용)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유아 추천도서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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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 마스다 미리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마스다 미리는 화가이자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화 「수 짱」시리즈를 비롯해 『뭘 갖고 싶나요?』 『주말은 숲에서』『전국 방방곡곡, 여자 혼자서 가 보자』『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 생활』『엄마라는 여자』『말할 수 없는 말』『안나의 토성』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장은선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왔냐는 의심을 종종 받는 사차원 철부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슈퍼영웅 '가면라이더'에 반해서 오토바이 면허를 땄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서 오토바이는 사지 못했다. 대신 자전거로 동네를 질주하며 대리만족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노빈손의 올레올레 스페인 탐험기』와 『노빈손 이상기후의 정체를 밝혀라』를 썼다.
그린이 : 히라사와 잇페이
1967년 아키타에서 태어났으며 주오미술학원을 졸업했다. 도쿄가스 캘린더 공모전과 제9회 일러스트레이션지 초이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 등 마스다 미리와 콤비를 이뤄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을 계속 출간하고 있다.
편집자 추천글
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
현대는 무한경쟁사회다. 심심할 겨를 없이 놀고, 넘쳐나는 사랑을 받아야 할 유아기 때부터 조기교육의 경쟁을 시작한다. 남보다 더 앞서 나가고, 남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남보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하는 게 온 국민의 기치가 된 지 오래다.
이로 인해 경쟁의 압박감과 스펙 쌓기에 갇혀 버린 치열한 학창생활로 아이들의 삶은 각박하고 피로하다. 밝은 웃음과 건강한 에너지를 점차 잃어 가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일본의 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힐링 그림책을 선사한다.
마스다 미리는 생활 속 진솔함이 담긴 공감 만화로 특히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책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괜찮아~! 괜찮아~!” 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이 책은 마스다 미리가 그림 작가 히라사와 잇페이와 콤비를 이뤄 출간한 힐링 그림책 제2탄으로, 전작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에 이어 위축되고 지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같은 곳을 향해 달리지 않아도 된다냥~!”
“지치면 쉬었다 가도 괜찮다냥~!”
행복한 경기, 야옹이 올림픽에 함께해요!
모든 경기가 그렇듯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모두 일등을 목표로 승부를 겨룬다. 순위권 안에 들어야 메달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 반칙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경기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메달이 주어지는 경기가 있다고 한다. 같은 곳을 향해 달리지 않아도 되고, 지치면 쉬었다 가도 되고, 다른 선수를 도와줘도 되는 행복한 경기, 야옹이 올림픽! 야옹이 올림픽에서 하면 안 되는 한 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건 바로 남을 할퀴는 것!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은 ‘상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을 밀쳐 넘어뜨리고 내가 앞서 나가는 경기가 아닌,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즐겁게 마치는 경기를 보여 줌으로써, 경쟁보다 상생이 만드는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 힘들면 울기도 하고, 잠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그러다가 좀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경기의 끝은 누구나 잘했다고 어깨를 토닥이며 메달을 주는 행복한 경기! 이 책은 우리 아이들도 그런 경기를 펼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는 야옹이들의 모습은 각자 꿈이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글 어미를 모두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 “~냥”으로 해서 소리 내어 읽는 재미 또한 있다.
현대는 무한경쟁사회다. 심심할 겨를 없이 놀고, 넘쳐나는 사랑을 받아야 할 유아기 때부터 조기교육의 경쟁을 시작한다. 남보다 더 앞서 나가고, 남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남보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하는 게 온 국민의 기치가 된 지 오래다.
이로 인해 경쟁의 압박감과 스펙 쌓기에 갇혀 버린 치열한 학창생활로 아이들의 삶은 각박하고 피로하다. 밝은 웃음과 건강한 에너지를 점차 잃어 가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일본의 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힐링 그림책을 선사한다.
마스다 미리는 생활 속 진솔함이 담긴 공감 만화로 특히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책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괜찮아~! 괜찮아~!” 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이 책은 마스다 미리가 그림 작가 히라사와 잇페이와 콤비를 이뤄 출간한 힐링 그림책 제2탄으로, 전작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에 이어 위축되고 지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
“같은 곳을 향해 달리지 않아도 된다냥~!”
“지치면 쉬었다 가도 괜찮다냥~!”
행복한 경기, 야옹이 올림픽에 함께해요!
모든 경기가 그렇듯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모두 일등을 목표로 승부를 겨룬다. 순위권 안에 들어야 메달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 반칙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경기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메달이 주어지는 경기가 있다고 한다. 같은 곳을 향해 달리지 않아도 되고, 지치면 쉬었다 가도 되고, 다른 선수를 도와줘도 되는 행복한 경기, 야옹이 올림픽! 야옹이 올림픽에서 하면 안 되는 한 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건 바로 남을 할퀴는 것!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은 ‘상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을 밀쳐 넘어뜨리고 내가 앞서 나가는 경기가 아닌,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즐겁게 마치는 경기를 보여 줌으로써, 경쟁보다 상생이 만드는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 힘들면 울기도 하고, 잠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그러다가 좀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경기의 끝은 누구나 잘했다고 어깨를 토닥이며 메달을 주는 행복한 경기! 이 책은 우리 아이들도 그런 경기를 펼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는 야옹이들의 모습은 각자 꿈이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글 어미를 모두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 “~냥”으로 해서 소리 내어 읽는 재미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