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안] 행복한 화가, 나의 형

“서로를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볼 때 다양한 빛이 공존하는 세상이 됩니다.”
특별한 약함을 지닌 그대로, 가장 자신답게, 행복하게 빛나는 화가 이야기


누구나 저마다의 약점과 한계에 매여 주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장애를 가진 이들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그렇습니다. 누군가 약한 점을 가졌다는 것이, 그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각자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점을 가졌다는 뜻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특별한 약함을 통하여 빛으로 존재하는 친구들, 또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 《행복한 화가, 나의 형》을 소개합니다.