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수학 놀이 (엄마 품에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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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박현정
• 그린이 : 정가애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 가격 : 13,500원
• 책꼴/쪽수 :
225x275, 112쪽
• 펴낸날 : 2016-11-25
• ISBN : 9788958076209
• 십진분류 : 자연과학 > 수학 (410)
• 도서상태 : 정상
• 추천기관 :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유아용)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유아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유아 추천도서
저자소개
지은이 : 박현정
경희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독교 방송국 CBS 문화센터의 수학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수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시리즈,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 시리즈,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 시리즈를 비롯해《수학, 이 고비를 넘겨라: 함수》《나의 첫 수학 놀이》《신비숲으로 날아간 수학》《0의 비밀 화원》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시리즈, ‘수학을 푹푹 먹는 황금이’ 시리즈,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 시리즈를 비롯해《수학, 이 고비를 넘겨라: 함수》《나의 첫 수학 놀이》《신비숲으로 날아간 수학》《0의 비밀 화원》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정가애
아이가 그린 것처럼 천진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린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08년 해피바스 & 환경재단 에코보틀 일러스트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0년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3학년』『역사 숲 체험학습』『일러스트 여행북:제주 버킷 리스트67』을 비롯해 「엄마는 생각쟁이」「미즈내일」「빅이슈코리아」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수 놀이
만 3세 리듬에 맞춰 하나 둘 셋
만 3세 똑같이! 하나씩! 하나씩!
만 3세 끼리끼리 짝을 맞춰요
만 4세 한 개 더!
만 4세 무슨 색깔 꽃일까?
만 4세 호랑이는 떡을 좋아해
만 4세 짝이 있어? 없어?
만 4,5세 8은 눈사람?
만 4,5세 이만큼! 똑같이!
만 4,5세 손가락 몇 개를 접었을까?
만 4,5세 몇 권이 남았지?
만 5세 모자 사세요!
만 5세 하나가 더 커요
만 5세 빨리 셀 수 있어요
만 5세 십이 몇 개? 일이 몇 개?
만 5세 숫자 둘이 나란히 나오면?
도형 놀이
만 3,4세 가장 멀리 있는 반찬이 뭐야?
만 3,4세 오른쪽, 왼쪽, 위, 아래
만 4세 가운데에 무엇이 있을까?
만 4세 열렸다! 닫혔다!
만 4,5세 손이 닿지 않아요!
만 4,5세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까?
만 4,5세 세모라고? 네모야!
만 4,5세 동그라미가 어디 있을까?
만 5세 삼각 김밥이 맛있어!
측정 놀이
만 3,4세 누가 누가 더 클까?
만 3,4세 무엇 무엇이 더 길까?
만 3,4세 아이고, 무거워!
만 4세 큰 가방을 주세요
만 4세 어떤 침대에서 잤을까?
만 4,5세 실로 굵기를 재요
만 4,5세 두껍니? 얇니?
만 4,5세 높이 높이 쌓자!
만 4,5세 깊게 깊게 파자!
만 4,5세 달려라, 달려!
만 5세 얼마나 더 클까?
만 5세 어디랑 어디가 가까울까?
만 5세 코코아는 큰 컵에 마실래요
만 5세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만 5세 대략 몇 명이야?
비교, 분류, 도표, 규칙 찾기 놀이
만 3세 끼리끼리 같은 것끼리
만 3,4세 무엇이 무엇보다 더?
만 4세 점 점 점!
만 4,5세 빨강은 몇 개?
만 5세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부록> 수학 놀이를 더 알고 싶은 엄마에게
만 3세 리듬에 맞춰 하나 둘 셋
만 3세 똑같이! 하나씩! 하나씩!
만 3세 끼리끼리 짝을 맞춰요
만 4세 한 개 더!
만 4세 무슨 색깔 꽃일까?
만 4세 호랑이는 떡을 좋아해
만 4세 짝이 있어? 없어?
만 4,5세 8은 눈사람?
만 4,5세 이만큼! 똑같이!
만 4,5세 손가락 몇 개를 접었을까?
만 4,5세 몇 권이 남았지?
만 5세 모자 사세요!
만 5세 하나가 더 커요
만 5세 빨리 셀 수 있어요
만 5세 십이 몇 개? 일이 몇 개?
만 5세 숫자 둘이 나란히 나오면?
도형 놀이
만 3,4세 가장 멀리 있는 반찬이 뭐야?
만 3,4세 오른쪽, 왼쪽, 위, 아래
만 4세 가운데에 무엇이 있을까?
만 4세 열렸다! 닫혔다!
만 4,5세 손이 닿지 않아요!
만 4,5세 상자 안에 무엇이 있을까?
만 4,5세 세모라고? 네모야!
만 4,5세 동그라미가 어디 있을까?
만 5세 삼각 김밥이 맛있어!
측정 놀이
만 3,4세 누가 누가 더 클까?
만 3,4세 무엇 무엇이 더 길까?
만 3,4세 아이고, 무거워!
만 4세 큰 가방을 주세요
만 4세 어떤 침대에서 잤을까?
만 4,5세 실로 굵기를 재요
만 4,5세 두껍니? 얇니?
만 4,5세 높이 높이 쌓자!
만 4,5세 깊게 깊게 파자!
만 4,5세 달려라, 달려!
만 5세 얼마나 더 클까?
만 5세 어디랑 어디가 가까울까?
만 5세 코코아는 큰 컵에 마실래요
만 5세 똑딱 똑딱 똑딱 똑딱
만 5세 대략 몇 명이야?
비교, 분류, 도표, 규칙 찾기 놀이
만 3세 끼리끼리 같은 것끼리
만 3,4세 무엇이 무엇보다 더?
만 4세 점 점 점!
만 4,5세 빨강은 몇 개?
만 5세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부록> 수학 놀이를 더 알고 싶은 엄마에게
편집자 추천글
우리 아이 첫 수학,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하루 10분이면 충분해요
대화와 놀이로 즐기는 유아 수학!
수학에 대한 편견이 없을 때 시작하는 수학 교육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이 있다. 포기해야 할 만큼 수학은 어렵고 낯설다. 아이에게도 그렇고, 부모에게도 그렇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도 수학 점수가 유독 안 나오니,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탄다. 부모에게는 수학이 아이가 넘어야 할 산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수학은 시간을 많이 투자하거나 외운다고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 아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흔히 복잡한 공식과 연산을 떠올리곤 하지만, 그게 수학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수학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논리, 추리, 합리성 등을 포함한 ‘사고력’이다.
유아는 아직 수학을 싫어하거나 포기하기에 이른 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과 재미를 알려 주기에 적절한 나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가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라면 유아 수학에 관심을 가져 보면 어떨까?
유아 수학에서 엄마의 역할은 수다쟁이가 되는 것
이 책은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를 위한 수학책이다. 하지만 취학 전 아이를 위한 수학 문제집은 아니다. 처음 접할 때부터 수학을 ‘성취’가 아니라 ‘흥미’로 여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유아 수학은 생활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고 이해하며 그것으로 내 주변의 과제를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이어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해내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놀이’여야 한다. 수나 숫자를 익히고 연산에 익숙해지기 전부터 이 세상 모든 것이 수학과 가까운 것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유아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는 엄마라면, 어떤 학습지를 선택하여 아이 앞에 내밀어야 할지를 궁리하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아이와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 가장 쉽고도 강력한 수단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다. 대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나 준비물이 들지 않는다. 복잡한 수식을 가르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크다, 가볍다, 순서대로, 멀다, 만큼’ 같은 단어가 모두 수학 개념과 연관이 있다. 여기에 조금만 아이디어를 보태면 엄마도 훌륭한 수학 선생님이 될 수 있다. 반드시 수학 점수를 높게 받았던 사람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아이와 충분히 수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보여 주려고 한다.
어떻게 대화하고 놀아야 하는지 보여 주는 책
아이와 수학 놀이를 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책과 필기구, 그리고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잠깐의 여유이다. 처음에는 책에 나와 있는 대화를 따라하고, 익숙해지면 소재나 상황을 바꿔서 해 본다.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시도해도 좋다. 아이는 수학을 공부가 아니라 엄마와 즐겁게 대화하고 세상의 이치를 발견하는 그 무엇이라고 여길 것이다.
대화를 한 다음에는 책의 활동지를 펼쳐서 아이에게 해 보라고 한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각 연령 수준에 맞게 놀이를 분류해 놓았다. 난이도를 가늠하여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각자의 이해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령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는 말자. 아이가 대화에 바로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쓰고 그리는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은 금물이다. 놀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부록으로 상세 설명을 실었다. 지금 나누는 대화가 아이에게 어떤 학습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 품에서 시작하는 첫 수학이 아이가 수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수학 공부가 항상 책이나 공책, 연필을 가지고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 실린 간단한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엄마 사이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됩니다. 아침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정리할 때에도 수학에게 말을 건네고 즐기게 됩니다. 유아에게 진짜 필요한 수학 교육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수학을 가깝고 즐거운 것으로 여기도록 해 주세요.”
-작가의 말 가운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해요
대화와 놀이로 즐기는 유아 수학!
수학에 대한 편견이 없을 때 시작하는 수학 교육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이 있다. 포기해야 할 만큼 수학은 어렵고 낯설다. 아이에게도 그렇고, 부모에게도 그렇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도 수학 점수가 유독 안 나오니,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탄다. 부모에게는 수학이 아이가 넘어야 할 산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수학은 시간을 많이 투자하거나 외운다고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 아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흔히 복잡한 공식과 연산을 떠올리곤 하지만, 그게 수학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수학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논리, 추리, 합리성 등을 포함한 ‘사고력’이다.
유아는 아직 수학을 싫어하거나 포기하기에 이른 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과 재미를 알려 주기에 적절한 나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가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라면 유아 수학에 관심을 가져 보면 어떨까?
유아 수학에서 엄마의 역할은 수다쟁이가 되는 것
이 책은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를 위한 수학책이다. 하지만 취학 전 아이를 위한 수학 문제집은 아니다. 처음 접할 때부터 수학을 ‘성취’가 아니라 ‘흥미’로 여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유아 수학은 생활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고 이해하며 그것으로 내 주변의 과제를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이어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해내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놀이’여야 한다. 수나 숫자를 익히고 연산에 익숙해지기 전부터 이 세상 모든 것이 수학과 가까운 것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유아에게 수학을 가르치려는 엄마라면, 어떤 학습지를 선택하여 아이 앞에 내밀어야 할지를 궁리하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아이와 수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 가장 쉽고도 강력한 수단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다. 대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나 준비물이 들지 않는다. 복잡한 수식을 가르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크다, 가볍다, 순서대로, 멀다, 만큼’ 같은 단어가 모두 수학 개념과 연관이 있다. 여기에 조금만 아이디어를 보태면 엄마도 훌륭한 수학 선생님이 될 수 있다. 반드시 수학 점수를 높게 받았던 사람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아이와 충분히 수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보여 주려고 한다.
어떻게 대화하고 놀아야 하는지 보여 주는 책
아이와 수학 놀이를 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책과 필기구, 그리고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잠깐의 여유이다. 처음에는 책에 나와 있는 대화를 따라하고, 익숙해지면 소재나 상황을 바꿔서 해 본다.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시도해도 좋다. 아이는 수학을 공부가 아니라 엄마와 즐겁게 대화하고 세상의 이치를 발견하는 그 무엇이라고 여길 것이다.
대화를 한 다음에는 책의 활동지를 펼쳐서 아이에게 해 보라고 한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각 연령 수준에 맞게 놀이를 분류해 놓았다. 난이도를 가늠하여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각자의 이해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연령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는 말자. 아이가 대화에 바로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쓰고 그리는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은 금물이다. 놀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부록으로 상세 설명을 실었다. 지금 나누는 대화가 아이에게 어떤 학습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 품에서 시작하는 첫 수학이 아이가 수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수학 공부가 항상 책이나 공책, 연필을 가지고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 실린 간단한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엄마 사이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됩니다. 아침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정리할 때에도 수학에게 말을 건네고 즐기게 됩니다. 유아에게 진짜 필요한 수학 교육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수학을 가깝고 즐거운 것으로 여기도록 해 주세요.”
-작가의 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